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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소원을 들어줄까? 5살 김평범 : "아...아무것도 없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선물은 없어. 씨~" 20살 김평범 :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상황 "가...가지마" 마음속으로 신이 있다면 제발... 24살 김평범 : 합격자 명단을 보며 "이름이 없다. 불합격" 아니, 질문은 바꿔야지. 소원을 들어준 적이 있는가? 세월이 지나 회사원이 된 김평범 김평범 : "그런 적 없잖아? 없지? 없다고!" 전무님 : "평범아~ 뭐든지 평범해서 이름도 김평범인 평범아. 계속 과장 할래?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라. 응? 너 TFT팀장으로 밀어주느라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 김평범 : "고맙습니다. 선배님." 전무님 : "넌 뭐가 제일 부족한지 알고 있냐? 모르지? 너한테 없는 거. 내가 봤을 때 넌 소통의 부재야. '너만 옳고 남을 틀리다'라는 거 조심해야 한다고." 김평범 : "아...제가 좀 그런가요?" 전무님 : "우리 사는 게 뭐 다른 게 있겠냐?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응? 그 뭐야? 아! 그래. 사슴처럼 기대어 살아야지. 평범아 각 부서 똑똑한 놈들로다 팀 한번 잘 짜봐. 그리고 큰 거 하나 터트리는 거야. 알았냐? 그리고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쯧!" 김평범 : "넷, 알겠습니다 선배님! 앗? 아니 전무님! 맞습니다. 선배님! 아니 전무님! 큰 거 하나 터트려야죠. 암요~ 근데 말입니다... 주위에서 영 도와주지를 않네요." 다음날 구겨진 업무 협조문을 보며 김평범 : "공문서 이 따위로 취급해도 되는 거야? 엉? 자기 얼굴도 한 번 확 구겨줄까?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최팀장! 최윤혁씨!" 최팀장 : "이면지로 착각했다지 않습니까? 김과장님이야 말로 저한테 왜 이러세요?"
각종 IT기기들의 발달로 빠르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자주 거론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소통의 부재에 대한 문제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매체나 기기를 통한 소통에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만 있고 연속성이 없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식,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 오랜 친구라도 소통이 없다면 오해나 불신이 쌓이게 된다. 나아가 사회생활에서의 소통의 부재는 곧 리더십의 부재로 연결되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진정한 소통에 대해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자기 발전의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김평범 : '나 지금 물 먹이는 거야? 협조 공문 보낸 지 일주일이 지났어. 나도 팀 구성을 해야 할 것 아냐? 안되면 왜 안 되는지 얘길 해 줘야지? 그냥 무시하는게 물 먹이는 거 아니면 뭐냐고?'최팀장 : "보는 눈이 많네요. 좀 자중하시죠? 이면지로 착각 했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고 이제 내용을 알았으니 바로 검토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됐나요?" 돌아서서 자리를 옮기는 최팀장 김평범 : "저게 진짜..." 직원1 : "팀장님. 이번 개발건으로 우리도 인력 부족이라고요." 최팀장 : "응? 괜찮아. 내가 알아서 할게." 김평범 : "나한테 없는 게, 소통의 부재...라고? 하지만, 내가 잘못한 게 뭐야? 사내 게시판에 TFT 신설안 올라가 있고 협조 공문 절차에 맞게 작성해서 보냈는데. 내가 잘못한 게 뭐냐고? 최윤혁이 나쁜 놈! 으이이 진짜 나쁜 놈들." 영업1팀 이우식 팀장 : "아, 김과장님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연락 드릴게요." 디자인2팀 한은주 팀장: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예요. 김팀장님 입맛에 맞춰 사람을 빼 드리진 못 할 거라고요." 김평범 : "왜 이렇게 안 도와주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되는 일이 없어. 역시 첫 단추를 잘못 채운 건가? 그때. 그때로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과거를 회상하며 민석 : "평범아. 딱 한번만 기회를 줘. 우리 이번 공사 못 따면 다 죽게 생겼다!" 김평범 : "그러게 일정을 맞췄어야지." 민석 : "너 이거 하나 조정해 줄 위치는 되잖아? 응? 일주일만 더 주면 돼. 선일 건설에서도 얘기했어. 너네 회사가 기간만 연장해 주면 그대로 진행한다고. 부탁이다!" 회사 상사가 했던 말 ('과장 달고 첫 프로젝트야. 너만 믿는다. 다른 건 필요 없으니까 일정만 꼭 지켜!')을 생각하며 김평범 : "하아~ 이거 참." 민석 : "우리 사이가 어떤 사이냐? 응? 열 살도 안됐을 때부터 참외 서리한다고 동네...아니. 아...아니지. 이게 아니야 이럴 때가..." 민석 벌떡 일어섰다가 넙죽 엎드리며 민석 : "제발 기간 연장 부탁합니다!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과장님!" 김평범 : "민석아, 왜 이래?" 현재 직원들 시점 직원2 : "그래서? 결국 친구한테 맡겼다가 일정도 못 맞추고 독박 쓴 거야?" 직원3 : "김과장님 혼자 독박 쓴 건 맞는데, 친구는 그 일 맡지 못했대. 김과장님이 기간 연장 하지 않고 계약대로 일 진행했거든." 직원2 : "에~ 친구 좀 도와주지." 직원3 : "그 때 당시, 최연소 과장 진급이라 주위에서 보는 눈이 많았어. 자기를 누군가 지켜 본다는 악박감. 실수 하기 싫었던 거야. 제대로 하고 싶었겠지. 보란 듯이." 직원2 : "그런데 왜 일이 틀어져?" 직원3 : "선일 건설 쪽이랑 얘기가 서로 안 맞았나 봐. 선일 건설은 김과장님 주도로 첫 계약한 협력 업체였거든. 그 일로 감원대상 0순위에 인사고과는 매년 마이너스. 과장 직함도 지금까지 버틴 게 대단한 거야. 우리 쪽 손실도 손실이지만 하청업체 쪽은 거의 전멸했지." 직원2 : "하청업체면 과장님 친구도?" 직원3 : "제일 심했을걸. 들리는 소문엔... 스스로 목숨을..." 현재 김평범 시점 김평범 : "내가 뭘... 잘못 한 건가?" 현재 직원들 시점 직원3 : "그 일 때문인지 다른 직원들과는 거의 벽을 쌓고 살았지. 뭐, 주위 사람들도 같이 일하기 껄끄러워 피하긴 했지만. 자, 여기까지가 김과장 6년의 전설이야. 2년 빨리 과장 달고, 과장 늦게단 동기들은 차장인데 아직도 과장이니... 그게 이번 프로젝트 팀 구성에도 영향이 있겠지." 현재 김평범 시점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김평범 : "빌어먹을... 그래, 이 나쁜 놈들아. 잘 먹고 잘 살아라~ 난 집에 갈란다. 소통은 무슨 얼어 죽을... 꺼윽... 난, 잘못한 거 없어! 다 니들이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이라고! 이봐! 거기 위! 모두 보고 있겠지? 다시는 도와달라는 말 안 할 테니까 편히들 자라구~ 나? 나도 집에 갈 테니까! 출발 앞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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