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레지덴시아 데 에스투디안테스(The Residencia de Estudiantes) A동 326호, 짙은 녹색의 아치형 나무덧문을 연다. 컴컴하던 방안으로 햇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남은 덧문을 끝까지 밀어젖힌다. 모양이 똑같은 두 개의 붉은 벽돌건물인 맞은편 창문엔 미세먼지 하나 없는 투명한 하늘이 담겨있다. 아치형 창과 동양의 서까래가 접목된 지붕이 이곳이 한때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두 건물 사이의 중정엔 커다란 협죽도 세 그루가 분홍꽃을 피우고 있다. 키가 크고 잎이 반짝이는 것이 혈기 넘치는 청년의 모습이다. 이곳에 살았던 젊은 그들의 모습처럼.
1910년, 마드리드 왕립대학 기숙사로 지어진 건물은 피카소, 네루다, 아인슈타인 등 유명 인사들이 머물던 곳으로 유럽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는 호텔로 리모델링되어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의 예술가와 학자들의 레지던스로 이용되고 있다. 2018년 9월 중순,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은 그곳에 간 나는 11월 말까지 머물 예정이었다. 토지문화관과 스페인 국립문화활동협회의 작가교환 프로그램으로 떠나온 터인데, 마드리드 시내에 자리 잡은 레지던스가 생각보다 고풍스럽고 우아하여 조금 당황하였다.
아무 준비도 없이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여권과 비행기 티켓, 그리고 석 달 동안 필요한 최소한의 짐만 겨우 챙겨서 떠나온 길이었다. 늘 떠나기 급급했던 여행이 아쉬워 이번엔 스페인에 관한 책도 좀 읽고, 최소한 스페인어 발음이라도 공부하리라 마음먹었는데 떠나기 20여일 전, 갑자기 집을 이사해야만 했다. 운이 좋아 빈집을 바로 구했지만 10년 묵은 짐들을 겨우 옮긴 후 정리할 새도 없이 떠나온 길이었다. 역시 여행준비란 내겐 사치인 모양이었다.
오후 2시를 기다려 건물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내려간다. 입구에 있는 메뉴를 보며 구글 번역기에 입력을 한다. 고기와 생선 중 고르게 돼 있는 메뉴, 나는 대구요리를 선택한다. 전날엔 소꼬리찜을 먹었는데 우리의 갈비찜과 비슷했고, 그 전날은 애호박전이 나오기도 했다. 젊은 학생들의 단체석 옆이 내 자리이다. 지정석은 아니지만 나는 학생들 중 한 명이 지난해 왔던 동료작가를 안다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그들 곁에 앉게 되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대학원생, 연구원들인 젊은 친구들 덕에 레스토랑은 활기가 넘친다. 선발되면 1년간 숙식을 제공받고 1년을 다시 연장할 수 있다는 레지던스, 세르반테스를 공부하는 남학생과 멕시코에서 온 SF작가, 그리고 세비야가 고향이라는 생물학 전공의 연구원과 인사를 나누었다. 그들은 때로 열띤 토론을 하거나 실없는 농담을 하며 식사 내내 유쾌했으나, 불금의 저녁엔 자리가 텅 비었다. 은퇴한 유럽의 교수나 한 울타리 안에 있는 과학연구소의 연구원들, 그리고 멕시코나 콜롬비아에서 온 교수들이 며칠씩 머물기도 하는 그곳에서 눈치 보지 않고 도시락까지 싸가며 당당하기 짝이 없는 그들을 보며 나는 취직 준비에 낭만도 사라진 우리 대학생들을 떠올리며 몹시도 부러웠다.
사실 처음 레스토랑에 왔을 때 나는 백인 금발의, 지식인층 손님들로 가득 찬 실내가 몹시도 낯설었다. 몇 년 전 다녀온, 스페인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포르투갈과 사뭇 다른 분위기 때문이었다. 검은 머리의 라틴계와 흑인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던 리스본에 비해 레지던스의 레스토랑엔 대부분이 금발의 백인이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유러피안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그들, 차가운 토마토 스프 같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는 좀처럼 가까워질 것 같지 않은 거리감에 조금 외로웠다. 그곳에서 내가 만난 흑인은 웨이트리스 게마가 유일했다. 서아프리카 기니공화국 출신의 부모님이 이민을 온 덕에 스페인에서 태어난 게마는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배웠기에 그곳에서 웨이트리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중에 알게 된 리카르도가 말했다. 리카르도는 말라가 출신으로 미국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쳤다. 쿠데타와 내전으로 정권을 잡은 프랑코가 집권하는 36년 동안 대부분 가톨릭에, 푸른 셔츠를 유니폼처럼 입게 하고, 유색인종은 자신이 일으킨 쿠데타의 용병으로 온 모로코인들까지 다 쫓아냈다며, 리카르도는 아직도 독재의 시절이 끔찍하다고 고개를 저었다.
오후 3시 30분, 노트북과 일기장을 들고 로르카 도서관으로 간다. 옆 건물에 있는 로르카 도서관 앞엔 예의 협죽도가 흰색 꽃을 피우고 있다. 이름과 방 호수를 적고 지하의 도서관으로 들어선다. 두 명의 사서에게 “올라”, 인사를 한 후 나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자리로 간다. 도서관 이름처럼 로르카의 시집들과 연구서인 듯한 책들이 꽂혀 있지만 해독불능의 스페인어 책들을 나는 그림이라도 보듯 지나친다. 유리 칸막이가 된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펼치니 사람 하나 없는 그곳에 오기 위해 스페인까지 날아온 듯한 기분이 된다. 로르카 도서관으로 하오의 햇살이 비껴든다. 벌레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적요 속에서 내 심장박동 소리가 지나치게 또렷하다.
스페인의 국민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려니 했던 곳은 알고 보니 더 특별했다. 내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한때 로르카가 살았다고 했다. 아니 로르카뿐만 아니라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영화감독 루이스 부뉴엘 등이 동시대에 그곳에 머물렀다고 했다. 왕립 마드리드대학 시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라나다 대학의 법학과에 다니던 로르카는 결국 마드리드대학 문학부로 편입을 하여 본격적으로 시 쓰기에 몰두하고 작가로서의 명성도 얻는다. 그는 신입생으로 입학한 미술학도 달리와 영화감독 부뉴엘을 만나 바로 친구가 된다. 마드리드에 와서야 보게 된 부뉴엘의 영화 <리틀 애쉬>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들이었다. 영화에는 기숙사 건물까지 나오는데, 전혀 그 사실을 몰랐던 나를 흥분케 했다. 어쩌면 내 방에 로르카가 살았을지도 몰라. 아니 달리가 머문 건 아닐까. 나는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려 방안의 벽에 몸을 기댔다. 건물 1층에 재현해 놓은 왕립대학 시절의 기숙사 방이 떠올랐다. 붉은 소파와 작은 책상 위에 놓인 고서들과 펜과 잉크, 그리고 테니스 라켓 따위를 볼 때마다 그들의 영혼이 아직 이곳에 있을 것만 같다.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오후엔 3시부터 5시까지, 감질나게 문을 여는 지하 도서관으로 가서 로르카를 만났다..
오후 다섯 시에
낮은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네
오후 다섯 시에
비소(砒素)의 종과 연기
오후 다섯 시에
길 모퉁이마다엔 침묵의 산더미
오후 다섯 시에
로르카가 쓴 투우사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 「오후 다섯 시에」를 읽으며 그를 생각한다. 살바도르 달리를 사랑했다는 그의 슬픔과, 스페인을 36년간이나 지배한 독재자 프랑코가 스페인 내전을 일으키자 고향 그라나다로 피신했으나 끝내 파시스트인 팔랑헤당원들에게 끌려가 새벽의 산속에서 무참하게 죽임을 당한 후 아직까지도 사체를 찾지 못했다는 그의 생애도 스페인에 와서야 겨우 알게 되었다. 문득 윤동주가 떠올랐다. 불행한 시대에는 시인들이 가장 먼저 불행해지는 모양이었다.
10월 중순의 그라나다엔 비가 내린다. 도착한 날, 알함브라 궁전 근처의 숙소에 짐을 놓고 로르카의 집을 향해 걷는다. 30분쯤 걸으니 그의 집이 있는 공원에 도착한다. 당시는 그라나다 교외였던 곳이 지금은 시내로 편입돼 공원이 된 곳. 사이프러스 나무가 좁고 우뚝하게 늘어선 공원을 걸어 그의 집으로 간다. 하지만 그의 집은 4시 30분에 이미 문을 닫아버렸다.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집은 적막하기만 하다. 나는 문이 잠긴 집 둘레를 몇 바퀴 돌아본다. 하얀 페인트가 칠해진 2층 집, 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집 앞엔 보라색 꽃을 피운 푸른 넝쿨식물이 창을 타고 3개의 방이 있는 2층 발코니까지 올라가 있다. 나는 진녹색 문에 가만히 손을 대며 상상한다. 그를 잡으러 온 극우민족주의자, 팔랑헤당원들이 무례하게 열어젖혔을 그의 집 현관문과 그 문을 나서던 청년의 요동치는 심장을.
다음 날 아침 일찍 알함브라 궁전을 구경한 후 다시 그의 집으로 간다. 수요일은 무료입장이라 어제의 헛걸음을 보상받는 기분으로 그의 집에 들어선다. 몇 명이 함께 들어가 해설사의 가이드를 들어야 한다. 그가 쓰던 피아노가 거실에 놓여 있고, 집기들도 그대로 전시돼 있다. 그의 생전 어느 날, 그와 여동생 등 가족모임에서 찍은 사진이 걸려 있다. 유난히 오빠를 좋아했다는 여동생의 남편 역시 스페인 내전 때 처형되었다고 했다. 2층의 그의 방으로 간다. 그의 책상 앞에 연극단체 ‘바라카’의 포스터가 붙어있다. 그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든 극단으로 지방 곳곳으로 공연을 다녔다는, 움집이라는 뜻의 바라카. 나는 해설사의 눈을 피해 반짝반짝 윤이 나는 호두나무 책상에 가만히 손을 얹어본다. 로르카의 비극 3부작인, 희곡 「피의 결혼」과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그리고 「예르마」 등이 탄생한 책상이다. 마드리드 인근의 평원과는 달리 안달루시아 지방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으며 넓은 황무지엔 올리브나무 밭만 끝없이 이어졌다. 부농이었다는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로르카는 피아니스트로 두각을 나타냈던 음악적 재능과 화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과 시와 희곡을 넘나들던 문학까지, 타고난 예술가였다. 전세계 예술인들이 모여들던 도시 파리로 함께 가자는 달리의 제안을 거부하고 극단 바라카를 이끌고 지방으로 공연을 다녔다는 그의 시는 물론 희곡에도 안달루시아의 신비하고 격정적인 집시문화가 잘 드러난다. 방을 나오기 전, 그의 책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본다. 새벽에 들이닥친 무도한 사람들에게 끌려가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리란 예감으로 집을 나서던 그의 발길이 비틀거렸을까. 저 책상에 다시 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는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석 달 남짓의 스페인 생활에서 나는 끊임없이 한 사내를 생각했다.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그의 삶이 유독 마음을 붙드는 것은 스페인의 비극적인 역사가 우리의 그것과 너무 닮아있기 때문이었다.
내가 죽거들랑
발코니를 열어두오
아이가 오렌지를 먹고 있네
(내 발코니에서 그게 보이네)
농부가 밀을 베고 있네
(내 발코니에서 그게 보이네)
내가 죽거들랑
발코니를 열어두오!
그의 집 마당에 서서 나는 문이 열린 발코니를 바라본다.
나를 보고 있을 그를 향해 상냥한 미소를 보낸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