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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프루스트의 장소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프루스트의 장소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프루스트의 장소들

1. 파리. 프루스트가 사랑한 장소들

2013년 3월에서 4월 사이. 일리에-콩브레에 다녀온 뒤, 마들렌으로 외출을 했다. 파리에 체류할 때면 가끔 오페라극장 근처에 가곤 하는데 마들렌 사원(Eglise de La Madeleine)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홍차와 패스트리(간식과 디저트용 과자류) 전문점 포숑에 들르기 위해서였다. 집에서 버스를 이용하든, 지하철을 타고 가든 10분이면 닿는 거리였다. 날씨가 좋으면 만보객 스타일로 에펠탑과 센강과 샹젤리제와 콩코르드를 거쳐 천천히 걸어갔다. 이번에 마들렌으로 외출한 것은 평소와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코린트 양식의 기둥 52개가 받치고 있는 마들렌 사원 옆 말레르브 대로(boulevard Malesherbes)를 찾아가는 것이었다.

말레르브 대로 9번지 건물 안쪽 뜰에 자리잡은 아파트 2층에 한 소년이 살았다. 부유한 유대인 증권 거래인 집안을 외가로 둔 소년은 아버지가 파리의 유명한 의사였지만 천식을 앓아 병약했고, 어머니의 극진한 보호 속에 그 아파트에서 28세까지 살았다. 청년은 밤이면 19세기 말 벨 에포크 시절의 파리지엥답게 성장(盛粧)을 하고 한 손에 우아하게 지팡이를 잡고 문을 나섰다. 오른쪽에 우뚝 서 있는 마들렌 사원을 한번 바라보고 그 앞 그랑 대로(Grand boulevard)를 걸어갔다. 만약 청년이 사원 앞으로 가지 않고,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계속 길을 걸어갔다면, 침실 창문 밖으로 늘 돔이 보이던 생 오귀스탱 교회를 지나 오스망 대로(boulevard Haussmann)에 당도할 것이었다. 훗날 20세기 소설사에 청년의 이름을 올리는 소설을 집필하게 될 102번지 아파트 건물 앞에 서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말레르브 거리의 이 청년은 세상에 호기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이자 소설가 지망생답게 문을 나서면 곧바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사원 앞을 걸어갔을 것이다. 걸어가다가 어느 날에는 대로 중간에 있는 막심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거나, 어느 다른 날에는 대로 끝 콩코르드 광장에서 사라질 것이었다. 육체적으로 섬약한 대신 문학적으로 집요했던 이 청년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걸음을 옮겼을 터,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단골 호텔인 리츠칼튼이 있는 방돔 광장에 이르렀을 것이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훗날 자신의 이름을 딴 산책로가 펼쳐지는 샹젤리제 대로로 접어들었을 것이다.

  • 파리 17구 마들렌 사원의 모습

  • 파리 8구 몽소 공원

2. 마들렌에서 마들렌을 맛보다

말레르브 대로의 9번지 집은 일리에-콩브레나 몽소 공원, 파리의 라퐁텐 거리, 불로뉴 숲의 롱샹 경마장과 프레 카틀랑, 그리고 페르라셰즈 묘지처럼 시간을 내어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프루스트의 장소들 중 하나이다. 작가에게 초점을 맞추고 연대기적으로 장소들을 찾아 나설 수도 있으나, 자유 연상 기법을 고안한 프루스트처럼 그의 스타일에 따라 그날그날 발길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겼다.

마들렌 광장에 도착하자 불안정하게 떠돌던 먹구름이 사원의 지붕을 누르고 있었고, 삼성 대리점을 지나 몇 걸음 가지 않아 말레르브 거리 9번지에 이르자 우박 섞인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졌다. 9번지 아파트의 문은 닫혀 있었고, 잠시 비를 피해 처마 밑에 들어선 낯 모르는 사내와 소나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곧 포석을 요란하게 두드리며 떨어지던 우박 소나기가 멎었고, 출입 코드 번호를 누르지 않았는데 등 뒤에서 문이 열렸다. 이어 서너 명의 잘 차려 입은 젊은 파리지엥 사내들이 문 밖으로 나왔다. 각자 개성적인 패션을 자랑했고, 다른 일행과의 약속을 확인하는지 크지 않은 목소리로 막 소나기가 지나간 길가에 서서 대화하고 있었다. 그들이 대화하는 사이 문은 그대로 열려 있었고, 나는 열린 문틈으로 자유롭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벽에 부착된 투명 아크릴 판에 쓰인 거주자들 이름에 눈길을 주었다. 그리고 몇 걸음 걸어 통로 좌우에 난 계단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안뜰로 나가 소년이 살았던 2층 창문을 올려다보았다. 계단은 고급스러웠고, 흰색 페인트칠이되어 있는 창문은 단아했다. 뜰에 자라는 나무는 없었는데, 가까이에서 새소리가 청아하게 들렸다. 창문을 올려다보고 서 있자니, 금방이라도 창문을 열고 누군가, ‘마르셀!’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올 것 같았다. 소년의 이름은 마르셀, 파리 의과대학 교수인 아드리앙 프루스트 박사의 첫째 아들이었다. 아름다운 계단과 욕실이 있는, 말레르브 대로 9번지의 이 새 아파트에서 마르셀 프루스트는 세 살부터 스물여덟 살까지 살았다. 그의 51년의 생애 중 반을 이곳에서 보낸 셈이다. 그동안 그는 어머니의 저녁 키스를 절대적인 사랑의 징표로 성역화했고, 평생 지병인 천식 발작을 일으켰고, 명문 콩도르세 중고등학교에서 시인 말라르메를 만났고, 문청의 열병을 앓았고, 첫사랑을 겪었고, 사교계 귀부인들이 베푸는 파티의 맛을 보았고, 그 자신 또한 파티를 주재하며 파티 전후의 미묘한 흥분과 피로감을 경험했으며, 작가를 꿈꾸었다.

말레르브 9번지 소년의 집에서 나와 길을 건넜다, 포숑에 들러 오후의 홍차와 마들렌을 주문했다. 나른한 봄날 오후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것은 찌르듯 깊은 바이올렛과 달콤한 야생 산딸기 향의 조화. 홍차 한 잔에 마들렌 한 조각을 살짝 적셔 베어 물었다. 그러자 지난 3월, 비 내리는 어느 아침, 일리에-콩브레의 생 자크 성당 주임 신부님을 따라 종루에 올라 내려다보았던 마을의 재색 지붕들과 스완네 집 쪽의 비본 개울을 따라 서 있던 미루나무들과 나무들 끝에 울울하게 시작되던 르 프레 카틀랑(Le Pre Catelan) 정원이 떠올랐다. 이어 아미오 고모부가 동양풍을 가미해 꾸며놓은 영국식 정원을 마르셀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듯했고, 정원가 생울타리 너머 산사나무 활짝 핀 그늘 아래 서 있는 스완 씨의 딸 질베르트와 그녀를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는 열서너 살의 마르셀을 보는 듯했다. 바이올렛과 야생 산딸기 향의 홍차와 마들렌이 담긴 박스를 직원이 건네주지 않았다면 나는 홍차에 적신 마들렌의 맛에 빠져 현실과 허구가 뒤섞인 채 이 장면에서 저 장면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프루스트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 것이었다.

마들렌에서 맛보는 마들렌의 맛이라니! 마들렌 사원을 등지고, 말레르브 거리 9번지를 지나 생 오귀스탱 교회 쪽으로 내처 걸어 내려갔다. 문득 25년 동안 마들렌 사원 옆에 살았던 프루스트와 방금 내가 홍차에 적셔 음미했던 조가비 모양의 마들렌 과자 간에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가 마들렌 옆에 살지 않았어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작동시키는 결정적인 열쇠어(mot-cle)인 마들렌 과자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

  • 생자크 교회 종탑에서 내려다 본 일리에 콩브레

  • 페르자 셰즈 묘지

3. 잃어버린 시간, 되찾은 영혼 - 프루스트의 푸른 노트와 펜

마르셀 프루스트 추종자, 일명 프루스티엥(proustien)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일리에-콩브레일 것이다. 단적으로 퐁피두도서관의 프루스트 서가에 꽂혀 있는 수많은 프루스트 관련 서적들 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대상으로 한 사진기행서들의 첫 장이 한결 같이 일리에-콩브레가 차지하는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고, 결정적으로는 7장으로 이루어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인 ‘마들렌 효과’의 추억담이 비롯되는 장소가 일리에-콩브레이기 때문이다.

어느 겨울날, 집에 돌아온 내가 추워하는 걸 본 어머니께서는 평소 내 습관과는 달리 홍차를 마시지 않겠느냐고 제안하셨다. (중략) 어머니는 사람을 시켜서 생 자크라는 조가비 모양의, 가느다란 홈이 팬 틀에 넣어 만든 ‘프티 마들렌’이라는 짧고 통통한 과자를 사 오게 하셨다. (중략) 나는 마들렌 조각이 녹아든 홍차 한 숟가락을 기계적으로 입술로 가져갔다. 그런데 과자 조각이 섞인 홍차 한 모금이 내 입천장에 닿는 순간, 나는 깜짝 놀라 내 몸속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중략) 갑자기 추억이 떠올랐다. 그 맛은 내가 콩브레에서 일요일 아침마다 레오니 아주머니 방으로 아침 인사를 하러 갈 때면, 아주머니가 곧잘 홍차나 보리수차에 적셔서 주던 마들렌 과자 조각의 맛이었다. 그것이 레오니 아주머니가 주던 보리수차에 적신 마들렌 조각의 맛이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온 콩브레 근방이, 마을과 정원이, 이 모든 것이 형태와 견고함을 갖추며 내 찻잔에서 솟아 나왔다.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김희영 옮김, 민음사, 2012.

마들렌 효과란 작은 마들렌 한 조각이 과거 어느 시점의 기억을 불러내어 복원시키는 마술 같은, 그러나 동시에 자연스러운 현상을 가리킨다. E. M. 포스터에 따르면, 작가들마다 소설 속에 시간을 다루는 고유 운용법이 있는데, 마르셀 프루스트의 경우 가까이 또는 멀리 끊임없이 시계의 분침을 뒤로 돌리는 형국이다. 작가가 시간을 뒤로 돌릴 때마다 이야기가 생성되는 회상의 서사이기 때문에 독자는 속독을 자제해야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는 하나의 회상에서 다른 회상으로 넘어가는 사이사이 무수히 많은 시간의 주름이 접혀 있다. 겨울날 외출에서 돌아온 화자에게 어머니가 건네 준 조가비 모양의 마들렌 과자를 홍차에 적셔 맛보면서 콩브레에서의 유년시절 삽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듯이, 주름이 펼쳐질 때마다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이렇듯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기 위해서는 프루스트의 시간 운용법에 적응해야 한다. 지난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파리에 체류하면서 프루스트를 집중적으로 만나는 동안 나의 시간은 프루스트의 시간, 곧 프루스트의 스타일에 맞춰졌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은 마르셀 프루스트로 짐작되는 작가 지망생이다. 따라서 이 소설 주인공의 동선을 따라가는 것은 작가에게 각인된 중요한 생(生)의 장소들을 찾아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프루스트를 둘러싼 공간들은 크게 일리에-콩브레와 파리, 그리고 노르망디 해변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좀 더 세분해 보자면, 태생지인 파리 근교 오퇴이유 라 퐁텐 거리 96번지(2012년 민음사판 저자 소개를 최종으로 현재 한국어로 출간된 모든 프루스트 번역서에 이렇게 기재되어 있으나, 2013년 5월 1일 현재 필자가 답사한 바로 이곳은 파리시에 편입되어 파리 16구 파시 지구이다), 라 퐁텐 거리 이후 28살까지 살았던 말레르브 거리 9번지, 6살부터 9살까지 부활절과 여름 방학 때마다 머물렀던 아버지의 고향 일리에-콩브레(프루스트가 창조한 소설의 지명은 콩브레이고, 일리에는 프루스트 유년기의 행정 지명, 둘이 합쳐져 일리에-콩브레라는 행정명으로 공식적으로 개명되어 오늘에 이른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묘사된 사교계인 파리 상류 부르주아 저택들로 이루어진 쿠르셀 거리 46번지(rue de Courcelles)와 그 앞 몽소 공원, 본격적으로 사교계에 드나들던 청년기의 샹젤리제와 콩코르드, 불로뉴 숲,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칩거에 들어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대부분을 집필한 중년기의 오스망 대로 96번지, 집필을 위해 체류했던 노르망디 해안가 호텔들과 파리의 리츠칼튼 호텔, 그리고 작가가 영면해 있는 페르라셰즈 묘지가 그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진정한 독법은 시간의 주름마다 꽃처럼 피어나는 여담에 빠져 ‘시간을 잃어버리는 과정’에 있다. 파리 4구 마레지구에 있는 카르나발레박물관에는 프루스트가 마지막으로 거주했던 16구 아믈랭 거리(rue Hamelin)의 작가의 방이 유품으로 재현되어 있다. 내 눈길을 끈 것은 침대 맡 스탠드 탁자에 놓인 푸른 노트와 펜, 그리고 벽에 걸린 아버지 프루스트 박사의 초상화와 그 아래 침대 발치에 놓인 지팡이이다. 프루스트의 모든 것, 곧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안과 밖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어머니 잔 프루스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922년 11월 22일 프루스트가 숨을 멎은 직후의 모습이 동생 로베르 프루스트의 요청으로 사진가 만 레이에 의해 포착되어 전한다. 침실 건너편에는 프루스트가 높게 평가했던 여성 시인 안나 드 노아이유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다. 카르나발레 박물관의 프루스트의 방을 나오면서 페르라셰즈 묘지 85구역에 있는 그의 묘를 생각했다. 그의 검은 대리석 묘석 위에는 시든 흰 장미 두 송이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누가 켜놓았는지, 아니 누가 매일 켜놓고 가는지, 심장 모양으로 모아놓은 작은 초들이 미약한 불꽃이나마 꺼지지 않고 계속 타고 있었다. 오랜 세월 글을 쓰고 싶은 욕망에 시달리면서도, 글을 쓸 수 없는 무력감으로 생을 소모시킨 끝에야 세상의 빛을 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아카시아 흰 꽃잎이 눈처럼 떨어진 묘지의 포석을 밟고 내려오는 길, 프루스트가 전생을 바쳐 완성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지막 구절이 귓가에 맴돌았다.

진정한 삶, 마침내 발견되고 밝혀진 삶,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체험하는 유일한 삶은 바로 문학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김희영 옮김

내일은 튈르리 정원을 가로질러 루브르로 베르미르의 그림을 보러가야겠다. 베르미르 전시회에 가기 위해 상기된 얼굴로 외출을 했던 프루스트처럼.

*참고자료, 마르셀 푸르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김희영 옮김, 민음사, 201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현대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나’의 성장과 시선을 통해 한 인간이 품을 수 있는 다양한 사유를 펼쳐 보인다.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들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온갖 종류의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 비극적인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글, 사진 / 함정임

1964년생. 소설가.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저서
    소설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동행』, 『행복』, 『당신의 물고기』, 『아주 사소한 중독』, 『버스, 지나가다』, 『네 마음의 푸른 눈』, 『춘하추동』
    산문집 『하찮음에 관하여』,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인생의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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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담소 064-758-9413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강릉상담소 033-641-2765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광명상담소 02-2066-8539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안동출장상담 054-851-6046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업자 중 연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자로서 생계비를 제외한 월평균 순소득이 채무원금을 분할상환하기 위한 변제액에 미달하는 자
  • 소득세법상 과세미달자 중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인 자 또는 월평균 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자
  • 사업자등록증 미개설, 휴업, 폐업 등으로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닌 실질 영세자영업자로서 신원이 확실한 제3자의 확인 또는 증명자료를 제출하여 실질적인 영업사실이 인정되는 자
  • 퇴폐, 향락 등 사회 통념상 불건전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자
지원내용
  • 6개월 단위로 최장 1년 동안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채무원금 분할 상환
  • 채무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상환 유예기간 중에는 소정의 금리(연 5%)를 납부하고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미취업 청년층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중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용불량자 등록 당시 미성년자(만 19세 이하)였고 신청일 현재 학생이거나 실업상태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청일 현재 병역법에 의한 의무 군복무 중이거나 6개월 내 입대 예정인 자. 신청일 현재 전역자의 경우 상기 1항의 기준을 적용
  • 2004년 12월 31일 현재 부모의 금융채무 등에 보증을 하였으나, 부모가 상환능력이 없어 보증채무 이행부담을 지고 있는 자
지원내용
  •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분할상환
  • 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군복무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예기간 연장신청 없이 전역 시점까지 유예하고, 전역 후에는 취업 시까지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
  • 상환 유예기간 중의 발생이자 및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신청기간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된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방문하여 채무조정을 신청
    - 신청시기는 약 1개월 후(2005년 4월 말경)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되지 않은 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
    - 2005년 4월 1일부터 신청접수업무 개시
지원내용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된 채무 원금을 최장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벗어날 때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한 후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채무원금을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신용관리교육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및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신청인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
신청기간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지원 대상자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 기준일: 2005년 3월 23일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요건 갖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하 '기초수급자'라 함)
  • 은행, 여신전문회사(카드사, 할부금융사), 상호저축은행, 농협(단위조합 포함), 수협(단위조합 포함),보험회사(보증보험 포함), 새마을금고,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증권금융회사, 중개회사, 자산관리공사, 유동화전문회사 등 기초수급자의 신용회복지원 및 대출채권 양도, 양수를 채권금융기관 협약에 가입된 채권금융기관에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자
  •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2005년 4월 28일 개정시행이전 규약기준)에서 규정하는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
신용회복지원 내용
원금 상환유예
  • 신청 채무자가 기초수급자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 원금 상환 유예
  •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최장 10년 내에서 무이자 분할 상환
이자의 면제
  • 양도일까지 발생한 이자, 연체이자와 양도일 이후 발생한 이자는 면제
  • 자격 상실에 따라 원금 채무를 장기 분할상환하는 경우에도 이자 미부과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역삼본관 02-1588-357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부산지사 051-860-8000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광주지사 062-231-300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대전지사 042-601-5163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대구지사 053-760-5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인천지사 032-509-15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전주지사 063-230-170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창원지사 055-269-8071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강릉지사 033-640-3434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청주지사 043-279-24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채무자회생제도
빚이 15억원(담보채권 10억원, 무담보채권 5억원 이내)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법원 규칙으로 정한 금액 이하의 빚이 있는 급여소득자 또는 영업소득자는 모든 빚(사채 포함)에 대해서 신용불량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8년 이내의 상환기간으로 채무자가 정한 상환계획(요건: 채무자가 상환할 금액이 채무자 보유재산을 현재 처분해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보다 많을 것)을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의 인가를 받아 확정되고 채무자가 상환계획대로 상환하게 되면 나머지 빚은 탕감됩니다.
파산제도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파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파산선고를 받게 되며 채무자의 총재산을 모든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파산선고 뒤 채무자는 법원에 더 이상 채무를 갚지 않도록 허가해 달라는 면책신청을 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아 결정이 되면 조세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산선고와 면책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신청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신청 여부를 정하여야 합니다.
파산선고 후 면책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워집니다.
개인파산 사실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신용정보집중기관 등에 상당기간 보관됨에 따라 향후 신용카드 발급, 대출신청 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업무 처리절차 안내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행위는 채무자 앞으로 채권추심 수임사실 통지 이후,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채권추심 업무진행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 3705-4013, 4017) 및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채무변제촉구문' 등의 우편물을 발송하여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고, 채무변제 불이행시 불이익(연체정보 등록에 따른 금융거래 제한 등)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과 별도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며, 채무 불이행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채무상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귀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방문추심’에 관한 사전 안내를 한 후 채무상환 요구나 소재파악 또는 재산조사 등을 위해 자택이나 근무지, 기타 소재지에 대한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상당기간 채무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한 채무금액 강제회수에 관한 법적조치(가압류신청, 지급명령신청, 강제경매신청 등) 예고통보를 할 수 있으며, 이에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으로부터 집행권원을 부여받아 강제집행을 통한 채권 회수를 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하여 법원에 재산관계명시 신청이나 채무불이행등록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사실이 발생할 경우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02-3705-4013, 4017)으로 연락주시면 적극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추심자의 신분이 의심스러울 경우
  • 채권추심자가 방문, 전화 등으로 처음 접촉해 올 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표(사원증 또는 신용정보업종사원증)를 제시토록 요구하고, 이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사진 미부착·훼손 등 신원이 의심스러운 경우 소속회사나 신용정보협회*에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채권추심자가 검찰·법원 등 사법당국을 사칭하거나 법무사, 법원집행관, 법원집행관대리 등의 사실과 다른 직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시) 채권추심자가 법률담당관, 법원집행관, 소송대리인 등으로 허위 기재한 명함을 사용하거나 이들 명의로 독촉장을 발송
추심채권이 추심제한요건에 해당할 경우
  • 본인의 채무가 추심제한요건*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고 추심제한 대상인 경우 채권추심자에게 서면으로 추심중단을 요청(전화로 요청 시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채무부존재 소송이 제기된 채권에 대해 채권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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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결 등에 따라 권원이 인정되지 않은 민사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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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무자 사망 후 상속인이 상속포기하거나 한정승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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