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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논쟁거리도, 할 말도 많은 시대. 하나의 주제에도 다양한 견해와 시각이 공존한다.
이성과 감성, 상반된 시선으로 같은 주제를 다루어 보면 어떨까.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다른 두 방송 작가가, 하나의 주제를 자유롭게 해석하여 선보이는 인문학 에세이
이성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문, 극한의 T 박세훈 작가와
감성적으로 라디오와 TV쇼, 콘서트를 만드는 음악 전문, 극한의 F 장문경 작가와 함께
세상과 삶과 트렌드가 담긴 인문학 에세이 추천을 통해 우리의 하루를 잇다
잠깐의 휴식 시간 속 이성&감성을 잇는
열아홉 번째 에세이 주제
‘쉼표 (Rest)’
“오늘 회의는 여기까지 하죠.” 대표의 말이 끝나자마자 스마트폰에서 ‘회의록이 업로드되었습니다.’라며 알림이 울린다. 알림을 확인할 새도 없이 슬랙에 다음 회의 링크가 도착한다. 숨을 고르기도 전에 문장 끝에 마침표가 찍히는 세상. 쉼표가 사라졌다.
빠른 응답이 미덕인 시대는 쉼표를 허락하지 않는다. 메신저에 답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읽씹’이라는 말이 붙고, 회의에서 의견을 바로 못 내면 준비가 안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상은 짧아지고, 뉴스는 요약되고, 정보는 실시간으로 쏟아진다. 심지어 식사 시간마저 ‘타임어택’ 점심으로 치밀하게 계산된다. 문장의 쉼표가 문장을 부드럽게 연결해 주듯, 인생의 쉼표는 생각과 삶의 리듬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요즘 우리에게 남은 건 다음 일정까지 남은 자투리 휴식뿐이다.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 회의실로 이동하는 시간이 사실상 유일한 쉼표가 된 셈이다.
쉼표 결핍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디지털 디톡스 열풍이다. 주말마다 스마트폰을 꺼두고 산이나 시골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중 45%가 의도적으로 디지털 단절을 시도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명상 앱, 조용한 독립 서점, 느린 여행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주목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보의 홍수에서 잠깐이라도 고개를 들고 쉼을 찾으려는 몸부림이다. 동시에 업무 공간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요즘 일부 회사들은 회의실 대신 ‘조용한 방’을 만든다. “Deep Work Zone” 또는 “Silence Room”. 아이러니하게도, 일을 잘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쉬는 공간을 제공하는 셈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려면 오히려 잠깐의 멈춤이 필요하다는 걸 기업들도 인식하기 시작했다.
한 IT 스타트업 직원에게는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 AI 스케줄링 도우미를 도입했는데 하루 종일 회의와 업무로 빼곡했던 그의 캘린더 앱에, 어느 날 AI가 일정 하나를 추가했다. 제목은 “Take a breath.” 처음엔 버그인 줄 알았다. 그런데 AI는 이렇게 설명했다. “당신은 지난 5일간 점심시간에 단 7분만 휴식했습니다. 생산성을 위해 20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AI가 인간에게 “숨 쉬라”고 알려주는 시대다. 우리가 잊고 있던 쉼표가 회의와 메시지, 알림과 일정 사이에 있어야만 결국 더 오래, 더 단단하게 달릴 수 있다는 걸 알고리즘이 먼저 찾아낸 셈이다.
문장에 쉼표가 없다면 숨이 차오르듯, 인생에 쉼표가 없으면 어느 순간 삶의 문장도 끊겨버린다. 그러나 쉼표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마침표처럼 명확하게 규정된 것도 아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명상으로, 누군가는 산책으로, 또 누군가는 카페에서 홀로 멍때리는 걸로 의식적으로 쉼표를 만든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 느리게 살기나 한적한 여행이 다시 유행하는 건 단순한 취향이 아니다. 쉼표 없는 사회에서, 스스로 쉼표를 찾아내려는 그들만의 생존 기술이다. 문장을 더 길고 아름답게 이어가기 위해 마지못해 찾아낸 기술 말이다. 쉼을 찾기 위해 계획하고, 쉼을 잘하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사회. 그렇다, 우리는 지금 쉼표 찍는 것조차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다.
벌써 십수 년도 더 된 일이다. 그때 그곳이 광화문 교보문고였다는 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그곳에 내가 왜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근처에 미팅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잠시 남았거나, 1년 365일 매일 찍어내던 오프닝(라디오 프로그램의 여는 말) 아이템을 찾으러 갔겠지. (그 시절 나는 어디서든 오프닝 거리를 찾아 헤매던 하이에나였으니까!)
어쨌든 그렇게 들어간 서점에서 매대에 진열된 수많은 책을 훑어보다가, 제목만 보고 ‘이건 사야 해’라며 얼른 집어 든 책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김훈 작가의 에세이집 <밥벌이의 지겨움>이었다.
엄마 아빠가 어디 가서 물어보면, 죄다 내 사주에 ‘일복’ 하나는 타고났다고 했다던데 (‘돈복’이나 ‘재물운’ 아님 주의!) 정말 그 덕분인지 그 시기에 나는 진짜 ‘밥벌이가 지겹다’라고 느낄 만큼, 일·일·일·일·일의 연속인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마치 내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만 같은 날카로운 제목의 그 책을 마음 같아선 당장 읽어 버리고 싶었지만, 알다시피 ‘밥벌이의 지겨움’의 본질 중 하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게 만든다는 데 있다. 명색이 ‘밥벌이’인데도 밥때조차 놓쳐가며 하루 24시간, 눈뜨는 순간부터 꿈속에서까지 일만 하느라 정작 그 책은 한참 뒤에야 읽을 수 있었다. 그것도 폭풍처럼 몰아치던 일과 일 사이 떠났던 어느 여행지에서.
맹렬하게 일하던 그때, 나는 잠깐의 틈만 나면 보상 심리가 발동해 기를 쓰고 혼자 훌쩍 떠나곤 했다. 그러기 위해 매번 ‘@@(여행지 명)을 가기 위한’이라는 텍스트 파일들을 만들어야 했는데, 이는 그곳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써둬야 할 원고들을 나눠서 쓸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계획표’였다. (지금도 내 노트북 하드에는 각 지명으로 시작하는 텍스트 파일들이 여러 개 존재한다) 물론, 마감이 닥쳐야 하는 대쪽 같은 성격 탓에, 계획대로 나눠 써 본 적은 거의 없다. (바쁜 와중에 쓸데없는 일을 참 많이도 했다!)
아마 이 책 <밥벌이의 지겨움>을 읽었던 곳도, 그렇게 무리해서 떠났던 곳 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어디였는지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 남은 거라곤 고작 의미 없는 셀카 사진들과 ‘다시는 혼자 오지 말자’라는 교훈뿐인 여행지에서 ‘밥벌이’에 대한 지극히 현실적인 책을 읽고 있으려니, 어쩐지 죄책감이 밀려왔다. 동시에 ‘이런 대작가님에게도 글로 밥을 벌어먹는 일이 이토록 지겨운 일이구나’ 하는 묘한 동질감이 위안이 되기도 했다.
하긴, 밥벌이가 지겹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 나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밥벌이가 지겨운 건 마찬가지다. 다만 그때는 일이 지나치게 많아 지겹긴 했어도, 나름 돈도 많이 벌고, 일이 마냥 즐겁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일은 그다지 많지 않고(그만큼 버는 돈도 줄고), 무엇보다 예전만큼 일이 즐겁지 않아 지겹다. 더구나 내가 하는 ‘밥벌이’, 즉 글을 쓰는 일은 써야 할 글이 많아도 괴롭고, 없으면 없는 대로 또 괴로운데, 바로 이 점이 특히 지겹다.
당장 어제까지만 해도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시간에 쫓기다가, 하루아침에 일이 뚝 끊겨 강제로 ‘쉼’이 주어지는 일은 지겹다 못해 오히려 두렵다.
무릇 ‘쉼’이란 누군가가 강제로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순간 스스로에게 주어야 비로소 온전한 쉼이라 할 수 있다. 글에서도 음악에서도 ‘쉼표’는 쓰는 당사자가 자신의 의도한 바를 더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찍는’ 것이다. 나 역시 글을 쓰며 그 ‘쉼표’를 여기에 찍는 게 맞을지 빼는 게 좋을지 몇 번씩 고민하는 작가이건만, (지금도 이 앞에 쉼표를 찍을지 말지 고민했다!) 현실 속에서 나 같은 프리랜서 방송 작가에게 ‘쉼표’란 내 맘대로 찍고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무도 찾지 않으면 그것으로 내 일상에 불쑥 커다란 ‘쉼표’가 찍히고 만다.
작년 이맘때 나는 제주에 있었다. 내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무겁고도 커다란 ‘쉼표’가 1년 가까이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던 때였다. 열심히 벌어 가까스로 모은 돈을 야금야금 헐어 쓰며 ‘엎어진 김에 쉬어 가자’고 스스로 다독였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나는 이제 작가로서 끝난 건가’ 하는 자괴감이 밀려왔다. 이렇게 있다가는 스스로 무너질 것 같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속절없이 앉아서 ‘쉼’을 당하고만 있는 게 억울했다.
그래서 나는 난생처음으로 나의 ‘쉼’을 스스로 선택했다.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남은 돈을 탈탈 털어 제주에 3주간 머무를 작은 숙소를 예약했다. 나의 생에 첫 긴 ‘쉼표’를 응원하는 지인들이 십시일반 여비도 보태줬다. 넘치는 응원을 받았으니 ‘놀멍쉬멍, 뭐라도 돈이 될 만한 걸 써오겠노라’라며 호언장담까지 하고 떠난 긴 휴가였다.
비록 그 호언장담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내 인생 처음으로 매 순간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뭐 해서 먹고 살지?’ 같은 고민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면 곧바로 차를 몰고 바다로 나갔다. 여름이 늦게까지 머물던 에메랄드빛 월령 해변에 도착하면 모든 상념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가 배가 고프면 숙소 근처 맛집에서 그날 가장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맛있게 먹었다.
하고 싶으면 하고, 원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 나는 그 자유가 내게 있었음을, 그리고 그 사실을 너무 오래 잊고 살았음을 비로소 깨달았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온전히 내 것 같던 그 시간. 생애 처음으로 맛본 진정한 ‘쉼’이었다.
내가 아는 가장 ‘소년’에 가까운 뮤지션 김광진의 ‘행복을 주는 노래’를 듣다 보면, 어쩐지 그때 제주에서 느꼈던 ‘자유’가 떠오른다.
‘♫ 하던 일 잠깐 멈추어봐요 / 이 노래 들어요 / 행복을 주는 노래랍니다 / 계속해서 합니다 / 우울한 일은 잊어버려요 / 못 잊겠다구요 / 나이가 들면 / 생일도 가끔 생각 안 날 거예요 / 어떠셨나요 / 재미있었나요 / 다시 또 들어요 / 행복을 주는 노래랍니다 / 아직도 합니다‘
여전히 밥벌이는 지겹고, 누군가에 의해 다시 ‘쉼표’가 찍힐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걱정 따위. 왜 하는 거야?’ 같은 목소리로 행복하게 노래하는 이 곡을 듣다 보면 ‘그래. 인생 별 거 있나? 그냥 지금을 즐기면 되지. 행복해질 때까지.’ 같은 마음이 되는 것이다.
밥벌이가 지겨운 이유는, 나에게 주어진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분명 내 시간이지만 내 것이 아닌, 내 것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오롯이 내 시간을 내가 누리며 쉴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잊지 말자. ‘밥벌이’와 ‘쉼표’ 사이엔 그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내’가 있다. 내 ‘쉼표’는 내가 찍으면서 사는 거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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