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미토스코프 에피소드-제4장 3화
김평범 : “나... 사기 당한겨?...”
의욕상실한채 멍청하게 앉아있는 김평범
헤파이스토스 : “자네 지금 이럴때가 아니지않나?”
김평범 : “네?”
헤파이스토스 : “뭔가 책임지고 할 일이 있어 보이는데.”
김평범 : “아!”
지난 회의를 회상하는 김평범
직원 1 : “김팀장, 기획안은 모두 보류하기로 했네. 자네 책임하에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기는 하네만...”
직원 2 : “자넨 TFT팀을 이끄는 리더 아닌가?”
직원 3 : “리더로서 뭔가 좀 다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거 없나?”
직원 4 : “아니 뭐 새롭지 않으면 가슴에 와 닿는거라도 있던가...”
김평범 : “......”
현재-
김평범 : “으아아~ 창의적? 새로운 거? 뭐가 있지? 뭘하지?”
헤파이스토스 : “내 얘기가 도움이 될까?”
“헤파이스토스의 창의력”
헤파이스토스의 탄생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버전에서는 제우스가 혼자서 아테나를 낳자 샘 많은 헤라가 자기도 혼자서 헤파이스토스를 지어 낳았다고도 한다. 그런데 뜻밖에 못생긴 절름발이가 태어나자 헤라는 창피하고 화가 나서 갓난 아들을 올림포스에서 바다로 밀어 던져버렸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그를 가엾게 여겨 9년 동안이나 키워주었는데, 자라나면서 놀라운 재주를 보이게 된 이 절름발이 신은 자신을 돌봐준 여신과 바다의 요정들에게 어디서도 보지 못한 아름다운 장신구들을 만들어 선사했다고 한다. 기술에 예술을 더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헤파이스토스는 자신의 능력과 위상을 증명하고 제 자리를 찾아 올림포스로 돌아온다. 때가 되자 아직 소년인 이 기술의 신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황금 옥좌를 만들어 자신을 버린 무정한 어머니에게 선물로 보냈다. 이 옥좌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나 한 번 거기에 앉기만 하면 보이지 않는 사슬이 몸을 조이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옥좌를 보고 한 눈에 반한 헤라가 별 생각 없이 그 위에 앉는 순간 그녀는 무엇인지 모를 것이 묶여 꼼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그 결박을 풀 수 있는 사람은 헤파이스토스뿐이었다.
헤파이스토스의 이야기는 분명 창의력 넘치며 흥미진진 하기도 했지만, 현실은...
회의를 하는 TFT팀
김평범 : “그런걸 제가 어떻게 하냐구요... “
임성곤 : “네?”
박현진 : “?”
차영지 : “?”
김평범 : “어? 아...아니야 아무것도.” ‘그런건 잡스 같은 사람이나 가능하겠죠...’
“현대판 헤파이스토스 스티브 잡스”
현대의 기라성 같은 리더들 가운데 창의성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스티브 잡스를 떠올리는 것은 그가 만들어 세상에 내놓은 상품들이 그만큼 상상을 뛰어넘는 것들이고, 삶의 양식을 바꾸는 최첨단의 사업을 이끌어간 방식 또한 비할 바 없이 혁신적이고 독창적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현대판 헤파이스토스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저 고대 기술의 신과 비슷한 구석을 많이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심지어 어릴 때 어머니에게서 버림받고 양부모 밑에서 자라난 사실까지 도 비슷하다. 몰입형 천재가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으로, 그의 고집불통의 괴팍함을 지적하며 애담 라신스키는 [Inside Apple]에서 이렇게 질문을 던진다. “잡스는 자아도취적이고, 변덕스러우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소위 [사회부적응자]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다. 하지만 그가 정말 사회부적응자에 가까운 사람일까?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과 그의 경영진이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은 경영대학원들의 교육내용에 물음표를 던진다. 애플이 이룬 성공은 정말 애플에게만 가능한 특별한 일일까? 아니면 애플은 전 세계 기업가들이 배워야 하는 뭔가를 가지고 있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심지어 사회부적응자로까지 보이는 그의 개성에는 [생산적인 자아도취자 productive narcissist]의 창의성이 깃들어 있으니, 이런 유형의 인간들은 비즈니스 역사에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찬,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로,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들]이라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모든 디테일을 직접 챙기는 완벽주의자였고, 그의 창조경영은 현대경영학 이론에서 말하는 [투명주의]와 [권한이양]에 전적으로 대치되는 것이었다. 확실하게 책임을 지는 최적의 관리자를 수직으로 배치해 경영의 모든 사항이 직접 자신에게로 통하게 만들어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거대 기업을 완전히 통제하는 그의 방식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각 부서가 작은 단위로 신생기업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며 긴장감을 잃지 않는 이 사업구조는 정예 인력을 흡사 앞만 보게 눈가리개 씌운 경주마들처럼 달리게 했고, 각 부서들 간의 업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서로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도 없었고, 물어서도 안 되었다.
거의 가혹하달 정도의 압박감 속에서 일하는 애플의 직원들이 그러나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한 흥분]을 느끼며 그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들리지만 사실이다. [생산적 자아도취자]잡스의 위대한 재능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신의 비전을 조직 구성원들과 깊숙이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개발되는 모든 상품은 개개의 부속으로 맞춰지는 완전무결한 조립품처럼 그의 지휘 아래 완성되는 예술품과도 같았다.
이 경영체제 아래 애플은 2012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로 올라선다. 스티브 잡스가 긍정적인 측면에서 헤파이스토스와 닮은 또 다른 점은 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심미안이다. 그는 첨단기술업계에서 그 누구보다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최고의 부가가치가 아름다움에서 나온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이 아름다운 디자인을 위해 그는 어떤 것도 희생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박현진 : 이런식으로는 어떤 아이디어도 안 떠오를것 같아요. 팀장님 아무래도 내일까지 준비한다는 건 무리입니다.
김평범 : “그렇겠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
박현진 : “혹시, 평소에 좀 생각했던 아이디어 없을까요?”
김평범 : “이건 어떨까? 음...”
난 하데스에게 속아 거짓 미래를 보았지만, 그때 느낀 일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얘기했다. 가족에게 아버지를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
그 생각에 팀원들이 살을 붙이고
박현진 : “가족에 대한 의미를 알려 줄 수 있는 멘토도 여행에 같이 참여하는겁니다.”
임성곤 : “기존의 테마여행과 연계할 수 잇는지 알아볼게요.”
차영지 : “산타에게 편지를 쓰듯 [잃어버린 아빠를 찾아주세요] 라는 타이틀로 공모도 받죠.”
우리는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상품권을 기획했다.
시큰둥한 경영진의 반응이 있었지만 [가족]과 [잃어버린 아빠]라는 부분에 공감되어 기획안은 통과되었고 우리는 기다렸다.
서류를 모아 ‘탁탁~’치는 임성곤
임성곤 : “결재까지 진행된 1차 예약 통계가 나왔는데요. 손익분기점에 간신히 턱걸이 했습니다. 현재 3차까지 기획된 부분이긴 한데... 2차에서의 결과로 3차는 취소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김평범 : “손해는 아니니까 만족해야하나...”
임성곤 : “그리고, TFT팀은 해체하는걸로 결정 했다고 하네요.”
김평범 : “자, 기운내자. 우리는 TFT팀 없어져도 계속 볼 수 있잖아?”
직원 1 : “김차장님! 김차장님! 대박이예요! 대박! 그거 봤어요? 유튜브요! 동영상?”
김평범 : “응?”
임성곤 : “엇? 이거 팀장님 아니에요?”
박현진 : “맞는데! 팀장님.”
차영지 : “눈물 콧물에... 크핫~ 이게 뭐에요?”
그리고, 신드롬으로 까지 불리워지는 사건은
눈물콧물 범벅 아저씨란 검색어로 나온 동영상에 김평범이 펑펑 울고 있음
그렇다면?
임성곤 : “이게 근데 조회수가... 1억을 넘었어?!”
박현진 : “1…억?”
그렇게 시작되었다.
(‘클릭-‘하는 모습)
내가 주인공인 동영상의 내용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아빠를 잃어버린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채워져 있었고
박현진 : “몸에 무슨 콧물 저장소라도 잇는 거에요? 양이 그냥 장난이 아닌데요?”
밑으로는 공감하는 무수한 댓글들과 셀프 동영상으로 자기 고백을 하는 아버지들로 가득했으며, 동영상 속의 아버지들은 하나같이 눈물 콧물을 쏟아내고 있었고 눈물콧물 범벅 아저씨는 신드롬이되어 전 세계 아빠의 감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임성곤 : “흐드드… 2위까지 올라갔어!”
박현진 : “도대체 몇 명이 본거야?”
유투브 전체 순위 2위에 올라간 동영상
그 사이, TFT팀의 기획으로 여행을 다녀 온 가족들의 후기 동영상도 추가되어
(동영상) 여행 후기 : 읽어버린 아빠를 찾았습니다!^^
회사의 매출증가로 이어졌고
임성곤 : “부장님! 부장님!”
좋은 결실을 맺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임성곤 : “부장님 축하 드립니다!”
김평범 : “임대리도 축하해~”
임성곤 : “차영지 과장님과 박현진 과장님도 축하합니다!”
박현진 : “그런건 더 큰소리로 얘기해야지~”
미토스 코드 에피소드 4장 3화. 마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