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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철학 수업 키워드 ‘행복’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선택이다”
국내 유명 개그우먼인 장도연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당신의 행복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합니다. "왜 행복해야 하죠?" 그녀의 대답은 150년 전, 쇼펜하우어와 매우 닮아있었는데요. 쇼펜하우어는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뭔가를 얻기보다는 뭔가를 제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라 조언했죠.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습니다.
그가 말하는 행복은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맥락과는 사뭇 다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고선’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
최고선 (最高善 , the highest good): 모든 다른 것의 목적이 되는 최고의 목적, 혹은 최고의 이상이 곧 최고선
이때의 선이라 함은 ‘좋음’ 보다는 ‘덕을 행함’에 가깝고 행복은 덕을 사용하고 덕스러움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은 쾌락의 적극적인 추구가 아니라 고통의 감소 또는 결핍의 지양이라는 소극적인 입장입니다. 행복이 소극적인 성질인 이유는 결핍을 이미 충족한 상태이므로 더 이상 행복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몹시 목마른 상태에서 물 한 잔은 행복을 줄 수 있지만 갈증이 해소된 뒤에는 물을 아무리 마셔도 그 이상의 만족감을 얻기 힘듭니다. 반대로 고통이 적극적인 이유는 소유물이나 건강처럼 우리가 늘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은 갖고 있을 때는 전혀 모르다가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절실하게 느끼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평소 숨을 쉬면서 숨 쉴 수 있음에 행복감을 느끼지는 않지만 당장 공기가 사라지면 단 몇 분 안에 극도의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영원히 지속하는 행복은 있을 수 없으며 다만 상실 이후의 회복으로써 순간의 행복이 있을 뿐입니다.
[강용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
인간은 보통 좋았던 일보다는 나빴던 일을 잘 기억합니다. 나에게 잘해줬던 것은 잊을 수 있습니다만 나에게 나쁘게 했던 것, 상처를 줬던 것. 이런 것들을 새겨두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치통은 느껴도 건강한 치아는 우리가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 것처럼 모든 것 중에 나빴던 것, 슬펐던 것, 고통스러운 것만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치 우리가 건강할 때는 모르다가 충치가 생겨서만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인간관계도 좋을 때는 잘 모르다가 소중한 사람이 떠나가게 되면 비로소 그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웃는 날보다 슬픈 날이 더 기억에 남고 나에게 참 잘해줬던 사람보다는 내 마음을 아프게 했던 사람을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쾌락을 추구하기보다는 고통을 제거하는 데 더 노력해야 합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선량하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사람은 몹시 궁핍한 상황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인색하고 시기심 많고 못된 성격을 지닌 사람은 아무리 거대한 부를 쌓아 올려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쇼펜하우어는 행복과 불행이 인간이 타고난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타고난 성격이 평생 바뀌지 않는다고 전제하면서도 교육 등 후천적 노력에 의해서 변화될 가능성은 분명 있다고 했는데요. 행복의 조건이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욕망'과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분별하는 자기 인식이 행복의 전제 조건이다. 즉, 자신의 욕망과 능력을 통찰할 수 없다면 타고난 기질과 본능에 지배를 받겠지만, 경험을 통해 통찰력이 생기면 자신만의 행복의 조건을 찾을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결국 행복이란 자신의 개성과 소질에 맞도록 노력함으로써 다다를 수 있는 만족감이며 자신에게만 적합하고, 자기만이 할 수 있고, 자기에게만 즐거운 것을 바로 알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일을 찾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더 용감하다는 말, 심리학에서는 이를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하는데요.
• 더닝 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
: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도 능력이 없어 스스로의 오류를 알지 못하는 현상
지능이 낮은 사람은 오류가 오류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치를 과대 평가하는 반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오히려 다각도로 문제를 분석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치를 과소평가한다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행복에 이르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 동물과 달리 인간은 지능을 토대로 행복과 불행이라는 커다란 환상의 건물을 짓고 부수며 불행을 자초하죠. 즐거운 생활할 때는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다가 좋지 않은 시기가 닥쳐야 비로소 ‘옛 시절이 돌아왔으면’ 하고 바라는 것처럼요.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회상에 근거한 불행감을 버려야만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큰 행복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출근길에 자리가 나거나, 동료가 건네준 커피 한 잔 등은
매일 나에게 한 번쯤은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행복을 꿈꾸실 건가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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