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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미래를 향한, 끝이 아닌 시작 - 우리나라 대표 예능PD 김용범

11월 열린 미래를 향한 선택, 끝이 아닌 시작 우리나라 대표 예능PD 김용범
11월 열린 미래를 향한 선택, 끝이 아닌 시작 우리나라 대표 예능PD 김용범

언제부터인가 오디션이라는 말은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오디션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관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꿈을 위한 도전으로, 또 한 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중에도 어느 곳에서는 누군가를 뽑기 위한, 혹은 뽑히기 위한 오디션이 벌어지고 있을 겁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선택’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국형 리얼리티 음악 예능의 길을 연 [슈퍼스타K]의 시즌 1~3의 기획자였던 김용범 PD를 만나러 갑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인류 지성사에서 몇 안 되는 천재라고 말해지기도 하는 라이프니츠(G. Leibniz)는 가톨릭 신부였던 아르노와의 편지에서 창조주의 선택에 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창조주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아담과 이브가 있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 중에서 한 쌍을 선택했다면, 그로부터 시작된 세계는 창조주의 마음속에 있었던 수많은 가상의 세계 중에 가장 좋은 세계일 수밖에 없겠죠.
창조주에게 선택된 한 쌍의 아담과 이브 이후로 이어질 모든 역사가 바로 그 최초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겁니다. 어떤 선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겁니다.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기 전에 그 다음 선택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셨나요?
- 우리가 부딪쳐야 하는 선택들은 도약의 순간들

시청률 지상주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슈퍼스타K]를 기획한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물었습니다. 김용범이라는 사람의 삶을 설명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이었지.

제가 선택했다고는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죠. 아버지가 목사님이셨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야 했어요.

스트레스라고 하면 스트레스겠죠. 하지만 그런 삶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그런 경험들이 저를 만든 자양분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의 시선에 좀 민감하죠. 그리고 제가 자란 동네가 잘 사는 동네가 아니었거든요. 어려운 분들을 많이 보고 자랐어요. 그래서 사람을 보는 시선도 좀 열려 있는 편이고요. 교회에서 자라다 보니까 문학의 밤 같은 것을 많이 하고 연극이나 노래도 하면서 문화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말을 그렇게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간에서는 오히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주장을 많이 하라는 충고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담담하게 미소 지으면서 자신이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말을 하는 걸 보니 오히려 무척 겸손한 양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기는 오히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용범 :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PD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그런 결심을 한 건 군대에 있을 때였어요. 저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이었죠. 사실 그 전에 외화 번역을 아르바이트로 했었거든요. 처음에는 그렇게 미디어 쪽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외화 번역이라는 게 화면에서 나오는 배우의 대사 길이만큼 우리말을 만들어서 번역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편집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방송의 구성도 좀 알게 된 거죠. 자연스럽게 그 일이 재미있어지고 PD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비록 스트레스는 많지만 지금까지도 일이 재미있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김용범 PD에게 ‘꿈을 쫓는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김용범 : "대학생들이나 젊은 친구들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이루려고 도전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그래서 꿈이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들이나 주변의 기대는 있다 보니 일단 겉보기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직업들을 선택하려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오히려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절반쯤 고려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조언들도 좀 신중하게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죠."

사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는 좀 다른 문제입니다. 아무리 원해도 잘 하기는 어려운 일이 있는 반면 내가 잘 하기는 하지만 재미는 별로 없는 그런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인정을 받는 일과 내가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무턱대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진정성 있게 들립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들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슈퍼스타K>는 바로 그렇게 꿈을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준 장이었을 겁니다.

김용범 : "사실 처음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이런저런 이유로 꿈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우리 사회에는 아예 그런 기회 자체를 못 가져 본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보면 그런 분들에게 선택과 도전의 기회를 열어 주는 것까지는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는 각자 자신의 몫이니 어쩔 수 없는 거구요. 위험한 것은 그 도전을 마치 마지막 선택처럼 생각하고 달려가는 태도인 것 같아요. 사실은 새로운 시작이거든요. 예를 들어 그 도전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가 금방 잊혀졌다고 느껴졌을 때 느끼는 상실감이 몹시 커요. 그런 분들은 대개 너무 힘들어하죠."

사실 우리도 잘 압니다. 선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하지만 꿈이 간절하다 보면 자꾸 그 시작을 끝처럼 생각해 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데 이미 탈진해 버리는 경우마저 생깁니다. 진짜로 도약해야 하는 시작인데 말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베르그손(H. Bergson)은 ‘생(生)의 약동(elan vital)’이라는 말로 유명합니다. 그것은 모험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하게 더 높은 단계로 오르려고 하는 것입니다. 시시때때로 우리가 부딪쳐야 하는 선택들은 바로 그런 도약의 순간들일 겁니다.

귀를 열고 함께 행복하기. 실패에 굴하지 않고. · 낮은 자세의 열린 태도

가장 치열한 곳에서의 끊임없는 선택

PD로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할 텐데 어떻게 선택들을 해 나가는지 물었습니다.

김용범 : "프로그램은 혼자 하는게 아니고 여러 사람이 같이 하니까 프로그램의 흥망성쇠에 따라 힘들어지는 분도 많아요. 그래서 PD로서 책임감도 크고 스트레스도 많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시청자가 정답이라는 생각을 해요.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잘 맞추어 내는 일이 중요한 거죠. 잘 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콘텐츠, 플랫폼, 방송 시기 같은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요. 잘 안 되는 프로그램들은 분명 나름의 이유는 있어요. 하지만 그런 외부 요인을 탓하기 시작하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 되거든요. 차라리 안된 것을 다음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으려고 해요. 그런 점에서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려고 애씁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PD 생활이 멘탈 강화하는 직업이라는 그의 말이 새삼스럽게 들립니다. 그 여유로워 보이는 미소 뒤에 숨겨진 진지함은 ‘치열함’ 이었습니다. 그의 넉넉함이 그저 무턱대고 낙관적으로 보기 때문은 아니라는 걸 알겠습니다. 실패를 갈무리 할 줄 알아야 다음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어떤지 넌지시 묻습니다. 가장 치열한 곳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김용범 : “슈스케를 할 때 그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경쟁사회라는 것도 부담스러운 데 그렇게 경쟁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꼭 해야 하느냐고 말이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도전의 기회조차 포기한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그 때 정말 많은 사연들을 만나기도 했죠. 생활고 때문에 꿈을 포기한 분들이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던 거고,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었다고 봐요. 사실 우리나라가 지나친 건 맞죠. 꿈을 펼치기에는 너무 각박해 보이니까요. 성공을 하면 꽤 괜찮은 사회, 하지만 성공을 못하면 아무런 대접도 못 받는 사회처럼 보이는 건 정말 문제죠. 너무 성공에 집착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일 때문에 외국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 사람들에 중요한 건 성공이 아니라 행복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맞는 거잖아요.”

우리가 살면서 매 순간 선택을 하는 이유는 사실 성공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런데 왜 성공하려고 하느냐고 묻는다면 분명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겁니다. 결국 살면서 중요한 선택들을 한다면 그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행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그 선택은 진짜 행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뭔가 말이 맞지 않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선택을 하는데 사실은 행복을 외면하는 꼴이 되니 말입니다.

김용범 : “일을 하면서 내가 마치 뭘 찍어내는 공장 같이 기계적인 삶이라는 느낌이 들면 재미도 없고 힘들어지는 게 당연하잖아요.”

PD로서 힘든 경우를 물었을 때 김용범 PD가 내 놓은 대답입니다.

김용범 : “하지만 작품을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고, 팀워크를 필요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같이 호흡하고, 같이 공유하고 즐기는 직업이라서 직업 선택에서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팀워크의 비법을 물었습니다. PD라는 직업이 프로그램 연출의 책임을 갖고 있는 터라 독선적이기 쉽지 않을까 하는데, 마침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편이라고 하니 그 비법이 더 궁금합니다.

김용범 :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회의를 하는 게 사실은 각자가 서로서로를 설득하는 과정이거든요. 그 과정들이 모두 나중에 선택을 해야 할 순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거죠. 저는 일단 서로가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스템만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기 의견들을 말하게 되죠.”

이 말을 하면서 김용범 PD는 낮은 자세의 열린 태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과 함께 목회를 해 오신 아버님 밑에서 자란 성장 배경이 세상일을 대하는 태도에 묻어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방송이 아니라 일상의 삶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똑같은 것이라 할지라도 행복하고 즐거울 수도 있고, 또 반대로 괴롭고 힘들 수도 있다는 뜻일 겁니다.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에픽테토스(Epictetus)

미래는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하지만 결정되지 않아서 미래다!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
- 선택은 끝이 아니라 비로소 새로운 시작

김용범 : “일상에서는 마치 선택장애라도 있는 사람처럼 다른 동료들의 선택에 묻어가려고 해요. 점심을 뭐 먹을까 할 때 누가 육개장 먹어야겠다고 하면 나도, 나도 하죠. 하하. 방송을 할 때는 큰 결정들을 많이 해야 하다 보니까 작은 결정들은 주로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자기 선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기 선택이 옳다고 믿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자기 속셈을 챙기려고 하는 탓도 있을 겁니다.

김용범 : “막상 선택을 하면 그것이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분명하잖아요. 일상에서는 그런 책임감까지 느끼고 싶지는 않아 하는 것 같아요.”

겸손한 사람이지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PD일을 해 나갈까 싶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매 순간이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인데 말이죠.

김용범 :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모두 다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생길 때 좀 과감하게 선택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결정을 하기 전에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하는 거구요. 물론 그래서 어떤 때는 결정을 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도 하죠. 대신에 일단 선택을 하고 나면 흔들리지는 않아요. 일을 해 나가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면 오히려 더 잘 안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선택할 때까지 많이 듣고, 그래서 오래 걸리지만, 일단 선택하고 나면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간다는 그의 말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라이프니츠의 이야기를 좀 각색하면 창조주조차도 수많은 아담과 이브들 중에 한 쌍을 선택하실 때도 고민을 하셨을 겁니다. 하물며 인간이야 더 많이 고민을 해야겠죠. 그런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생략해 버린다면, 우리는 아마도 끊임없이 흔들릴 것입니다.

김용범 : “프로그램을 만들 때도 그렇고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 나름대로 기대를 하지만 그렇게 안 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드라마를 하는 경우만 해도 연기자가 대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사의 뉘앙스가 달라지고, 그런 것들이 쌓여서 극본이 나중에 수정될 수도 있거든요. 하물며 제가 주로 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경우는 훨씬 심하죠. 잘 될 거라고 모두 믿었던 참가자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잘하는 경우도 있고요. 의외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그런데 실제 현실은 어떻겠어요? 훨씬 더 복잡하잖아요. 계획대로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할 때는 그 다음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견딜 수 있도록 미리 마음가짐을 다스려 놓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시 처음의 이야기로 되돌아 가봅니다. 어떤 결정을 하고 선택을 한다는 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현실은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가지 않습니다. 그런 현실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선택이 끝이 아니라 비로소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선택은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지만, 그 미래가 마음먹은 대로 결정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인생이 살아볼 만한 것은 아닐까요?
선택이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린다면…
만약 라이프니츠가 말한 것처럼 어떤 선택이 미래의 결과들을 이미 결정해 버리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미래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의 내 선택으로 인해 미래가 이미 다 결정되어 버렸다면 앞으로 살아갈 재미가 있을까요? 미래는 결정되어 있지 않아야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선택하지만 또 다른 한 편으로는 미래가 결정되지 않기를 바라는 모순된 마음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는 실망하고, 또 그럼에도 계획을 세워서 다시 도전하고, 그렇게 우리의 하루하루가 완성되고, 그렇게 또 인생의 길을 개척해 가는 모양입니다.

PD 김용범

Mnet 프로듀서

슈퍼스타 K 시즌 1-3 연출
2011년 제 6회 A-Awards 2011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이노베이션 부분
댄싱 9 연출

  • 박승억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 사진
    김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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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지원제도

주요 신용회복지원제도 비교
신용회복지원제도
구분 기초수급자 지원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개인회생제도
신청기관 자산관리공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법원
시행시기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2005년 5월부터 시행 2002년 10월 1일부터 2004년 9월 23일부터
대상채권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제한 없음(사채 포함)
채무범위 제한 없음 제한 없음 5억원 이하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대상채무자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영세 자영업자중
    신용불량자
    (2004.12.31 기준)
  • 청년층 신용불량자
    (상동)
  • 기초수급자 중
    신용불량미등록자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채무조정수준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개인워크아웃제도
신용회원지원 신청 자격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 신용정보집중기관(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등의 신용거래정보가 등록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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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회복지원제도에 의한 신용회복지원을 1년 이내에 3회 이상 신청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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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담소 064-758-9413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강릉상담소 033-641-2765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광명상담소 02-2066-8539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안동출장상담 054-851-6046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업자 중 연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자로서 생계비를 제외한 월평균 순소득이 채무원금을 분할상환하기 위한 변제액에 미달하는 자
  • 소득세법상 과세미달자 중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인 자 또는 월평균 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자
  • 사업자등록증 미개설, 휴업, 폐업 등으로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닌 실질 영세자영업자로서 신원이 확실한 제3자의 확인 또는 증명자료를 제출하여 실질적인 영업사실이 인정되는 자
  • 퇴폐, 향락 등 사회 통념상 불건전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자
지원내용
  • 6개월 단위로 최장 1년 동안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채무원금 분할 상환
  • 채무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상환 유예기간 중에는 소정의 금리(연 5%)를 납부하고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미취업 청년층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중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용불량자 등록 당시 미성년자(만 19세 이하)였고 신청일 현재 학생이거나 실업상태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청일 현재 병역법에 의한 의무 군복무 중이거나 6개월 내 입대 예정인 자. 신청일 현재 전역자의 경우 상기 1항의 기준을 적용
  • 2004년 12월 31일 현재 부모의 금융채무 등에 보증을 하였으나, 부모가 상환능력이 없어 보증채무 이행부담을 지고 있는 자
지원내용
  •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분할상환
  • 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군복무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예기간 연장신청 없이 전역 시점까지 유예하고, 전역 후에는 취업 시까지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
  • 상환 유예기간 중의 발생이자 및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신청기간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된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방문하여 채무조정을 신청
    - 신청시기는 약 1개월 후(2005년 4월 말경)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되지 않은 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
    - 2005년 4월 1일부터 신청접수업무 개시
지원내용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된 채무 원금을 최장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벗어날 때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한 후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채무원금을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신용관리교육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및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신청인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
신청기간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지원 대상자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 기준일: 2005년 3월 23일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요건 갖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하 '기초수급자'라 함)
  • 은행, 여신전문회사(카드사, 할부금융사), 상호저축은행, 농협(단위조합 포함), 수협(단위조합 포함),보험회사(보증보험 포함), 새마을금고,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증권금융회사, 중개회사, 자산관리공사, 유동화전문회사 등 기초수급자의 신용회복지원 및 대출채권 양도, 양수를 채권금융기관 협약에 가입된 채권금융기관에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자
  •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2005년 4월 28일 개정시행이전 규약기준)에서 규정하는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
신용회복지원 내용
원금 상환유예
  • 신청 채무자가 기초수급자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 원금 상환 유예
  •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최장 10년 내에서 무이자 분할 상환
이자의 면제
  • 양도일까지 발생한 이자, 연체이자와 양도일 이후 발생한 이자는 면제
  • 자격 상실에 따라 원금 채무를 장기 분할상환하는 경우에도 이자 미부과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역삼본관 02-1588-357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부산지사 051-860-8000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광주지사 062-231-300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대전지사 042-601-5163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대구지사 053-760-5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인천지사 032-509-15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전주지사 063-230-170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창원지사 055-269-8071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강릉지사 033-640-3434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청주지사 043-279-24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채무자회생제도
빚이 15억원(담보채권 10억원, 무담보채권 5억원 이내)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법원 규칙으로 정한 금액 이하의 빚이 있는 급여소득자 또는 영업소득자는 모든 빚(사채 포함)에 대해서 신용불량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8년 이내의 상환기간으로 채무자가 정한 상환계획(요건: 채무자가 상환할 금액이 채무자 보유재산을 현재 처분해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보다 많을 것)을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의 인가를 받아 확정되고 채무자가 상환계획대로 상환하게 되면 나머지 빚은 탕감됩니다.
파산제도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파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파산선고를 받게 되며 채무자의 총재산을 모든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파산선고 뒤 채무자는 법원에 더 이상 채무를 갚지 않도록 허가해 달라는 면책신청을 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아 결정이 되면 조세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산선고와 면책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신청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신청 여부를 정하여야 합니다.
파산선고 후 면책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워집니다.
개인파산 사실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신용정보집중기관 등에 상당기간 보관됨에 따라 향후 신용카드 발급, 대출신청 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업무 처리절차 안내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행위는 채무자 앞으로 채권추심 수임사실 통지 이후,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채권추심 업무진행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 3705-4013, 4017) 및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채무변제촉구문' 등의 우편물을 발송하여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고, 채무변제 불이행시 불이익(연체정보 등록에 따른 금융거래 제한 등)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과 별도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며, 채무 불이행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채무상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귀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방문추심’에 관한 사전 안내를 한 후 채무상환 요구나 소재파악 또는 재산조사 등을 위해 자택이나 근무지, 기타 소재지에 대한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상당기간 채무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한 채무금액 강제회수에 관한 법적조치(가압류신청, 지급명령신청, 강제경매신청 등) 예고통보를 할 수 있으며, 이에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으로부터 집행권원을 부여받아 강제집행을 통한 채권 회수를 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하여 법원에 재산관계명시 신청이나 채무불이행등록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사실이 발생할 경우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02-3705-4013, 4017)으로 연락주시면 적극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추심자의 신분이 의심스러울 경우
  • 채권추심자가 방문, 전화 등으로 처음 접촉해 올 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표(사원증 또는 신용정보업종사원증)를 제시토록 요구하고, 이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사진 미부착·훼손 등 신원이 의심스러운 경우 소속회사나 신용정보협회*에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채권추심자가 검찰·법원 등 사법당국을 사칭하거나 법무사, 법원집행관, 법원집행관대리 등의 사실과 다른 직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시) 채권추심자가 법률담당관, 법원집행관, 소송대리인 등으로 허위 기재한 명함을 사용하거나 이들 명의로 독촉장을 발송
추심채권이 추심제한요건에 해당할 경우
  • 본인의 채무가 추심제한요건*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고 추심제한 대상인 경우 채권추심자에게 서면으로 추심중단을 요청(전화로 요청 시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채무부존재 소송이 제기된 채권에 대해 채권추심
채권추심 제한대상이란?
  • 판결 등에 따라 권원이 인정되지 않은 민사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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