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프레드릭 배크만 저 <오베라는 남자>- 그는 왜?

그 소설의 처음과 끝 프레드릭 배크만 저 <오베라는 남자> -그는 왜?-
그 소설의 처음과 끝 프레드릭 배크만 저 <오베라는 남자> -그는 왜?-
오베라는 남자

“오베는 59세다.
그는 사브를 몬다. 그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마치 그 사람은 강도고 자기 집게손가락은 경찰용 권총이라도 되는 양 겨누는 남자다.”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오베라는 남자> 포토 스틸 컷

‘그는 왜?’ 한 편의 소설이 쓰이는 것은 결국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다. 왜 그는 그인지,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으며 왜 그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지. 읽고 난 우리가 그 충분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래서 그가 그렇게 될 수밖에는 없었고 그렇게 할 수밖에는 없음을 납득할 수 있다면 그 소설은 성공한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두자면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 <오베라는 남자>는 오베가 왜 오베인지에 대한 긴 이야기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읽고 나면 오베를 이해하게 된다는 말이긴 하지만, 이게 당연해 보여도 실은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해두자. 알다시피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당신이 누구든 그 사람이 누구든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며, 당신이 누구건 간에 그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면 그 난이도는 아득해진다.

그러니까 당신이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 사는데 하필 이런 남자가 이웃이라고 치자. 그는 사브를 몬다. 오로지, 오로지 (그에게는 ‘국산’일) 사브만 몬다.

매일 아침 6시 15분 전에 눈을 떠 늘 정확히 같은 양의 커피를 담은 여과기를 작동시킨 후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아침 시찰’이라는 이름의 산책을 나선다. 거주 지역 내 자동차 운행을 금지하는 표지판이 제자리에 제대로 박혀 있는지 발로 차 확인하고, 자신의 사브를 세워둔 차고 문손잡이를 세 번 당겨 확인하고, 최대 24시간까지만 주차가 허용되는 방문객 주차 구역에 정해진 시간을 넘겨 불법 주차된 차량이 없는지 제 수첩의 기록을 짚어가며 꼼꼼히 확인하고, 쓰레기 처리장에 들러 잘못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를 규칙대로 분류한 후 처리장 문을 세 번 당겨 확인하고, 자전거 보관소 밖에 세워진 자전거를 제 위치에 옮기고서 보관소 문을 세 번 당겨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와 추출된 커피를 마신다.

59세가 되기까지 오래도록 이 일을 반복해온 그가 바로 오베라는 남자다.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오베라는 남자> 포토 스틸 컷

이 남자와 친구가 될 수 있겠는가. 당신이 멋대로 남을 재단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대답해선 안 된다는 것쯤은 쉽게 알겠지만, 당신이 정직한 사람이라면 끝내는 아니라고 대답하지 싶다. 저 짧은 아침 산책만으로도 우리가 ‘꼰대’라고 부르는 이들의 뻔한 모습들을 그가 다 보여주는 이상 별수 없는 일이긴 할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오베는 그저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서 자기가 할 일을 하고 있는 것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그는 아버지가 일하던 철도 회사에 찾아갔다가 승객이 두고 간 서류가방에서 흘러나온 지갑을 주워 유실물 보관소에 맡겼던 아홉 살의 어느 날 저도 모르게 배우게 된 그것, 곧 “옳은 건 옳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67쪽)을 평생 몸으로 실천해온 이다. 그것은 또한 막 열여섯 살이 된 그에게 사브(!) 한 대와 곧 무너질 듯한 집과 상처 난 손목시계 하나를 남기고 사고로 세상을 뜬 아버지가 몸소 보여주었던 삶의 방식이기도 했다.

“그는 정의와, 페어플레이와, 근면한 노동과, 옳은 것이 옳은 것이 되어야 하는 세계를 확고하게 믿는 남자였다.
훈장이나 학위나 칭찬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그래야 마땅하기 때문이었다.
이런 종류의 남자들은 이제 더 이상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소냐는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이 남자를 꼭 잡았다.”

- p. 206

그걸 소냐라는 여자가 알아본다.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아버지가 죽고 난 후 오 년 만에 처음으로 그를 웃게 한 그녀. 소설의 시작점에서 이미 육 개월 전에 암으로 세상을 뜬 것으로 되어 있는 그녀와의 만남으로부터 이별까지의 과정은 오베의 삶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령 지금의 오베가 오베인 것은 결혼 후 출산을 앞두고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 버스 사고를 당했을 때 하필 그 순간 잠시 자리를 뜨는 바람에 그녀의 옆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말미암은 저 자신에 대한 분노와, 사고 이후 경찰과 법원과 정부에 띄운 탄원의 편지들을 무시했던 ‘하얀 셔츠’를 입은 이들에 분노가 뒤섞인 결과라는 식이다.

그렇게 점차 자신과 소냐만이 존재하는 작은 세계에 저를 가두어 왔던 오베였으니 소냐가 세상을 뜬 지금 그에게는 오직 소냐를 따라가는 일만이 남았다.

“누군가 묻는다면, 그는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자기는 결코 살아 있던 게 아니었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녀가 죽은 뒤에도.”

- p. 189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오베라는 남자> 포토 스틸 컷

그렇다면 다시금 같은 질문, 이런 남자라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미리 말하건대 2018년 현재에서 한국 소설을 읽는 이로서 오베라는 인물을 설득하는 이 소설의 방식은 얼마간 구태의연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비단 사브만이 아닌바, ‘남자’다운 삶의 태도가 대물림되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우리는 너무 많이 봐왔다. 더구나 오베의 잠재력을 알아보고서 그에게 숨을 불어넣은 ‘여자’인 소냐는 그간 익히 봐왔던 성녀와 같은 인물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런데, 그런데도 다시 속아진다.

너무 많이 보았던 이야기라는 것은 그게 일종의 보편적인 이야기라는 의미이기도 할 터, 탄생의 순간에 만난 저와 많이 닮은 이를 흉내 내면서 그와 조금씩 더 닮아가는 이런 이야기는 혹 지겹다고 할 수는 있을지라도 몰라서가 아니라 너무 잘 알아서 또 속게 되는 그런 이야기다. 성녀로 인한 구원의 이야기? 그건 이런 구차한 설명도 필요치 않다. 그녀가 그의 전부였음을 보여주는 여러 장면들이 그걸 차분히, 그러나 기어이 설득하고 만다.

묘석과 고양이 모두 그의 옆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오베가 잠시 자기 신발을 바라보았다.
신음 소리를 냈다. 눈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묘석에서 눈을 더 털어냈다. 조심스레 그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보고 싶어.” 그가 속삭였다.
오베의 눈가가 살짝 반짝였다. 그는 뭔가 뭉클한 게 팔을 누르는 걸 느꼈다.
잠시 뒤 그는 고양이가 자기 머리를 그의 손바닥에 부드럽게 얹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p. 240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오베라는 남자> 포토 스틸 컷

소냐 아버지 생전의 유일한 동무이자 그녀가 직접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던 그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이 고양이를 포함해 오베가 죽으려 할 때마다 마침맞게 찾아와 그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아직 많음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파르바네 등의 이웃들로 인해 그의 죽음이 조금씩 미뤄지는 과정이나, 그러면서 오베가 다시 조금씩 마음을 열기에 이르는 과정을 여기 다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결국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오베는 결국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였다고 적는 것만으로 충분할 테니까.

그런 일들로 북적였던 사 년여의 시간 끝에 그가 자신의 침실에서 고양이 한 마리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로이 눈을 감았다는 게, 온갖 서류와 증명서와 설명서 등과 함께 제 장례식과 그 이후의 지시 사항을 (참으로 그답게) 하나하나 적은 편지를 봉투에 담아 협탁 위에 고이 올려놓고 떠났다는 게 이 이야기의 결말이다. 말하자면, 그렇게 끝나기로 되어 있었던 하나의 인생이 마침내 그렇게 조용히 끝난다.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오베라는 남자> 포토 스틸 컷

마지막으로 다시, 우리는 오베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제는 대답이 전만큼 어렵지만은 않고, 이런 게 바로 한 편의 소설을 읽고 난 후 우리에게 일어나는 작은 변화다. 소설을 읽는 일이 누군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일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면 새삼스러운 말은 아니겠으나, 이렇듯 그걸 배우고 또 배우게 된다는 건 새삼스러움을 넘어 경이로운 일로 느껴지기도 한다.

어쩌면 누구나가 다 별다른 이들이기에 매번 새삼스러울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 싶기도 하고. 그것은 오베를 떠나보낸 자리에 다시 누군가를 받아들이게 된 그들에게도 마찬가지일 테니 그 뒷이야기는 뭐, 아마 또 그렇게 되기로 되어 있는 그대로 그렇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젊은 남자가 부루퉁한 목소리로 광고에 나온 ‘그 차고’에 대해 묻자,
파르바네는 그를 유심히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무미건조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무슨 차를 모는지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처음으로 몸을 곧게 펴더니,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미소를 지으며 오로지 딱 한 단어만이 안겨줄 수 있는 불요불굴의 자존심을 담아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사브요.”

<오베라는 남자>는 어떤 책?

스웨덴의 한 블로거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대형 작가로 거듭난 프레드릭 베크만의 데뷔작이자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원래 그의 블로그를 통해 처음 시작되었다가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유했고, 2012년 마침내 소설 <오베라는 남자>가 정식 출간됐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무엇이든 발길질을 하며 상태를 확인하고, BMW 운전자와는 말도 섞지 않는 까칠한 남자 오베는 매일 아침 6시 15분 전 알람도 없이 일어나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양의 커피를 내려 마시는 규칙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의 인생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건 일생을 바친 직장에서 쫓겨나고, 반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부터다. 이제 죽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오베가 자살을 기도할 때마다 기막힌 타이밍에 그의 자살을 방해하는 새로운 이웃이 나타난다. 이 작품은 2016년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스웨덴 영화제를 휩쓸었으며, 유럽영화상 코미디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베라는 남자>의 또 다른 문장들 곱씹어보기

오베의 아버지에게 남은 유일한 말은 엔진에 대한 말들이었다. 그는 상당한 시간을 엔진에 대해 말하며 보냈다. “엔진은 받은 만큼 준다.” 그는 그렇게 말하곤 했다. “네가 엔진을 존중해서 다루면 엔진은 네게 자유를 줄 거다. 네가 바보처럼 행동하면 네게서 자유를 빼앗을 거고.”- p. 61

그는 철도 회사에서 5년 동안 일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기차를 탔다가 처음으로 그녀를 보았다. 아버지가 죽고 난 이후 처음 웃은 게 바로 그날이었다. 인생이 다시는 전과 같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은 오베가 세상을 흑백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색깔이었다. 그녀는 오베가 볼 수 있는 색깔의 전부였다.- p. 69

그녀를 그리며 상상하는 것 중에서 가장 간절한 건, 정말로 다시 하고 싶은 건 그녀의 손을 잡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기 집게손가락을 접어 그의 손바닥 안쪽에 숨기는 버릇이 있었다. 그녀가 그럴 때면 세상 어떤 것도 불가능한 게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워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그것이 가장 그리웠다.- p. 102

소냐는 오베가 ‘세상에서 가장 융통성 없는 남자’라며 웃곤 했다. 오베는 그걸 모욕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는 세상사에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반복되는 일상이 있어야 했고 그 일상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야 했다. 그는 그게 어떻게 못된 성질머리가 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p. 352

품위라는 건 어른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게 되는 권리라고 할 수 있었다. 스스로를 통제한다는 자부심. 올바르게 산다는 자부심. 어떤 길을 택하고 버려야 하는지 아는 것. 나사를 어떻게 돌리고 돌리지 말아야 하는지를 안다는 자부심. 오베와 루네 같은 남자들은 인간이 말로 떠드는 게 아니라 행동하는 존재였던 세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p. 371

집 안은 무척 조용했다. 실은 동네 전체가 다 그랬다. 모두들 자고 있었다. 그제야 오베는 총소리에 고양이가 깰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베는 그 가�은 동물에게 넋이 나갈 정도로 겁을 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보고는 단호하게 라이플을 내려놓고 부엌으로 가 라디오를 켰다. 자기 목숨을 거두는데 음악이 필요해서도 아니고, 그가 저 세상으로 가고 나서도 라디오가 전력량을 딸깍딸깍 올릴 거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어서도 아니었다. 만약 고양이가 총소리에 깬다 해도 요즘 라디오에서 줄창 나오는 최신 팝송의 일부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다시 잠들겠지. 그게 오베의 사고 과정이었다.- p. 377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소냐는 그렇게 말하곤 했다. “처음에는 새 물건들 전부와 사랑에 빠져요. 매일 아침마다 이 모든 게 자기 거라는 사실에 경탄하지요.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벽은 빛 바래고 나무는 여기저기 쪼개져요. 그러면 집이 완벽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불완전해서 사랑하기 시작해요. 온갖 구석진 곳과 갈라진 틈에 통달하게 되는 거죠. 바깥이 추울 때 열쇠가 자물쇠에 꽉 끼어버리는 상황을 피하는 법을 알아요. 발을 디딜 때 어느 바닥 널이 살짝 휘는지 알고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옷장 문을 여는 법도 정확히 알죠. 집을 자기 집처럼 만드는 건 이런 작은 비밀들이에요.- p. 411

죽음이란 이상한 것이다. 사람들은 마치 죽음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양 인생을 살아가지만, 죽음은 종종 삶을 유지하는 가장 커다란 동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때로 죽음을 무척이나 의식함으로써 더 열심히, 더 완고하게, 더 분노하며 산다.- p. 471

글 / 황현경

문학평론가

  • 서울대 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2012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평론 <반격! 김사과>로 등단
    현재 명지대, 서울예대, 추계예대 등에서 강의

  •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입니다.
  •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 없이 상업적 무단복제와 수정, 캡처 후 배포 도용을 절대 금합니다.

추천 콘텐츠

정보교류차단 주요내용공개

교보생명은 엄격한 정보교류 차단 규제체계를 구축·운용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개정안 전문

신용회복제도

금융채무 연체자를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신용회복지원제도

주요 신용회복지원제도 비교
신용회복지원제도
구분 기초수급자 지원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개인회생제도
신청기관 자산관리공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법원
시행시기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2005년 5월부터 시행 2002년 10월 1일부터 2004년 9월 23일부터
대상채권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제한 없음(사채 포함)
채무범위 제한 없음 제한 없음 5억원 이하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대상채무자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영세 자영업자중
    신용불량자
    (2004.12.31 기준)
  • 청년층 신용불량자
    (상동)
  • 기초수급자 중
    신용불량미등록자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채무조정수준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개인워크아웃제도
신용회원지원 신청 자격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 신용정보집중기관(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등의 신용거래정보가 등록된 자
  • 최저생계비 이상의 수입이 있는 자
  • 2개 이상의 협약가입 금융기관에 채무가 있고 총채무액이 5억원 이하인 자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 신용회복지원제도에 의한 신용회복지원을 1년 이내에 3회 이상 신청한 자
  • 신용회복지원제도에 의한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여 최근 1년 이내에 기각된 자
  • 조세 또는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이행을 회피하기 위하여 재산을 도피하거나 은닉, 기타 책임재산의 감소 행위를 초래한 경력이 있는 자
  • 어음, 수표 부도거래처인 개인사업자로서 동 사유를 해소하지 못한 자
  •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금융질서 문란자
  •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하지 아니한 금융기관의 채무합계액이 총채무액의 20%이상인 경우. 다만, 협약 외 채권자가 신용회복 위원회의 채무조정안 내용과 유사한 조건으로 채무를 조정해 주기로 동의하는 경우에는 동 채권을 협약 외 채권에서 제외
  • 신용불량정보 등록사유 발생일로부터 5개월 전 이내의 대출실적이 총채무액의 30%이상인 경우. 다만, 기존 대출의 상환에 전액 사용된 대출은 제외
  • 납부하지 않은 각종 조세금이 총채무액의 30%이상인 경우
  • 법원에서 채무주존재 확인소송 또는 대출의 무효, 취소를 다투거나 분쟁상태에 있는 자
  • 자금의 사용이 도박, 투기 등 사행성으로 그 용도가 부적절하거나 기타 사회 통념상 신용회복지원 대상자로 인정하기 곤란한 자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서울 명동본관 02-6337-200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서울 영등포지부 02-6337-200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부산지부 051-638-8890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대구지부 053-428-9360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광주지부 062-233-1872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대전지부 042-538-0320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인천지부 032-864-9460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경기도지부 031-234-61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의정부상담소 031-844-9848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원주상담소 033-764-1439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천안상담소 041-522-1459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청주상담소 043-224-95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전주상담소 063-253-5941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울산상담소 052-260-9413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마산상담소 055-292-5495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순천상담소 061-742-9415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제주상담소 064-758-9413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강릉상담소 033-641-2765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광명상담소 02-2066-8539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안동출장상담 054-851-6046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업자 중 연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자로서 생계비를 제외한 월평균 순소득이 채무원금을 분할상환하기 위한 변제액에 미달하는 자
  • 소득세법상 과세미달자 중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인 자 또는 월평균 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자
  • 사업자등록증 미개설, 휴업, 폐업 등으로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닌 실질 영세자영업자로서 신원이 확실한 제3자의 확인 또는 증명자료를 제출하여 실질적인 영업사실이 인정되는 자
  • 퇴폐, 향락 등 사회 통념상 불건전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자
지원내용
  • 6개월 단위로 최장 1년 동안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채무원금 분할 상환
  • 채무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상환 유예기간 중에는 소정의 금리(연 5%)를 납부하고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미취업 청년층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중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용불량자 등록 당시 미성년자(만 19세 이하)였고 신청일 현재 학생이거나 실업상태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청일 현재 병역법에 의한 의무 군복무 중이거나 6개월 내 입대 예정인 자. 신청일 현재 전역자의 경우 상기 1항의 기준을 적용
  • 2004년 12월 31일 현재 부모의 금융채무 등에 보증을 하였으나, 부모가 상환능력이 없어 보증채무 이행부담을 지고 있는 자
지원내용
  •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분할상환
  • 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군복무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예기간 연장신청 없이 전역 시점까지 유예하고, 전역 후에는 취업 시까지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
  • 상환 유예기간 중의 발생이자 및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신청기간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된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방문하여 채무조정을 신청
    - 신청시기는 약 1개월 후(2005년 4월 말경)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되지 않은 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
    - 2005년 4월 1일부터 신청접수업무 개시
지원내용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된 채무 원금을 최장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벗어날 때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한 후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채무원금을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신용관리교육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및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신청인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
신청기간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지원 대상자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 기준일: 2005년 3월 23일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요건 갖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하 '기초수급자'라 함)
  • 은행, 여신전문회사(카드사, 할부금융사), 상호저축은행, 농협(단위조합 포함), 수협(단위조합 포함),보험회사(보증보험 포함), 새마을금고,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증권금융회사, 중개회사, 자산관리공사, 유동화전문회사 등 기초수급자의 신용회복지원 및 대출채권 양도, 양수를 채권금융기관 협약에 가입된 채권금융기관에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자
  •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2005년 4월 28일 개정시행이전 규약기준)에서 규정하는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
신용회복지원 내용
원금 상환유예
  • 신청 채무자가 기초수급자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 원금 상환 유예
  •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최장 10년 내에서 무이자 분할 상환
이자의 면제
  • 양도일까지 발생한 이자, 연체이자와 양도일 이후 발생한 이자는 면제
  • 자격 상실에 따라 원금 채무를 장기 분할상환하는 경우에도 이자 미부과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역삼본관 02-1588-357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부산지사 051-860-8000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광주지사 062-231-300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대전지사 042-601-5163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대구지사 053-760-5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인천지사 032-509-15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전주지사 063-230-170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창원지사 055-269-8071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강릉지사 033-640-3434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청주지사 043-279-24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채무자회생제도
빚이 15억원(담보채권 10억원, 무담보채권 5억원 이내)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법원 규칙으로 정한 금액 이하의 빚이 있는 급여소득자 또는 영업소득자는 모든 빚(사채 포함)에 대해서 신용불량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8년 이내의 상환기간으로 채무자가 정한 상환계획(요건: 채무자가 상환할 금액이 채무자 보유재산을 현재 처분해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보다 많을 것)을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의 인가를 받아 확정되고 채무자가 상환계획대로 상환하게 되면 나머지 빚은 탕감됩니다.
파산제도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파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파산선고를 받게 되며 채무자의 총재산을 모든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파산선고 뒤 채무자는 법원에 더 이상 채무를 갚지 않도록 허가해 달라는 면책신청을 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아 결정이 되면 조세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산선고와 면책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신청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신청 여부를 정하여야 합니다.
파산선고 후 면책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워집니다.
개인파산 사실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신용정보집중기관 등에 상당기간 보관됨에 따라 향후 신용카드 발급, 대출신청 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업무 처리절차 안내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행위는 채무자 앞으로 채권추심 수임사실 통지 이후,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채권추심 업무진행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 3705-4013, 4017) 및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채무변제촉구문' 등의 우편물을 발송하여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고, 채무변제 불이행시 불이익(연체정보 등록에 따른 금융거래 제한 등)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과 별도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며, 채무 불이행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채무상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귀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방문추심’에 관한 사전 안내를 한 후 채무상환 요구나 소재파악 또는 재산조사 등을 위해 자택이나 근무지, 기타 소재지에 대한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상당기간 채무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한 채무금액 강제회수에 관한 법적조치(가압류신청, 지급명령신청, 강제경매신청 등) 예고통보를 할 수 있으며, 이에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으로부터 집행권원을 부여받아 강제집행을 통한 채권 회수를 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하여 법원에 재산관계명시 신청이나 채무불이행등록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사실이 발생할 경우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02-3705-4013, 4017)으로 연락주시면 적극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추심자의 신분이 의심스러울 경우
  • 채권추심자가 방문, 전화 등으로 처음 접촉해 올 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표(사원증 또는 신용정보업종사원증)를 제시토록 요구하고, 이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사진 미부착·훼손 등 신원이 의심스러운 경우 소속회사나 신용정보협회*에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채권추심자가 검찰·법원 등 사법당국을 사칭하거나 법무사, 법원집행관, 법원집행관대리 등의 사실과 다른 직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시) 채권추심자가 법률담당관, 법원집행관, 소송대리인 등으로 허위 기재한 명함을 사용하거나 이들 명의로 독촉장을 발송
추심채권이 추심제한요건에 해당할 경우
  • 본인의 채무가 추심제한요건*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고 추심제한 대상인 경우 채권추심자에게 서면으로 추심중단을 요청(전화로 요청 시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채무부존재 소송이 제기된 채권에 대해 채권추심
채권추심 제한대상이란?
  • 판결 등에 따라 권원이 인정되지 않은 민사채권
  • 채무자가 채권소멸시효 완성에 따라 추심중단을 요청한 경우
  •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경우
  • 채무자로부터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 신청사실을 통지받은 경우
  • 개인회생절차개시 또는 파산·회생에 따라 면책된 경우
  • 중증환자 등으로 사회적 생활부조를 요하는 경우
  • 채무자 사망 후 상속인이 상속포기하거나 한정승인한 경우

전체메뉴

안내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지원 종료 안내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기존 IE 브라우저 사용은 보안에 매우 취약합니다.
    고객님의 안전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최신 웹브라우저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