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잃고 최악의 상황에 몰렸을 때 포기하고 그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새롭게 다시 일어설 것인가? 우리나라에서 세종대왕과 더불어 가장 존경 받는 인물이자 ‘성웅’이라고 까지 불리는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23전 23승을 거두며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다. 이러한 이순신의 업적은 세계 전쟁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연전연승의 신화를 이룬 이순신이 항상 순탄한 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말할 정도로 참혹한 시기를 겪기도 했다. 이 때 이순신은 절망적 상황을 기회로 바꾸며 다시 일어나 조선에 빛나는 승리를 안긴다. 어떻게 이순신은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게 된 것일까?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 23전 23승의 기록은 세계 해전사에도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대단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순신은 100전 100승의 신화도 쓸 수 있는 인물이었다. 왜? 그는 늘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겨 놓고 싸우기 때문이다.
이순신은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을 늘 연구하였다. 조선의 무기와 일본의 무기의 특징을 연구하여 그는 결론을 내린다. 우리의 화포가 일본의 조총보다 더 강력하다. 따라서 근접전을 통한 백병전보다 거리를 두고 화포 공격으로 적을 섬멸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거기에 추가해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의 물살과 해안의 지형적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였다. 적들을 넓은 바다로 유인하는 방법, 적들의 전열을 흐트러트리는 방법,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미리 계산해 두고 싸움에 임하였기 때문에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겨 놓고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철저한 준비와 전략으로 이순신은 해상에서의 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점차 일본을 압박한다. 여기에 명나라의 지원까지 더해져 상황이 조선에 유리하게 돌아가자 일본은 휴전을 제안 하였지만 이내 일본은 휴전회담에서의 약속을 깨고 다시 전쟁을 준비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이순신이 걸렸다. 그래서 전쟁을 다시 일으키기 전 이순신 제거 작전에 들어간다. 당시 일본군을 이끄는 양대 축이 바로 고니시 유키나가와 가토 기요마사였는데 둘은 앙숙 관계였다. 하지만 전쟁을 할 때는 다시 손을 잡곤 했다. 고니시는 조선 조정에 가토의 이동 경로를 알려주고 거길 치라고 거짓 정보를 흘린다. 조선은 고니시와 가토가 사이 안 좋은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옳다구나 하고 가토를 치라고 이순신에게 명한다.
그러나 그 정보가 함정이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던 이순신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자 선조는 조정을 기만했다 하여 이순신을 죽이라고 명한다. 이순신은 공로가 매우 컸기에 겨우 목숨은 부지하고 백의종군하게 된다. 백의종군이란 관직을 내려놓고 일반민의 신분으로 군대를 따라가며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이순신이 파직되자 일본은 옳다구나 하고 정유재란을 일으킨다.
정유재란 당시 일어났던 가장 큰 전투 분 하나가 바로 칠천량 해전인데 이순신이 파직된 상황에서 칠천량 해전은 원균이 이끈다.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은 거침없이 밀려오는 왜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조선 수군은 궤멸된다.
선조는 어쩔 수 없이 백의종군하고 있던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임명하였다. 억울하게 파직되어 백의종군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소식을 듣고 자신을 만나러 오던 어머니 마저도 배 안에서 돌아가셨다. 이순신의 몸과 마음은 상할 대로 상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수군을 다시 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이순신은 좌절하지 않았다. 이순신은 각지를 돌아다니며 병사들을 모으고 군량과 무기를 구했다. 칠천량 전투에서 도망친 배까지 수습하여 겨우 겨우 12척의 군함으로 부대를 꾸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순신에겐 또 다시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임금의 명이 떨어진다. 어렵게 어렵게 수습한 조선 수군을 폐하라는 명이었다. 가망 없는 수군을 육군으로 합류 시키라는 명이 떨어지자 이순신은 결단을 내린다. 그리고 선조에게 그 유명한 장계를 올린다.
임진년부터 5~6년 동안 적이 호서와 호남을 감히 공격하지 못한 것은 수군이 그 길목을 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신에게는 열 두 척의 배가 있사오니 죽을 힘을 다하여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만약 수군을 없앤다면 이것이야말로 적들이 다행으로 여기는 바이며, 적들은 호서를 거쳐 한강에 다다를 것이니 소신이 두려워하는 바입니다. 전선은 비록 수가 적으나, 미천한 신이 아직 죽지 않았으니 적들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이순신은 어떻게든 바다에서의 우위를 점해야만 전세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고 전쟁을 준비했다. 사기가 떨어진 병사들을 다스리기 위해 군율을 엄하게 세우고, 전선을 정비하였다. 그리고 맞이한 일본군. 일본군은 기세등등 하였다. 칠천량 해전의 승리로 사기가 올라있었고, 겨우 13척의 배가 자신들의 앞에 보일 뿐이다. 조선 수군이 300척 이상의 배를 가지고 있는 자신들을 막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일본군의 공격이 가까워 오자 장수들과 군사들은 두려워했다. 그러자 이순신 장수들을 모아 이야기한다.
"병법에 이르길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했으며, 또한 한 사람이 길목을 지켜
천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으니 이는 오늘의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대들은 살려는 마음을 갖지 말라."
여러 차례 조선 수군을 도발하고 시험해 본 일본 수군은 130여 척의 배를 이끌고 공격해 왔다. 이겨 놓고 싸우는 이순신. 그는 이 날을 위해 밤을 새며 전략을 연구하였다. 이길 준비는 끝났다. 이제 싸우면 된다. 이순신은 일본 수군을 울돌목까지 끌어 들인다. 압도적인 열세였지만 이순신은 조선의 수군과 자신의 전략을 믿었다. 다른 장수들의 배는 여차하면 도망갈 궁리를 하고 있었지만 이순신은 이미 적을 이길 전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앞장서서 적과 맞섰다. 이러한 모습은 군사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고 결과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조선 수군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순신이 명량에서 일본의 133척의 배에 맞서 용감하게 맞서 싸웠던 그 배는 칠천량 해전에서 도망 나온 12척의 배이다.
우리 앞에는 모두 133척의 배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12척의 배를 가지고 있다. 자, 이제 이 12척의 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2척의 배 밖에 없다? 12척의 배가 아직도 남았다? 분명 칠천량 해전에서 비겁하게 도망간 12척의 배. 그 똑같은 배가 명량에선 용감하게 적진 속으로 뛰어들었다. 나의 12척의 배는 어떤 배인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