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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품
정유정 - 「7년의 밤」
현수는 지난밤을 되짚어봤습니다. 만약 내가 그날 세령호에 가지 않았더라면, 만약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만약 무면허가 아니었다면. 무시무시한 기억이 떠오르자, 숨이 턱 막혀옵니다. 하지만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살인자입니다. “낯모르는 여자아이를 죽이고 돌아와 살인을 저지른 그 손으로 아내를 때리는 초현실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돌이킬 수 없는 진실 앞에서 괴로워하던 그때, 그가 나타납니다. 현수 때문에 딸을 잃은 남자, 오영제. 두 남자의 지독한 악연을 그려낸 소설 『7년의 밤』입니다.
주인공 현수는 한때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야구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팔 마비 증상으로 더 이상 야구를 할 수 없게 되죠. 야구밖에 모르던 삶. 그 끝에서 현수가 의지할 수 있었던 건 술뿐이었습니다. 별다른 목적 없이 살아가던 어느 날, 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세령마을에 위치한 세령호 댐의 관리인으로 발령을 받게 된 것이죠.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끝내고 세령마을로 향하던 그날 밤. 현수는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지만, 또다시 운전대를 잡습니다. 술기운 때문이었을까요. 낯선 길 때문이었을까요. 그날따라 유난히 길을 헤매던 중 그 순간, 강한 충격이 온몸을 덮칩니다.
“죽었을까. 그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소녀를 만져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더 바라볼 용기마저 없었다. 병원이나 119는 그의 의식 바깥에 있었다.”
차에 치인 건 어린 여자아이였습니다. 1분 1초가 영원처럼 느껴지던 그 순간, 현수는 자신의 인생이 산산조각 나는 걸 직감합니다. 그리고 결국, 흐려진 판단 끝에 최악의 선택을 하죠. 세령호에 시신을 유기하며, 죄를 영원히 묻으려 한 것입니다. 그날 이후, 세령마을은 발칵 뒤집힙니다. 숨진 아이는 마을의 대지주이자 치과의사인 오영제의 딸, 세령이었죠. 딸을 잃은 오영제는 범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마침내 현수가 그 범인임을 알아차립니다.
“‘그새 잊었을까 봐 알려주는 건데 나는 네놈이 목뼈를 틀어 죽인 여자애의 아빠야.’ 영제의 음성은 차분했다. ‘내 딸을 죽이다니. 좀 유감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어조였다.”
영제는 자신이 겪은 고통을 현수도 똑같이 느끼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현수의 아들, 서원을 세령호 댐에 수장하기로 마음먹죠. 서서히 죽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현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넌 네 아들이 어떻게 죽어 가는지 네 눈으로 지켜보면서 내 딸이 네놈 손아귀에서 어떻게 죽어갔는지 얘기하는 거야.”
영제는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현수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현수는 냉정을 유지하려 애쓰며 스스로와 싸우지만, 댐 수문을 열면 마을 주민들이 위험해지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아들을 잃게 되죠. 벼랑 끝에 몰린 현수.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오영제는 자신의 딸이 최현수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현수는 물론 그의 아들 서원까지 죽이려는 복수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 복수는 ‘아버지의 분노’가 아니라 ‘소유자의 분노’였습니다. 딸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 허락 없이 ‘자기 것’을 건드렸다는 이유였죠. 사실 영제는 잘못된 행동을 교정한다는 이유로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왔고, 딸에게도 폭력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역시, 딸 세령은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을 피해 도망치다 참극을 맞이한 것이었습니다.
“알몸과 회초리는 내상을 입히지 않으면서도 고통과 모멸감을 안기는 도구였다. 물론, 거기서 용서해 주지 않는다. 뼛속까지 굴복시키고 교정하는 강간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었다.”
“영제는 세령의 머리를 벽에다 들이박아 버렸다. 세령은 들이박힌 반동으로 침대에서 방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벌어진 입안에선 석류 알 같은 알맹이 두 개가 튀어나왔다. 앞니겠지, 생각하며 그는 실내등 스위치를 켰다.”
한마디로 오영제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였습니다. 어쩌면 세령이의 영혼은, 사고가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아버지에 의해 이미 죽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소시오패스는 양심의 가책이 없고, 강한 지배욕과 정복욕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양심, 동정심, 죄책감 없이 타인을 속이고 이용하죠. 책임은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경향도 강합니다. 간단히 말해, 소시오패스는 사회학적 정신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영제는 지역 유지 가문의 3대 독자로 태어나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부모의 과도한 기대 속에서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자라왔습니다. 그 열등감은 외부의 인정과 지배를 통해 채워지길 원했고, 그런 성향이 결국 소시오패스로 이어지게 된 게 아닐지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도 유영철, 강호순 같은 연쇄살인범들이 자기 아들에 대해 극단적인 애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죠. “사람에 대한 감정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이들이 왜 자식만은 그토록 사랑하는가?” 하지만 그들이 보이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자녀는 인격을 가진 존재가 아닌, 자신의 소유물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 사랑은 결국, 자기애의 또 다른 형태입니다. 자신의 일부처럼 여기는 대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에 불과한 것이죠. 만약 그런 이들이 자기 자신과 자식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친다면, 그들은 주저 없이 자신을 선택할 것입니다. 소설 『7년의 밤』 속 오영제의 분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노는 자녀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기 소유물을 누군가가 함부로 건드렸다는 데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얼마나 악해질 수 있을까?” 이 질문에서 소설 『7년의 밤』은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는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배경이 있습니다. 바로 2009년에 발생한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사건’입니다. 밤 8시쯤, 운전 중이던 40대 남성 이 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고 맙니다. 자기 잘못을 숨기려 그는 사냥용 공기총을 꺼내 아이에게 6발을 난사, 곧장 야산 계곡에 시신을 유기했죠. 하지만, 이 사건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사고 직후 이 씨는 아이를 한 차례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의료진이 “더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라고 하자, 음주 운전 경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그는 다시 적발될까 두려워 그 길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음주 상태라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윤리의식과 잔혹한 선택. 이 씨는 결국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처럼 ‘악’의 극단을 보여준 사건은 국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 역사상 최악의 악인으로 꼽히는 인물, 영국의 의사이자 연쇄살인범 해럴드 시프먼입니다. 1990년대, 그는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환자들에게 치사량의 헤로인을 투여해 무려 215명을 살해했습니다. 환자가 죽어가는 과정을 즐겼던 그는, 살인 행위에서 흥분을 느끼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죠. 해럴드 시프먼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 2004년, 생일 하루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사가 연쇄살인범이었다는 사실. 이 사건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속엔 ‘악’의 그림자를 품고 있습니다. 현수 역시 예외는 아니었죠. 어린 시절, 현수가 살던 마을에는 신발이 빠지면 그 주인이 죽는다는 전설의 우물이 있었습니다. 현수는 아버지를 미워했습니다. 월남전에서 돌아온 뒤 매일 술을 마시고, 가정폭력을 일삼았기 때문이죠. 여동생이 라디오를 망가뜨려도, 배탈이 나도, 어머니의 퇴근이 늦어도 모든 책임은 늘 현수 몫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분노가 극에 달한 현수는 아버지의 신발을 우물에 던지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그날 아버지는 정말로 우물에 빠져 죽습니다.
“나는 어머니 몰래 수수밭에 갔어... 어디에선가 아버지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고. 무서웠지. 미치도록 무서웠는데, 그걸 이길 만큼 증오심이 컸던 모양이야. 우물 앞에서 아버지 목소리를 들은 것 같았어. 현수야, 현수야. 나는 우물을 향해 구두 한 짝을 던졌어. 입 닥치라고, 다시는 집에 오지 말라고 소리쳤어.”
그 일은 현수에게 깊은 트라우마로 남았고, 훗날 악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악행 뒤엔 거대한 동기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악’은 우리와 완전히 동떨어진, 특별하거나 괴이한 것이 아닙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아돌프 아이히만은 “나는 그저 맡은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했을 뿐”이라며 자신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심지어 고양이 한 마리도 죽일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히만을 연구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그의 모습을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과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라고 말합니다. 결국, 평범한 사람도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지 않는 순간, 악의 문턱을 넘게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살인자’라는 어둠의 터널을 만든 건 결국 현수 자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둠은 사랑하는 아들 서원에게도 7년 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죠. 『7년의 밤』은 살아남은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견뎌낸 시간, 그리고 살아내야 할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을 옥죄던 굴레를 벗기까지, 그들에게는 7년이라는 밤이 필요했던 것이죠. 이 작품은 한순간의 선택이 인간을 어디까지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가차 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떠도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은 칠흑 같은 어둠을 마주할 때가 있다.'
'언뜻 보면 어둠의 승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할 뿐 반드시 빛이 어둠을 이긴다.'
악은 어떤 형태로든지
선을 이길 수 없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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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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