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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논쟁거리도, 할 말도 많은 시대. 하나의 주제에도 다양한 견해와 시각이 공존한다.
그렇다면 이성과 감성, 상반된 두 시선으로 하나의 키워드를 다루어 보면 어떨까.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다른 두 방송작가가, 한 가지 키워드를 각자 자유롭게 해석하고 논해 보기로 했다.
한없이 냉철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문, '극한의 T' 박세훈 작가,
그리고 한없이 감성적인 라디오와 TV쇼, 콘서트를 만드는 음악 전문, 극한의 'F' 장문경 작가.
이성과 감성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삶과 트렌드와 인문학 이야기로 우리들의 하루를 잇는다.
[투작가의 인문학 에세이 – 이성&감성을 잇다]
두 작가가 바라본 일곱 번째 키워드
‘뿌리 (Root)’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
“되게 귀한 자식이던데... 그러니까 그림도 제멋대로 그리시죠. 사실 그게 뿌리 깊은 깡이잖아요. 저도 좀 귀한 자식이거든요.”
라는 대사가 나온다. 당장 밥벌이가 끊길지라도 본인이 그리고 싶은 걸 그리며 사는,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 수 있는 깡의 뿌리는 부모의 사랑이다. 그 사랑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 자녀가 스스로를 믿게 만들며, 눈치 보지 않게 하고, 휘청일지언정 넘어지지는 않게 하니까.
그러나 자녀를 향한 부모의 어떤 사랑은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누구나 문제라 말하지만, 누구도 대책을 못 세우고 있는 사교육 얘기다. 작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사교육비 총액이 29조 원, 역대 최대 기록이다. 전년보다 학생 수는 8만 명 줄었는데 사교육비는 오히려 2조 원이 늘었다. 학생 10명 중 8명이 사교육을 받았고, 월평균 47만 원을 쓴다. (이쯤 되면 사교육을 안 받은 2명이 누군지 궁금할 정도다)
‘7세 고시’ 현상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교육 지옥이 얼마나 깊게 자리 잡고 있으며, 교육 경쟁이 어린 학생들의 삶에까지 얼마나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이걸 두고 부모를 탓하고 혼낸다. 삐뚤어진 사랑을 욕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비난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한국처럼 학벌이 중요한 사회에서 ‘누구는 영어유치원에 간다더라.’, ‘누구는 국제학교에 간다더라.’라는 얘기를 들으면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은 자연스럽게 생긴다. 남들 다 한다는데, 내 아이만 안 시킬 부모가 어디 있겠나. 영화관에서 앞에 앉은 사람이 일어나면 뒷사람도 일어나야만 하는 것처럼. 구조의 문제는 개인을 탓한다고 나아질 수 없다.
그럼 무슨 대책이 있느냐? 나라고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나. 다만, 아래와 같은 주장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 우리나라는 이른바 대학 서열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학교일수록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액이 더 많다. 서울대가 연간 약 6천만 원을 사용하는 반면, '서성한' 라인은 3천만 원, 지방 거점 국립대는 이보다 더 낮은 2천만 원 초반에 머무르는 등 대학 서열과 투자액이 뚜렷하게 비례한다. 대학 간 격차는 단순히 '학벌'이라는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의 질 차이를 야기하며,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든다. 그러니 비슷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다수 육성해서 학생들이 특정 대학에만 몰리는 현상을 완화해 보자는 제안이다. 그 첫걸음은 국립대학에 정부가 집중적으로 재정을 투자하는 일이 될 것이고.
물론 이런 주장도 불완전하긴 하다. 당장 실행하기도 쉽지는 않을 것이고, 그러나 어떤 대책이든 좋으니 더 치열하게 논의하고 대책을 세워보자. 부모의 불안감이 사교육에 뿌리내리지 않게 해줘야 뿌리 깊은 깡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 것 아니겠는가.
나의 성은 ‘장(張)’ 씨다. 한국의 여러 ‘장(張)’ 씨 중에서도 옥구 장 씨. 족보에 하나도 관심이 없지만 아주 오래전 큰아버지께 바다의 왕으로 불리던 ‘장보고’의 후예라고 들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본 정보에 ‘장보고를 현조로 두고 있다’고 하니 아주 틀린 얘긴 아닌 모양이다) 그랬거나 말거나. 나는 꽤 오랜 시간 내가 ‘장’ 씨라는 사실이 싫었다.
안 그래도 한창 예민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이었다. TV를 틀면 뉴스에선 100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해먹은 희대의 사기꾼 ‘장영자’ 사건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고, 그 사건이 좀 잠잠해질 무렵 한 방송국 드라마에선 희대의 악녀 ‘장희빈’이 4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었다. 모든 사람에게 욕을 먹는 그들이 모두 나와 같은 ‘장 씨 여자’라는 사실은 괜히 아무 죄도 없는 나까지 주눅 들게 했는데, 심지어 그 시절, 평생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엄마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 “아후. 징글징글한 이놈의 장 씨들”이었다. 그 말이 상처가 됐던 그때는 ‘아니. 내가 장 씨인 게 내 탓도 아닌데, 엄마는 왜 자꾸 저런 말을 하는 거야?’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사실 엄마가 그렇게 얘기한 데는 다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재작년 겨울에 돌아가신 우리 아빠는 그야말로 한량이셨다. 바다의 왕 ‘장보고’의 후예답게 ‘바다’를. 정확히는 ‘바다낚시’를 사랑하셨고, 늘 ‘술’과 ‘사람’을 가까이하셨으며, (그놈의 의리로 서 줬던 보증으로 집을 날리신 전적도 있다!) ‘난’을 치기도 하고, 기르기도 하셨다. 그 어렵고 비싸다는 한량 취미의 정점 ‘분재’에도 일가견이 있으셨지만, 한평생 제대로 된 경제 활동을 해 본 적이 없을 만큼 돈 버는 일에는 영 관심이 없으셨다. 남편이란 사람은 돈도 벌지 않으면서, 술만 마셨다 하면 크고 작은 사고를 치고, 툭하면 동해로, 남해로, 서해로, 바다로 낚시 다니느라 여념이 없는데 아이는 ‘셋’이나 됐으니, 그 커다란 짐을 떠안고 살아야 했던 우리 엄마 심정이 오죽했을까? 심지어 천덕꾸러기 막내인 아빠를 늘 못마땅해했던 친가에서는 힘들 때 도움은커녕, 우리 아빠가 돈을 못 벌고 그렇게 사는 것도 엄마 탓. 어느 날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도 엄마 탓으로 돌리며 원망만 퍼부었으니, 그 한이 켜켜이 쌓인 엄마에겐 그놈의 ‘장 씨’들이 징글징글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부정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그들과 같은 ‘장 씨’고, 외형부터 기질까지 우리 3남매 중에서 아빠를 가장 많이 닮은 큰딸이다. 그 어쩔 수 없는 사실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모든 것들은 그렇게 징글징글한 구석이 있다. 특히, 부모 자식 관계가 그렇다. 부모에게 자식이라는 존재도 징글징글하겠지만, 자식에게 있어 부모라는 존재도 크게 다르지 않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수없이 많은 무언가가 자식들 안에 뿌리처럼 남아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람들에게 부모는 떠올리기만 해도 한없이 든든해지는 존재라고 하던데, (엄마 아빠에게는 죄송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부모는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다. 요즘도 툭하면 ‘너희들 때문에 견디고 살았다’는 말로 자식들에게 부채감을 느끼게 하는 엄마는 엄마대로 이해가 가서 안쓰럽고, 엄마에게도 우리에게도,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잘하는 방법을 몰라서 끝내 포기 한 채 살았던 아빠는 또 아빠대로 이해가 가서 안쓰럽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두 분 덕분에 평탄치 않은 시간을 보내며 상처받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면 한없이 원망스럽지만 끝내 미워할 수는 없다. 아주 징글징글하다.
술 한잔 걸친 날이면 유독 아빠 생각이 난다. 당신을 닮아 술을 좋아하던 나를 아빠는 좋아하면서도 늘 걱정하시며 ‘안주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신신당부하셨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한 때 나도 술에 취하면 아빠 못지않게 엉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는 ‘느이 아빠를 보고도 똑같이 그러냐’며 나를 아주 징글징글하게 여기셨다) 그래도 나의 닮은꼴인 아빠의 주사 중에 나는 없던 주사가 ‘노래를 부르며 집에 오는 것’이었는데, 그때는 멀리서 아빠의 노랫소리만 들어도 창피해서 진저리를 쳤더랬다. 그때 그렇게 듣기 싫던 아빠의 노래가 무엇이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가, 잊고 있던 노래 제목에 엄마도 나도 웃고 말았다. 배호의 ‘배신자’라니. 아빠는 어쩜 그렇게도 아빠와 꼭 맞는 노래를 좋아하셨을까?
♫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중략)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고 있자니 어디선가 아빠의 술 냄새가 나는 것만 같다) 엄마에게 있어 ’청춘‘과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사랑의 배신자는 아빠임이 틀림없다. 그러고 보니 비슷한 이유로 부모들에게 있어, 또 다른 사랑의 배신자는, 청춘에 돈까지 바쳐 다 키워 놨더니, 자기들 살기 바쁘다고 부모는 나 몰라라 하는 ‘자식들’일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미워할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뿌리 깊은 부모와 자식 사이. 아주 징글징글하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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