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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헨리( John Henry) 는 ‘해머로 암반을 깨서 다이너마이트를 넣는 구멍을 만드는 일’ 에 있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였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에서 ‘구멍 뚫는 기계’ 를 도입했는데, 존 헨리는 ‘인간의 일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기계와의 대결에 나섰다. 과연 이 시합에서 여러분은 누가 이겼을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놀랍게도 존 헨리는 쉼 없는 망치질로 승리했으나, 승리를 거둔 직후 그의 심장도 멈추어졌다. 기계화, 산업혁명시대의 서글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우리는 혁명적 수준의 파괴적혁신이 몰려오면 저항하기도 하며, 변화를 애써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칫 미래변혁의 ‘신호(Signal)’ 를 ‘소음(Noise) ’으로 간주하는 우(遇)를 범하기도 한다.
2023년 타임매거진 표지모델로 등장한 챗GPT는 지구촌을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마치 캄브리아기 대폭발 시대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만명 가입자를 모으는데 걸리는 기간을 살펴보면 넷플릭스는 3.5년, 에어비엔비는 2.5년,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2.5개월인 반면에 챗GPT는 ‘5일’ 이면 충분했다.
2016년 ‘알파고’가 등장할 때만 해도 남 일 같았는데, 이 인공지능이 어느덧 내 회사 및 생활속으로 들어오는가 싶더니만, 일자리를 대체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 세계경제포럼(WEF) 등 세계적인 기관, 연구소 들도 앞다투어 인공지능의 일자리 위협에 대한 예측을 내놓는가 하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인공지능 기사내용들은 별천지 그 자체다.
그도 그럴 것이 AI는 의사면허시험, 로스쿨, MBA시험에 아주 보란듯이 매우 손쉽게 통과했으며, 중국기업은 인공지능로봇 ‘탕위’ 를 ‘CEO(최고경영진)’에 임명하며 세계 최초로 AI CEO를 탄생시켰다. 필자는 지난해 세계적인 석학, 지도자들이 모이는 ‘제 24회 세계지식포럼’ 에서 ‘인공지능이 CEO를 대체하는 날’ 주제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머지않아 ‘타임(TIME) 매거진 표지에 인공지능 CEO가 ‘베스트CEO’ 로 선정되는 날이 올런지도 모른다
이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열린 미술전시전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그림인 ‘스페이스 오페라극장’ 이 1위에 올라 예술계가 발칵 뒤집혔다. 물론 인공지능이 저작권, 할루시네이션(거짓답변), 윤리, 편향성 등 앞으로 해결해 가야 할,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슈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한편 세계 저명 학술지 ‘네이처’가 2023년 과학계를 빛낸 인물로 <챗GPT>를 포함시켰는데, 이러다가 인류 난제를 인공지능이 풀어서, 그 공로로 노벨상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스마트한 인공지능의 진면목이 아닐 수 없다.
수렵과 채집으로 시작된 인류역사는 농업혁명,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존재하던 일자리, 직업들이 사라짐과 동시에 새로운 일거리, 일자리, 신종직업들이 등장하며, 인류번영과 함께 노동시간 및 삶의 양식 또한 변모 되어왔다. 이 과정에서 파괴적기술의 등장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려와 저항을 야기시켜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러다이트 운동’ 으로, 산업혁명! 기계화에 따른 실업 우려였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혁명 촉발로 인한 21세기 ‘러다이트 운동’ 발생은 앞으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인간의 ‘일’ 에 있어서도 육체노동뿐만 이니라, 이제는 두뇌, 즉 정신노동의 대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일의 미래’ 는 ‘창의적인 업무에 치중하게 되면서 조직내 인재상 또한 바뀌게 될 것이다. ‘개미형’ 인재에서 ‘거미형’ 인재로 말이다. 기업 역시 ‘숙제하는 기업’ 이 아닌 ‘출제하는 기업’ 으로 변모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전세계에 불어닥친 ‘인공지능’ 은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까? 인공지능으로 인해 개인이 이전에는 결코 가질 수 없었던 능력을 장착하며 ‘초슈퍼개인’ 으로 재탄생 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1인 유니콘’ 시대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유니콘기업은 시가총액이 무려 ‘1조원’ 에 이르는 기업을 뜻한다.
만화 그리는 재주가 전혀 없어도 <웹툰작가>가 될 수 있다. 손으로 만화를 그려본 적이 없는 루트포트는 칼라만화작품을 6주만에 뚝딱 만들어냈는데, “만약 이 작업을 손으로 했다면 1년 넘게 걸렸을 것” 이라고 말했다. 문장을 입력하면 동영상이 뚝딱 만들어지는 ‘소라’ 를 비롯하여 수많은 <생성형 인공지능>들로 인해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기업에서는 연구개발, 마케팅, 영업, 생산, 고객서비스를 망라한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 스며들어, 조직구성원의 일을 ‘척척’ ‘후딱’ 해결해 준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세상엔 두가지 부류가 존재하게 될 것 같다. ‘ 인공지능을 쓸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그러하기에 기억하자! AI가 인간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된다는 점을.
인류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생하는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 이라는 대격변기를 맞이하며, ‘신인류’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이러한 신인류는 앞서 언급한 초거대능력을 지닌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 로서, 인공지능 로봇인 ‘로보사피엔스(Robo Sapiens) ‘ 와 공존하며 현격히 차원이 다른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모두 서둘러 신(新)인류의 옷을 입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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