경영철학
늘 고객보다 반걸음 먼저 앞서 가는 교보생명이 되겠습니다.
교보생명은 금융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습니다.또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신창재 회장은 “우리는 이익을 위해 고객에 피해를 주는 마피아와 같은 조직이 아닙니다. 고객을 이롭게 해야 우리 자신도 이로워질 수 있습니다.”라는 말로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소신을 피력합니다.
신창재 회장은 이를 ‘자리이타(自利利他)’, 즉 “네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기업이 더 큰 성공을 원한다면, 그것을 원하는 만큼 고객의 성공을 도와주어야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고객만족에 대한 신창재 회장의 확고한 신념은 가입, 유지, 지급에 이르는 보험 사업 전반에 반영 되었습니다. 그 결과 교보생명은 금융업계 최초로 한국능률협회로부터 5년 연속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신창재 회장은 수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보생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창재 회장은 “회장 취임 후 교보생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기업문화가 고객중심으로 바뀐 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보험업은 일반 제조업과는 달리 ‘사람’이 중요합니다. 고객을 바라보는 마음과 신뢰가 중요하고, 고객에 대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보생명의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져 2019년 초대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으며,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