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드디어 휴가철이 시작됐네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휴가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은 신나는 휴가에 알맞은 <콜드플레이 - viva la vida>와 연관 있는 화가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프리다 칼로입니다.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는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에너지 넘치는 콜드플레이의 음악에 비해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요.
프리다 칼로는 1907년 멕시코의 가난한 사진사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 인생의 고통은 너무 빨리 찾아왔는데요. 여섯 살에 척추성 소아마비를 앓아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가 더디게 자라서 짧고 얇습니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프리다를 놀렸고 따돌렸죠.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프리다는 너무 어린 나이에 외로움을 배워야 했어요. 아버지는 그런 프리다를 세심하게 보살폈고 꾸준히 운동시켜 다리가 많이 좋아졌죠. 프리다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해 의사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프리다를 가만두지 않았어요, 그녀에게 큰 사고가 찾아오고 프리다 칼로는 1907년 멕시코의 가난한 사진사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 인생의 고통은 너무 빨리 찾아왔는데요. 여섯 살에 척추성 소아마비를 앓아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가 더디게 자라서 짧고 얇습니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프리다를 놀렸고 따돌렸죠.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프리다는 너무 어린 나이에 외로움을 배워야 했어요. 아버지는 그런 프리다를 세심하게 보살폈고 꾸준히 운동시켜 다리가 많이 좋아졌죠. 프리다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해 의사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프리다를 가만두지 않았어요, 그녀에게 큰 사고가 찾아오고 맙니다. 학교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길, 프리다가 탄 버스를 전동차가 들이받으며 충돌했고 버스가 뒤집어지는 큰 사고가 발생하는데요. 다리만 11곳 이상이 골절되고 골반과 쇄골, 갈비뼈가 모두 부러졌습니다. 가장 심각했던 것은 부러진 버스 손잡이가 배를 관통해 자궁을 크게 다쳐 불임 판정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프리다가 수술대 위에서 죽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모두의 상상을 뒤엎고 깨어납니다. 프리다는 약 1년간 척추 고정용 코르셋을 착용한 채 병원 생활을 했고 그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프리다 칼로, 벨벳 옷을 입은 자화상, oil on canvas, 78.7 x 58,4 cm, 1926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프리다, 그녀의 어머니는 움직일 수 없는 딸을 위해 침대에 거울을 붙이고 특수 이젤을 만들어서 자기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프리다의 작품 중 1/3이 자화상이기도 한데요, 그리고 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된 후 프리다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디에고 리베라. 그 또한 화가였어요. 프랑스 유학 시절에는 '피카소, 모딜리아니'와 활동했고 벽화를 주로 그렸죠.
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었던 프리다는 그림을 정확히 평가해 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리다는 벽화를 그리던 디에고를 불쑥 찾아가 자기 그림을 내보이며 평가해 달라며 부탁합니다. 디에고는 그림을 극찬하고 프리다의 재능을 인정하죠. 프리다의 예술성을 발견해 준 화가입니다.
디에고의 나이는 42살로, 프리다보다 21살이나 연상입니다. 그리고 프리다보다 100킬로나 더 나가는 거구에 문란한 여자관계로 가족들이 둘 사이를 반대했지만, 디에고는 프리다 가족의 빚까지 갚아주며 결혼 승낙받습니다. 가족들은 이 커플을 ‘코끼리와 비둘기의 결합’이라 불렀는데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것 같았던 프리다를 괴롭힌 것은 다름 아닌 디에고의 엄청난 바람기였습니다. 디에고는 화가로 승승장구했고 수많은 여성이 그에게 접근했죠. 프리다엔 꿈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를 갖는 것. 의사가 위험하다고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3개월째 아이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병상에 누워있는 자기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바로 이 작품이 <헨리포드병원>입니다.
프리다 칼로, 헨리포드 병원, oil on metal panel, 30 x 38 cm, 1932
고난과 고통의 반복이나 그런데도 프리다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그림 활용법을 가르쳤고 학생들은 프리다의 자유로운 교육 방식에 살아 숨 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그녀를 존경했죠. 그리고 프리다는 파리의 전시회에 초청받고, 그녀의 전시는 대성공을 이룹니다. 당시 위대한 예술가들이 찬사를 보냈고, 그림을 본 피카소는 디에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도, 당신도 프리다 칼로처럼 그림을 그릴 수는 없다.” 프리다는 이 전시를 통해 프랑스 예술계에서 주목받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뒤 멕시코로 돌아온 프리다는 척추 통증이 재발하여 더 이상 앉을 수도 설 수도 없게 됩니다. 척추에 금속을 박는 큰 수술을 받죠. 늘 긍정적이던 프리다도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온 겁니다. 남들에겐 그저 주어지는 것들이 나에겐 전부 허락되지 않는 건지 한탄했죠. 하지만 끝까지 삶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일기장에 이러한 표현이 담겨있습니다. “나는 일 년을 앓았고, 척추 수술을 일곱 차례나 받았다. 자주 절망에 빠진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절망감, 그런데도 살고 싶다” 이후 그녀의 삶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한 디에고와 친구들은 그녀를 위해 생전 마지막 전시회를 열어줍니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몸은 자기 전시회를 보지 못할 정도로 악화하였고, 친구들은 그녀를 위해 전시회 한가운데로 그녀의 침대를 옮겼습니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서 작품을 보러 온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고 전시회는 그렇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멕시코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화제가 되며 고난과 고통의 연속인 그녀의 삶에도 봄날의 햇살 같은 행복이 드리웠죠.
프리다 칼로, 비바 라 비다, Oil on masonite, 51 x 60 cm, 1954
그녀는 평생 총 32번의 수술을 받지만, 삶에 대한 집념은 누구도 꺾지 못했어요. 이윽고 그녀는 마지막 작품을 완성하죠. 정물화로 파란 하늘 아래 싱싱한 수박이 속살을 드러냅니다. 겉으로는 견고하지만, 한없이 연약한 과육 식물인 수박은 프리다의 삶과도 닮았는데요. 어쩌면 겉으로 강한 척 살아야 했던 자기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작품 밑에 그녀의 한마디가 적혀 있습니다. ‘VIVA LA VIDA’ 해석하면 ‘인생이여 만세'입니다. 프리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인생이여 만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