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따뜻한 한 끼, 가족을 가족이게 하는 작은 이유 - 임성근 한식 장인

9월 따뜻한 한끼, 가족을 가족이게 하는 작은 이유 한식 장인 임성근
9월 따뜻한 한끼, 가족을 가족이게 하는 작은 이유 한식 장인 임성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은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가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가족을 이상적인 가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 일이 그토록 어려운 것일까요?

지난 2006년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영화 [가족의 탄생]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사연을 통해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한가할 때 가만히 집중해서 보면 언제나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와 위기에 빠진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면 이내 마음이 어지럽고 불편해집니다. 가정폭력, 유산 상속과 부양 문제를 둘러싸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 벌이는 소송, 냉장고나 강아지에게 서열이 밀려 한없이 쪼그라든 아버지의 자조 섞인 한탄, 취직도, 결혼도 못 하는 자녀들의 고단하고 애달픈 사연에 이르기까지... 이제 한국 사회에서 가족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즐겁고 반갑기는커녕 어둡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서로가 가족임을 확인하고 만남을 기뻐하며 감사를 전하는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본래 우리가 꿈꾸던 명절, 추석은 바로 이런 날입니다. 최근 화제를 모으며 방영된 전국 요리 명인의 요리대결 프로그램인 ‘한식대첩’ 시즌 3의 우승자 서울팀의 임성근 조리 기능장을 만나 음식과 가족,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가족의 본질 - 진짜 식구(食口)가 되는 것 · 기본의 중요성

가족의 기본은 함께 밥을 먹는 것이다.

어떤 것을 바로 ‘그것’이라고 부를 수 있게 해 주는 무언가를 철학적인 표현으로 ‘본질’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본질은 그것을 그것 아닌 다른 것들과 구분시켜주는 표지이기도 합니다. 가족은 우리가 속해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모임입니다. 그렇다면 가족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임성근 기능장의 이야기 속에서 해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임성근 : 각자 자기의 역할이 있는 거잖아요. 저는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의 책임이 있고, 애들 엄마는 엄마로서의 책임이 있는 거죠. 아이들이 피곤해 해도 억지로라도 깨워서 아침을 함께 먹고 하는 일들이 그런 거죠. 사실 가족 간의 대화도 음식을 앞에 놓고 하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서로 스케줄이 달라 함께 식사하기가 쉽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 끼만이라도 엄마가 차려준 밥상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거죠. 가족 간의 대화가 줄었다면 틀림없이 함께 밥을 먹을 시간이 줄었기 때문일 겁니다. 반찬이 화려할 필요도 없어요. 소박한 음식이라도 함께 즐겁게 먹으면 되는 거죠. 요샌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정말 안타까워요.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식사를 그렇게 때우듯이 하는 것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게 좋죠. 심리적으로든 건강상으로든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혼자 먹으면서 즐겁게 먹기는 어렵잖아요.

아이들은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움직이느라 쉴 새가 없고, 엄마는 그런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바쁘고, 아빠는 그런 가족을 책임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모두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이지만 도대체가 가족이 얼굴 마주보며 함께 식사할 시간조차 마련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네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래가지고 제대로 된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한식 분야 최고의 요리 장인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임성근 기능장, 그의 사정은 어떨까요? 꼭두새벽에 일어나 두부를 만드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늦은 저녁까지 손님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그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식 만드는 일을 업으로 선택한 두 아들의 삶 역시 바쁘긴 매한가지일 겁니다.

임성근 : 어쩔 수 없는 사정들이야 다 있죠. 하지만 그저 한 끼 식사라도 같이 모여 즐겁게 먹으면 되는 거죠. 한 끼를 그냥 때우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한 끼 식사에 이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함께 밥을 먹는 일을 가족의 기본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바뀌면 그 위에 쌓이는 것들도 자연스레 바뀌게 됩니다.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화려함이 아닌 '기본'의 소중함 · 요리의 기본인 평범한 반찬

기사 식당 찬모님에게 배운 음식의 기초

임성근 : 어쩔 수 없는 사정들이야 다 있죠. 하지만 그저 한 끼 식사라도 같이 모여 즐겁게 먹으면 되는 거죠. 한 끼를 그냥 때우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고생 끝에 성취한 것을 모두 내려놓고, 다시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그에게서 완고한 고집이 느껴집니다. 장인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이야기 중에 튀어 나온 손맛에 대한 이야기에 구미가 당깁니다. 손맛은 우리 모두가 궁금해 하는 신비의 비법입니다. 옳다구나 하고 정체를 물었습니다. TV에서 보던 모습처럼 그의 대답은 거침이 없습니다.

임성근 : 손맛이요? 양념의 순서와 정확한 양이에요. 재미있는 게 말이죠.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맛이 다 다르거든요. 사실 요리라는 게 변수가 아주 많잖아요. 재료를 다듬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불의 세기, 양념을 하는 순서 등등 과정 하나하나에서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손맛이라는 게 대단한 비법이 아니라 정확한 양의 양념을 순서에 맞게 넣어주는 데서 나오는 겁니다.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게 대개 그런 거거든요. 눈대중으로 대충 한 번에 양념하고, 중간에 간도 잘 안 보세요. 그런데 맛이 나거든요. 오히려 간을 자꾸 수정하다보면 맛이 떨어지게 돼요.

한 번에 정확한 양으로 간을 맞추는 것, 이는 오랜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숙련의 맛일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궁금해 하던 손맛의 정체입니다.

임성근 : 이렇게 돌이켜보니 그 기사식당 찬모님한테 음식의 기초를 배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기본을 쌓은 것이 제 평생의 자산이 된 거죠.

이미 큰 식당의 주방을 책임질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지녔음에도 자그마한 기사식당에서 소중한 배움을 얻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삶을 바라보는 인간 임성근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화려한 요리가 아니라 맛깔나는 반찬을 만드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긴 것은 평범해 보이는 일상의 반찬을 맛있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임성근 : 겉보기가 아무리 화려해도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금방 무너집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죠. 가정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실 제 일 때문에 식구들이 함께 모여 밥을 먹을 기회가 많지는 않아요. 그런 점이 늘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끼라도 같이 먹을 기회가 오면 온 식구가 즐겁게 먹으려고 노력하죠. 애들 엄마한테도 늘 형제끼리라도 함께 먹게 하라고 부탁을 합니다.

‘식구(食口)’라는 표현 자체에는 함께 식사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가족이야말로 밥상머리를 마주하고 앉은 식구들입니다. 한국의 가족들이 삐걱거린다는 것은 가족이 식구가 되기 위한 기본, 다시 말해 밥상공동체의 기본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대화가 필요해 · 대화를 통한 배움

가족간의 진득한 대화로 배움을 지지함

우리말에 ‘구실을 잘 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 플라톤 철학의 고갱이가 담겨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플라톤은 가족 구성원이 제 구실을 잘하는 가족이 훌륭한 가족이라고 했습니다.

플라톤은 ‘사람이 제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그 구실의 의미, 다시 말해 자신이 맡은 역할이 무엇을 요구받고 있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선은 버려야 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람에 붙잡혀 있는 생각, 이른바 도그마(dogma)를 버려야 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 것도, 자신이 사실은 모르고 있을 수 있음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도그마에 사로잡히면 진실을 볼 수 없습니다. 지적으로 겸손한 태도만이 진실을 만나게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구실을 알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플라톤은 사람이 자신의 역할과 구실을 아는 일은 기억해 내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잊어버렸을 뿐이라는 거죠. 그 기억을 되살려 내는 일이 바로 대화입니다. 그래서 플라톤은 ‘배움이란 ‘대화’를 통해 기억해 내고 깨우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대화가 더욱 필요한 이유입니다.

임성근 : 큰 애가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됐을 때 장래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조리학과를 간다는 거예요. 정말 깜짝 놀랐죠. 제가 워낙 고생을 했던 터라 그 애의 생각을 처음에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어요. 제가 처음 이 일을 하던 때는 제대로 된 가스 시설도 없던 때였어요. 하루에 연탄을 120장씩 가는 날도 있었어요. 그러면 머리가 막 핑핑 돌아요. 가스 때문에요. 요즘은 많이 편해졌다고 해도 고되기는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일을 대물림시키고 싶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며칠 뒤 다시 대화해보니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두 말 않고 조리학원에 다니라고 했습니다.

요리를 배워나가는 길이 얼마나 고되고 험난한 과정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가 진득한 대화를 통해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모습은 임성근 기능장이 어떤 아버지인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아들이 아버지의 직업을 잇는다는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자꾸 따라하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테니까요.

임성근 : 그렇게 큰 애가 음식하는 일을 시작한 후로 관련 전시회에 견학도 보내고 실제로 대회에 참가하게도 했어요. 저도 여러 대회에 참가하면서 배운 것이 많았거든요. 그러더니 어느 날은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아오더라고요. 이제는 됐다 싶었죠.

신중하게 고민하고 일단 결정하면 묵묵히 뒤를 받쳐주는 아버지, 참 든든합니다.

임성근 : 막내는 제과제빵 기술을 배워요. 열심히 하고 있죠. 일단 아이들의 의지가 단단한가 보고, 확실하다 싶으면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려고 해요.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거니까요. 요즘은 막내가 만들어 온 빵을 하도 먹어서 빵이라면 아주 질릴 정도에요. 하하.

전 소박하더라도
함께 즐기며 식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절에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어야 해요 · 음식은 즐기는 것

즐거운 명절, 가족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는것이 가족의 기본

곧 추석입니다.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지, 혹시 음식을 직접 하진 않는지 궁금해집니다.

임성근 : 명절에는 고향집에 가서 오랜만에 온 식구들이 모여 밥을 먹죠. 사실 제가 직접 음식을 하는 게 더 맛있겠다 싶을 때도 있지만 직접 하지는 않아요. 누가 하더라도 형님 누님들하고 함께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음식의 맛은 기분이 좌우하거든요. 그래서 명절에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어야 해요. 너무 과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죠. 어머니들이 손이 좀 크시잖아요. 그런데 일이 너무 많아지면 만드는 사람들이 고생스럽고 피곤해서 즐겁게 같이 먹을 수가 없어요. 전 소박하더라도 함께 즐기며 식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임성근 장인의 철학은 명절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드러납니다. 명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겁니다. 함께 모여 즐겁게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가족이라는 걸 확인하는 것이 바로 그 의미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꼭 명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임성근 : 음식은 즐기는 겁니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죠. 양식당에서는 별로 없는 일인데, 한식당에서는 코스 요리를 먹으면서도 재촉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아요. 제가 한식을 하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일이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함께 한 사람들과 여유롭게 즐기는 문화여야 해요.

명절은 특별히 더 즐거운 날이어야 할 겁니다. 그래서 ‘음식의 기본은 즐기는 것’이라는 임성근 조리 기능장의 말이 가슴에 더욱 깊이 새겨집니다. 격을 맞추고 식을 차리기 위해 즐겁게 먹을 수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도 없으며, 이런저런 명절 스트레스로 상대의 마음에 아픈 생채기를 낸다면 이는 분명 명절의 기본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곰곰이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정말 행복하고 맛있는 식사가 언제였는지. 분명 반갑고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한 식사일 겁니다. 그 음식이 무엇인지는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가족의 기본, 바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를 하는 일입니다. 그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그 위로 쌓인 것들이 어느새 무너져 내릴 수도 있습니다. 소박한 그 기본, 함께 하는 식사가 너무나 소중해 보입니다. 임성근 기능장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체감하게 됩니다.

분위기가 바뀌면 음식의 맛이 바뀌듯이, 생각이 바뀌면 사람에 대한 감정도 바뀝니다. 보기만 해도 울화가 치미는 사람도 언젠가 한 번이라도 함께했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면 너그러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이쪽에서 먼저 가슴을 열면, 그쪽에서 마음을 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입니다.

뭔가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플라톤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본래 우리의 영혼은 사물의 진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으로 오기 전에 레테의 강을 건너면서 이를 다 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사실이든 아니든 플라톤이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은 우리에게는 진실을 파악할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마치 영혼이 레테의 강을 건너면서 그 진실을 잊어버렸듯이, 우리도 뭔가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번 명절에는 온 가족이 즐겁게 식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가슴 따뜻한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임성근

한식 장인

대한민국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한식대첩 시즌3 우승 서울팀
'송이향' 한정식 조리이사
세계 조리사연맹(WACS)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 박승억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 사진
    김현국
  •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입니다.
  •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 없이 상업적 무단복제와 수정, 캡처 후 배포 도용을 절대 금합니다.

추천 콘텐츠

정보교류차단 주요내용공개

교보생명은 엄격한 정보교류 차단 규제체계를 구축·운용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개정안 전문

신용회복제도

금융채무 연체자를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신용회복지원제도

주요 신용회복지원제도 비교
신용회복지원제도
구분 기초수급자 지원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개인회생제도
신청기관 자산관리공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법원
시행시기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2005년 5월부터 시행 2002년 10월 1일부터 2004년 9월 23일부터
대상채권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제한 없음(사채 포함)
채무범위 제한 없음 제한 없음 5억원 이하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대상채무자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영세 자영업자중
    신용불량자
    (2004.12.31 기준)
  • 청년층 신용불량자
    (상동)
  • 기초수급자 중
    신용불량미등록자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채무조정수준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개인워크아웃제도
신용회원지원 신청 자격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 신용정보집중기관(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등의 신용거래정보가 등록된 자
  • 최저생계비 이상의 수입이 있는 자
  • 2개 이상의 협약가입 금융기관에 채무가 있고 총채무액이 5억원 이하인 자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 신용회복지원제도에 의한 신용회복지원을 1년 이내에 3회 이상 신청한 자
  • 신용회복지원제도에 의한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여 최근 1년 이내에 기각된 자
  • 조세 또는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이행을 회피하기 위하여 재산을 도피하거나 은닉, 기타 책임재산의 감소 행위를 초래한 경력이 있는 자
  • 어음, 수표 부도거래처인 개인사업자로서 동 사유를 해소하지 못한 자
  •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금융질서 문란자
  •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하지 아니한 금융기관의 채무합계액이 총채무액의 20%이상인 경우. 다만, 협약 외 채권자가 신용회복 위원회의 채무조정안 내용과 유사한 조건으로 채무를 조정해 주기로 동의하는 경우에는 동 채권을 협약 외 채권에서 제외
  • 신용불량정보 등록사유 발생일로부터 5개월 전 이내의 대출실적이 총채무액의 30%이상인 경우. 다만, 기존 대출의 상환에 전액 사용된 대출은 제외
  • 납부하지 않은 각종 조세금이 총채무액의 30%이상인 경우
  • 법원에서 채무주존재 확인소송 또는 대출의 무효, 취소를 다투거나 분쟁상태에 있는 자
  • 자금의 사용이 도박, 투기 등 사행성으로 그 용도가 부적절하거나 기타 사회 통념상 신용회복지원 대상자로 인정하기 곤란한 자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서울 명동본관 02-6337-200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서울 영등포지부 02-6337-200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부산지부 051-638-8890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대구지부 053-428-9360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광주지부 062-233-1872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대전지부 042-538-0320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인천지부 032-864-9460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경기도지부 031-234-61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의정부상담소 031-844-9848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원주상담소 033-764-1439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천안상담소 041-522-1459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청주상담소 043-224-95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전주상담소 063-253-5941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울산상담소 052-260-9413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마산상담소 055-292-5495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순천상담소 061-742-9415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제주상담소 064-758-9413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강릉상담소 033-641-2765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광명상담소 02-2066-8539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안동출장상담 054-851-6046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업자 중 연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자로서 생계비를 제외한 월평균 순소득이 채무원금을 분할상환하기 위한 변제액에 미달하는 자
  • 소득세법상 과세미달자 중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인 자 또는 월평균 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자
  • 사업자등록증 미개설, 휴업, 폐업 등으로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닌 실질 영세자영업자로서 신원이 확실한 제3자의 확인 또는 증명자료를 제출하여 실질적인 영업사실이 인정되는 자
  • 퇴폐, 향락 등 사회 통념상 불건전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자
지원내용
  • 6개월 단위로 최장 1년 동안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채무원금 분할 상환
  • 채무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상환 유예기간 중에는 소정의 금리(연 5%)를 납부하고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미취업 청년층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중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용불량자 등록 당시 미성년자(만 19세 이하)였고 신청일 현재 학생이거나 실업상태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청일 현재 병역법에 의한 의무 군복무 중이거나 6개월 내 입대 예정인 자. 신청일 현재 전역자의 경우 상기 1항의 기준을 적용
  • 2004년 12월 31일 현재 부모의 금융채무 등에 보증을 하였으나, 부모가 상환능력이 없어 보증채무 이행부담을 지고 있는 자
지원내용
  •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분할상환
  • 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군복무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예기간 연장신청 없이 전역 시점까지 유예하고, 전역 후에는 취업 시까지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
  • 상환 유예기간 중의 발생이자 및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신청기간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된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방문하여 채무조정을 신청
    - 신청시기는 약 1개월 후(2005년 4월 말경)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되지 않은 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
    - 2005년 4월 1일부터 신청접수업무 개시
지원내용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된 채무 원금을 최장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벗어날 때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한 후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채무원금을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신용관리교육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및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신청인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
신청기간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지원 대상자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 기준일: 2005년 3월 23일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요건 갖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하 '기초수급자'라 함)
  • 은행, 여신전문회사(카드사, 할부금융사), 상호저축은행, 농협(단위조합 포함), 수협(단위조합 포함),보험회사(보증보험 포함), 새마을금고,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증권금융회사, 중개회사, 자산관리공사, 유동화전문회사 등 기초수급자의 신용회복지원 및 대출채권 양도, 양수를 채권금융기관 협약에 가입된 채권금융기관에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자
  •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2005년 4월 28일 개정시행이전 규약기준)에서 규정하는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
신용회복지원 내용
원금 상환유예
  • 신청 채무자가 기초수급자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 원금 상환 유예
  •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최장 10년 내에서 무이자 분할 상환
이자의 면제
  • 양도일까지 발생한 이자, 연체이자와 양도일 이후 발생한 이자는 면제
  • 자격 상실에 따라 원금 채무를 장기 분할상환하는 경우에도 이자 미부과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역삼본관 02-1588-357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부산지사 051-860-8000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광주지사 062-231-300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대전지사 042-601-5163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대구지사 053-760-5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인천지사 032-509-15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전주지사 063-230-170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창원지사 055-269-8071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강릉지사 033-640-3434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청주지사 043-279-24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채무자회생제도
빚이 15억원(담보채권 10억원, 무담보채권 5억원 이내)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법원 규칙으로 정한 금액 이하의 빚이 있는 급여소득자 또는 영업소득자는 모든 빚(사채 포함)에 대해서 신용불량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8년 이내의 상환기간으로 채무자가 정한 상환계획(요건: 채무자가 상환할 금액이 채무자 보유재산을 현재 처분해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보다 많을 것)을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의 인가를 받아 확정되고 채무자가 상환계획대로 상환하게 되면 나머지 빚은 탕감됩니다.
파산제도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파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파산선고를 받게 되며 채무자의 총재산을 모든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파산선고 뒤 채무자는 법원에 더 이상 채무를 갚지 않도록 허가해 달라는 면책신청을 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아 결정이 되면 조세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산선고와 면책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신청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신청 여부를 정하여야 합니다.
파산선고 후 면책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워집니다.
개인파산 사실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신용정보집중기관 등에 상당기간 보관됨에 따라 향후 신용카드 발급, 대출신청 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업무 처리절차 안내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행위는 채무자 앞으로 채권추심 수임사실 통지 이후,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채권추심 업무진행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 3705-4013, 4017) 및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채무변제촉구문' 등의 우편물을 발송하여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고, 채무변제 불이행시 불이익(연체정보 등록에 따른 금융거래 제한 등)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과 별도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며, 채무 불이행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채무상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귀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방문추심’에 관한 사전 안내를 한 후 채무상환 요구나 소재파악 또는 재산조사 등을 위해 자택이나 근무지, 기타 소재지에 대한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상당기간 채무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한 채무금액 강제회수에 관한 법적조치(가압류신청, 지급명령신청, 강제경매신청 등) 예고통보를 할 수 있으며, 이에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으로부터 집행권원을 부여받아 강제집행을 통한 채권 회수를 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하여 법원에 재산관계명시 신청이나 채무불이행등록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사실이 발생할 경우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02-3705-4013, 4017)으로 연락주시면 적극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추심자의 신분이 의심스러울 경우
  • 채권추심자가 방문, 전화 등으로 처음 접촉해 올 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표(사원증 또는 신용정보업종사원증)를 제시토록 요구하고, 이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사진 미부착·훼손 등 신원이 의심스러운 경우 소속회사나 신용정보협회*에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채권추심자가 검찰·법원 등 사법당국을 사칭하거나 법무사, 법원집행관, 법원집행관대리 등의 사실과 다른 직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시) 채권추심자가 법률담당관, 법원집행관, 소송대리인 등으로 허위 기재한 명함을 사용하거나 이들 명의로 독촉장을 발송
추심채권이 추심제한요건에 해당할 경우
  • 본인의 채무가 추심제한요건*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고 추심제한 대상인 경우 채권추심자에게 서면으로 추심중단을 요청(전화로 요청 시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채무부존재 소송이 제기된 채권에 대해 채권추심
채권추심 제한대상이란?
  • 판결 등에 따라 권원이 인정되지 않은 민사채권
  • 채무자가 채권소멸시효 완성에 따라 추심중단을 요청한 경우
  •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경우
  • 채무자로부터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 신청사실을 통지받은 경우
  • 개인회생절차개시 또는 파산·회생에 따라 면책된 경우
  • 중증환자 등으로 사회적 생활부조를 요하는 경우
  • 채무자 사망 후 상속인이 상속포기하거나 한정승인한 경우

전체메뉴

안내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지원 종료 안내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기존 IE 브라우저 사용은 보안에 매우 취약합니다.
    고객님의 안전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최신 웹브라우저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