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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 사내의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나의 천사, 나의 하늘, 나의 여왕, 나의 목숨, 나의 사랑, 나의 애를 말려 죽이실 테요? 나의 가슴을 뜯어 죽이실 테요? 내 생명을 맡으신 당신의 입술로……”
(넋두리가 끝날 겨를도 없이 갑작스레 앵돌아지는 B사감, 누군가를 뿌리치듯 연이어 손짓한다. 이번에는 톡톡 쏘는 여자 목소리로,)
“난 싫어요. 당신 같은 사내는 난 싫어요.”
(하다가 혼자 자지러지게 웃는다. 그러더니 편지 한 장을 집어 들어 제 얼굴에 문지르며,)
“정 말씀이야요? 나를 그렇게 사랑하셔요? 당신의 목숨같이 나를 사랑하셔요? 나를, 이 나를.”
(하고 울먹인다.)
“에그머니, 저게 웬일이야?”
(첫째 처녀가 소곤거린다.)
“아마 미쳤나 보아. 밤중에 혼자 일어나서 왜 저러고 있을꾸?”
(둘째 처녀가 맞장구친다.)
“에그 불쌍해.”
(셋째 처녀가 손등으로 때아닌 눈물을 씻는다.)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관객의 박수소리가 어둠 속에 가득하다.
“대단해 100회 공연이라니.”
첫째 여자가 말했다.
“축하해.”
둘째 여자가 말했다.
“연기가 완전 달인의 경지야. 대사도 숨 쉬듯 자연스럽고. 무대 위에서 잔뜩 딴생각하면서 연기해도 관객들은 눈치를 못 챌 거야. 이제는 몸이 알아서 척척 연기를 해줄 테니까.”
첫째 여자가 말했다.
“무슨 소리야. 저절로 되는 연기가 어딨어. 100번 공연하면 100번 다 엄청 스트레스야. 무엇보다 100년 전 언어로 요즘 관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게 가장 어려워.”
셋째 여자가 말했다. 조금 전 100회 공연을 끝낸 의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였다. 지금까지 총 160여회 진행된 공연에서 그녀가 60퍼센트에 달하는 횟수의 주인공 역을 책임져 온 것이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녀는 피곤해 보였다. 분장을 꼼꼼하게 지우지도 못한 채 극장 인근의 이탈리안 식당으로 끌려 나와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인 첫째 둘째 여자의 축하주를 받고 있었다.
“작품이 100년이나 됐나?”
첫째 여자가 말했다.
“1925년 작품이니까 정확히는 95년. 하지만 100년이나 95년이나. 하여튼 당시의 어투 연기가 가장 어려워. 정 말씀이야요? 이런 거.”
셋째 여자가 말했다.
둘째 여자는 축하해라고 짧게 말한 뒤로 대화에 끼어들지 못했다.
첫째 셋째 여자의 연기라는 말 때문이었다.
유례없는 인기를 끌며 롱런하는 연극의 주인공과 100회 공연을 축하하는 술자리였던 만큼 연기를 화제에 올리는 건 식상할 정도로 자연스런 일이었다.
그러나 둘째 여자-그녀의 이름은 ‘려’였다-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랐다.
셋째 여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화들짝 발신인을 확인한 셋째 여자의 낯이 꽃처럼 피어올랐다.
“태훈 씬가 보네.”
둘째 여자 려가 작게 말했고,
“피곤한 게 아니었군. 100회 공연 날인데 태훈 씨가 오지도 않고 전화도 없어서 쟤가 삐져 있었던 거였어.”
속삭이는 말로 첫째 여자가 맞장구쳤다.
“어쩌면 저렇게 낯빛이 갑자기 확 달라질 수 있을까?”
“하도 연기를 해서 이제는 저런 웃음도 연기처럼 보여.”
첫째 여자의 입에서 다시 연기라는 말이 나왔다.
려는 입을 다물었다.
려뿐만 아니라 첫째 여자도 셋째 여자의 남친을 태훈 씨라고 했다. 그의 이름은 태호였으나 에 나오는 태훈 씨와 이름이 비슷했고 자신의 여친에게 살갑게 구는 모습이나 말투가 극중 태훈 씨와 너무도 비슷했기 때문이었다. 두 친구가 그를 태훈 씨라고 부르는 것을 셋째 여자도 싫어하지 않았다.
실제로 셋째 여자의 남친은 연극 속 태훈이라도 되는 것처럼 태훈의 대사를 자주 써먹었는데 지금도 그러는 중이었다.
“나의 천사, 나의 하늘, 나의 여왕, 나의 목숨, 나의 사랑, 나를 살려 주어요. 미안해. 100회 공연에 당근 달려가고 싶었지. 고속버스도 일찌감치 예매해 놨었거든. 근데 부장 있잖아. 빌어먹을 우리 부장. 자기도 그 인간 알잖아. 부장이 갑자기 빡치는 바람에 여태 이렇게 꼼짝없이 잡혀 있어. 아, 하필 오늘 같은 날. 엉엉. 한 번만 살려 줘요, 한 번만. 응? 나의 목숨, 나의 사랑.”
려도 첫째 여자도 셋째 여자의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한마디로 닭살인 태훈 씨의 목소리를 들었다.
셋째 여자의 얼굴은 이미 꽃처럼 활짝 피어있었으나 남친에게서 나의 천사 나의 하늘을 더 듣고 싶었는지 여간해서는 곱게 응대하지 않고 샐쭉거렸다.
그들의 유치한 대화가 아니꼬울 만도 했으나 려와 첫째 여자는 그들의 통화가 끝나기를 조용히 기다렸다. 태훈 씨의 말에 장난기가 가득하긴 해도 자기 여친에 대한 사랑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였으니까.
사랑이 얼마나 진실한지는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는 거라고 려는 믿었다. 려는 태훈 씨를 두 번 보았는데 두 번 다 그런 느낌이었다. 첫째 여자도 대체로 려의 느낌에 동의하는 편이었다. 그들이 아무리 유치하게 굴어도 꼴사나워 보이지 않는 건 그 때문이었다.
게다가 태훈 씨는 ‘대덕연구단지의 진’이라고 불릴 만큼 미훈남이었고 셋째 여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였다. 고약한 B사감 분장만 지우면 갑자기 앰버 허드가 되는 미모. 둘이 함께 있을 때 어여쁜 건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어두운 펍이나 복닥거리는 광장시장 빈대떡 식당에서도 그들은 언제나 봄꽃처럼 환하게 빛났다.
남친이 없는 려와 첫째 여자로서는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었고 문득문득 견디기 힘든 질투를 느꼈으나 언제까지고 그들을 보호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 또한 진심이었다.
“난 싫어. 오빠 같은 남자 난 싫거든.”
셋째 여자가 전화기에 대고 말했다. 그녀의 투정은 금방 끝나지 않았다.
“얘 얘, 연극 끝났거든. 언제까지 그 지겨운 대사 외울 거니?”
첫째 여자가 웃으며 말했다.
셋째 여자가 자기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조용히 하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첫째 여자가 더 큰 소리로 말했다
“태훈 씨! 얘 지금 완전 활짝 웃고 있거든요. 걱정 마요. 다음에 봐요, 태훈 씨. 그때 맛있는 거 사요.”
려는 끝끝에게서 연기를 강요받고 있었다.
“마지못해 하는 연기 같잖아. 연기라는 게 티가 나. 연기가 뭐야? 진짜가 아니지만 진짜처럼 하는 거잖아.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 진짜보다 열배 백배에 해당하는 진짜를 머릿속에 갖고 있어야 하는 거야. 그래야 자연스럽게 동작으로 흘러나오는 거지. 연기란 그런 거야.”
연기라는 말만 들어도 려는 토할 것 같았다. 끝끝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콩코드 광장 단두대 앞에 서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니야. 아직은 아니잖아. 프티 트리아농 궁전에서 밤마다 방탕한 파티를 여는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그런데 네 표정이 죽상이잖아. 금방이라도 목이 달아날 것처럼.”
보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끝끝이 권한 『프랑스 대혁명사』까지 읽은 려였다. 그러나 연기는 그가 원하는 쪽으로 나아지지 않았다. 나아질 수 없었다.
일주일에 세 차례씩 무대에 오르며 한 작품을 9개월 가까이 쉬지 않고 100회 째 연기해 내는 친구의 강행군이 려로서는 놀라울 뿐이었다.
하지만 배우는 친구가 어려서부터 꿈꾸었던 거였고, 그래서 배우가 되었고, 좋은 작품을 만나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나가는 것이었다. 힘이 들수록 더욱 힘을 내는 까닭이 거기에 있었다.
그러나 려는 연기에 재주나 취미가 없었으며 따라서 배우 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았다. 그럼에도 연기를 강요당하고 있었다. 거절할 수도 없었다. 꿈이라면 지독한 악몽이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으론 끝나지 않았다. 끝끝은 점점 ‘리얼한 자발적 연기’를 원했고 연기지도라는 명분으로 끔찍한 협박을 가해왔다.
“좋아, 그럼 먼저 단두대부터 가자. 니 얼굴이 죽상이니까 죽는 걸로 하자. 자, 콩코드 광장의 단두대다. 남편인 루이 16세가 죽었던 처형대에서 너도 곧 목이 잘려 피를 철철 흘리며 죽어갈 거다. 수만의 분노한 군중과 병사들이 너를 에워싸고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다. 너는 마스카라가 더럽게 번진 눈물을 줄줄 흘리며 개같이 애원한다. 살려주세요. 뭐든 다 할게요, 뭐든. 그래, 저들을 분노케 한 대가로 저들에게 뭔가 멋진 걸 보여줘야지. 보상해 줘야지. 울며 애원하며 옷을 하나씩 벗는다…….”
려는 끝끝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연기지도라는 것도 철저하게 문자로만 이루어졌다. 사실 려는 끝끝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
그것은 다만 문자라는 이름의 악마였다.
가장 어려운 것은 목소리 연기였다. 그가 시키는 대로 몸을 움직이거나 울 수는 있었으나 대사를 만들어 소리를 낼 수 없었다. 카메라 설치와 촬영, 괴상한 의상과 분장도 려 스스로 해야 할 몫이었다. 그러나 목소리만큼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죽을힘을 다해 대사를 만들어 소리를 질러도 끝끝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참혹한 욕설과 더 높은 수위의 노출 요구였다.
텔레그램의 알바 모집 게시글에 속아 몇 개의 사진을 찍어 보낸 것이 악몽의 시작일 줄 몰랐다. 이런 악몽이 계속된다면 차라리 극단적 선택을 꿈꾸는 것이 낫겠다고 려는 요즘 들어 자주 생각했다. 연기라는 말을 들을 때면 더욱 그랬다.
사흘 뒤 세 여자는 같은 레스토랑에서 다시 만났다. 려가 만나자고 했다. 여간해서는 만남을 먼저 제안하는 려가 아니었기 때문에 두 친구는 가벼운 기대와 호기심을 안고 모임 장소에 나왔다.
려는 용기를 내어 두 친구에게 도움을 청할 생각이었다. 그런 생각은 오래되었지만 끝끝의 협박이 무서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러나 더는 견딜 수 없었다. 더 잃을 것이 없게 되었으므로.
두 잔째 맥주를 마시던 셋째 여자가 화장실에 간다더니 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종종 있는 일이었다. 그녀는 인기녀였다. 팬들의 사인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그녀가 돌아오는 대로 끝끝방에서 당한 그동안의 피해 사실을 낱낱이 말해야겠다고 려는 굳게 마음먹었다. 첫째 여자도 려의 표정에서 심상찮은 낌새를 읽은 것 같았다.
셋째 여자는 생각보다 늦어졌다. 여전히 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기다리다 못한 첫째 여자가 일어섰다. 려도 따라 일어섰다.
셋째 여자는 화장실 쪽 홀 끄트머리의 테이블 모서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있었다.
첫째 여자와 려가 다가갔을 때 셋째 여자는 무너져 내리며 바닥에 무릎을 찧었다.
“저게, 저게 웬일이래니?”
셋째 여자가 신음하듯 중얼거렸다.
손님들이 홀 안의 텔레비전 모니터를 보고 있었다. 화면이 흔들려 압송되는 범인의 모습이 분명치 않았으나
첫째 여자도 려도 그를 모를 리 없었다. 그것은 태훈, 아니 태호 씨였다.
“미쳤나 봐. 태훈 씨가 왜 저러고 있는 거지?”
첫째 여자가 말했다.
기자는 그를 태호 씨라고 했으나 이름 앞에 끝끝방을 붙여 끝끝방 김태호 씨라고 했다.
“조금도 불쌍할 것 없어.”
려가 손등으로 눈물을 씻으며 말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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