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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다가오는 가을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취준생’ 취업준비생)’이다.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대학 졸업을 앞둔 이들부터 몇 년 동안 취업 준비를 해온 취업재수생들 에 이르기까지 ‘인생’이라는 올림픽에서 ‘취업’이라는 메달을 따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해야 한다. 그러고보니 필자의 예전 취준생 시절이 떠오른다. 합격자를 발표하는 날, 긴장된 채로 지원한 회사 정문에 길게 붙여 놓은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러 버스를 타고 가던 길, 신문사는 보통 1면에 합격자 명단을 게재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며 심장이 터질 것 같던 순간 등이 바로 어제 일처럼 또렷하게 기억난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문자 메세지를 통해 간단하게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말한 아날로그적인 긴장감이나 확인을 위해 별도의 행동을 해야 하는 과정은 없어진 것 같다. 대신 SNS로 합격을 인증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 지금 이 시대의 취준생들도 합격을 알리는 문자 메세지를 캡쳐해서 자신의 SNS에 올리는, 합격 인증의 순간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취업을 위해 여러 해, 그것도 같은 회사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취업재수생 현상은 다른 나라에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 유난히 도드라지는 현상이지 싶다.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학점 등의 전공 실력과 자격증, 토익을 포함한 각종 외국어 능력, 인턴 경험과 및 봉사활동, 거기에 소위 ‘단정한’ 외모까지 갖추어야 한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이탈리아에서는 영어가 필수 외국어가 아니다! 따라서 토익 시험을 안 봐도 된다. 미국에서는 절대 이력서에 사진을 부착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는다. 벨기에는 자격 시험이라는 것 자체가 별로 없다. 한국의 취준생들은 ‘토탈 패키지’를 갖추어야 ‘입사’ 라는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있다. 스포츠에 비유하자면 철인 3종 경기라고 할 수 있을까.
한국 경제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이 채용 규모 자체를 축소하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볼수 있다. 중동 건설 붐 등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던 1970년대와 현대 경제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3저 호황의 특수를 누렸던 1980년대에는 대학 졸업장과 쓸만한 기술만 있으면 취업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기업들이 알아서 젊은 이들을 모셔가던 때도 있었다. IMF 이전, 90년대 초, 중반 대한민국 경제 호황기 때가 그랬다. 지금이 헬조선이라면 그때는 헤븐 조선 쯤으로 부를 수 있을까. 그땐 엘리베이터를 눌러주고 인사를 하는 일자리도 있었고, ‘물자를 아껴쓰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은 물건이 있으면 줄을 서서 사갔고, 그 물건을 만들 사람들이 끊임없이 필요했던 시절이었다. 할 게 없으면 공무원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IMF가 터지기 전인 1990년대에는 세계화와 글로벌 경제를 외치며 기업들의 입사 문호는 활짝 열려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시절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느껴질 만큼 사정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소위 ‘백수’라 불리우는 미취업자들이 이상한 시선을 받을 만큼 희귀한 존재들이었는데 이제는 ‘이태백’ 즉 이십대 태반이 백수 라는 말이 몇 년 전에 유행어로 등장할 만큼 세상은 달라졌다.
2016년 2월 청년실업률은 역대 최고인 12.5%. 두 자릿수 청년실업률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이런 취업난에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라는 말이 2011년에 신조어로 등장했고 여기에 인간관계와 집이 추가된 5포 세대, 급기야 꿈과 희망이라는 기본 욕망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7포 세대 . 최근에는 이밖에도 더 포기할 게 많다는 의미로 N포 세대 라는 말까지 만들어졌다. 그만큼 한국의 입사시험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처럼 힘든 과제가 되어버렸다.
복잡 다난한 입사 지원 단계에서 ‘자기 소개서’ 는 무엇보다 어렵다. 자신을 매력적인 인재로 어필해야 하는 취준생들 사이에서 자기소개서는 자’소설’로 통한다. 취업 재수, 삼수를 하면서 입사 지원서를 여러 군데에 내다 보면 자소서에 회사 이름을 헷갈려 쓰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생긴다. 그러다보니 자기소개서 잘 쓰는 요령을 강의하는 전문강좌도 등장한다. 역시 한국에만 있는 현상이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이번에는 대학 수시 전형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적성 및 아이큐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런 건 학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믿을 건 유전자와 타고난 능력일 뿐. 그리고 나면 마지막 관문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까다로운 질문은 기본이고 너의 모든 것을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담긴 변형된 면접도 있다. 노래방 면접과 호프집 면접 등이 그 고전적인 예다. 이런 식의 면접이 처음 등장한 건 1990년대 중반, 당시 대기업들은 입사 희망자들의 조직 내 적응능력과 추진력, 리더십 등을 체크하기 위해 노래방이나 호프집 등에서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평가하기도 했다. ‘입사 족보’도 유행이다. 기업별 입사시험 경향과 면접 요령, 기출문제와 모범답안, 면접관의 피드백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면접 족보를 달달 외우면 너무 티가 나고 개성이 없어 오히려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변수도 있다.
대략 65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 취업 시험 준비자들. 최근의 특징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유독 많다는 것이다. 약 25만 명 정도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이들을 우리는 ‘공시족’으로 부른다. 이는 IMF 이후 평생 직장의 신화가 무너지고, 노동시장이 구조 조정을 하면서 비 정규직과 명예 퇴직자가 늘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가 불안해진 탓에 안정적인 공무원이 좋은 직업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들도 공무원 시험에 대거 응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소방직 공무원 시험에 주목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공무원과 비슷하게 고용 안정성이 좋은 공사도 인기, 일부 공기업들은 신의 직장으로까지 불리우기도 한다. 안정성이 좋으면서 임금이나 복지혜택이 대기업에 못지 않거나 오히려 나은 공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게 급속도로 변하는 현대사회. 가장 많이 변한 것 중 하나가 직장을 바라보는 태도일 것이다. 한 번 취업하면 평생 일터로 삼고 묵묵히 일하며 저축하면서 내 집과 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첫 직장이 평생 직장이 되는 건 이제 어려운 일이 되었다. 오히려 더 나은 조건과 보수를 제공하는 곳으로 계속 이동하며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소속감이나 진정성은 사라지고 프로페셔널리즘만 남는다는 비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도 전 세계 청춘들 중에서 가장 열심히 입사 시험을 준비하며 땀 흘리고 있을 취준생들을 보면 돌파구가 없는 것도 아니다. 힘들지만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단련된 적응력과 의지는 가히 세계 최고이다. 이런 노력과 열정들이 자신의 개성을 살려 차별화에 성공할 때 기회의 문은 더 열릴 수 있을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옛말이 있다. 나의 기질과 적성을 잘 파악해서 나만의 개성을 가꾸고 키워서 다른 이들과 차별화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입사 시험 준비라 생각한다.
취업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해 가는 고독한 여정을 즐기고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의 길을 찾아내기 바라며 다가오는 가을, 모든 취준생들의 건투를 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15년 직업전망에서 10년 뒤 일자리가 줄어들 직업으로 사진가, 초중등교사, 상품판매원, 증권 및 외환중개인 등을 내다봤다. 기술의 발달과 사회구조의 변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사라지는 직업과 새로 생기는 직업이 빠른 속도로 퇴장과 등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로봇 일꾼의 등장이다. 구글은 2014년 전후해서 두 달 만에 8개 로봇 업체를 인수하는 등 전세계 곳곳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리적 노동력을 대체했던 1차 로봇 혁명을 넘어서 지능까지 대체할 2차 로봇 혁명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앞으로는 회계사와 비행기 조종사 같은 직종의 경우 로봇으로 인해 20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걱정만 할 필요는 없다.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은 비판적 사고와 감정적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강조했다. 결국 다른 사람과의 의사 소통과 공감 능력 그리고 독자적인 판단 능력 등을 키우는 게 미래 사회의 인재로 등용되는 가장 효율적인 입사 시험 준비가 될 것이다.
벼룩시장의 조사에 따르면 사회 첫 출발 시절로 돌아가 직장을 선택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설문에 ‘다른 직장을 선택하겠다’가 무려 67.9%로 현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 직장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은 17.9%에 그치고 있다.
가장 탄탄한 회사라고 볼 수 있는 우리나라 10대 기업의 경우는 이보다 재직 기간이 늘어나서 남직원의 경우는 12년 정도, 여직원의 경우는 7년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장 선망의 대상인 삼성의 경우는 10년 정도이다.
이처럼 입사시험을 어렵게 통과했다 하더라도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재직 기간은 여러모로 나의 평생 생활을 보장하기에는 한계가 많아 보인다. 평생직장이 당연시됐던 시대에 비해 삶의 안정성이 매우 위축된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노력을 해도 천재를 이길 수 없지만 천재라 할지라도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기질과 재능을 잘 파악해서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고 선택한다면 만족도와 경쟁력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성공의 지혜는 바로 그 지점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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