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요즘 식당에서 사진 촬영은 흔한 풍경이다. 인증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음식이다.
먹짤이라 불리는 음식 사진은 실제의 음식 맛보다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군침돌게 찍을 수 있을까가 관건이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의 등장은 음식의 맛은 물론 음식이 보여주는 시각적인 측면을 더 강조하게 되었다.
SNS가 미식 문화를 주도하면서 생겨난 현상은 사람들이 먹는 김에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먹는다는 것이다.
요식업계 종사자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인스타그램(Instagram)’ + ‘할 수 있는(able)’
‘평균치 인간’이라는 개념은 1819년 과학자 아돌프 케틀레가 천문학의 평균 측정법을 인간에 적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케틀레가 ‘평균은 이상적 인간’으로 봤다면, 그 뒤 우생학자 프랜시스 골턴은 평균을 기준으로 한 우월 층과 저능 층 개념을 전파했고, 프레데릭 테일러는 개인을 시스템에 맞추는 ‘평균’ 개념을 완성, 산업화에 공헌한다. '평균’의 출현으로 세상은 급변했다.
Gastronomy(미식학) + Physics(물리학)
= Gastrophysics (가스트로피직스)
이제 점점 더 많은 셰프들이 자신들의 음식 사진에 신경을 쓴다. 점점 많은 손님이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린다. 어떤 셰프들은 이런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고심한다. (중략) SNS를 통해 자신이 깨어 있는 모든 순간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점점 늘고 있다. 어떻게 해야 그들이 음식에 만족할지를 이해하고 따라잡는 것이 최선이다. <왜 맛있을까> p.108
음식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 사람일수록 가상 음식의 유혹에 저항하기 위한 정신 소모, 체질량지수 증가, 배고픔 증대 등 장기적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식의 물리학, 가스트로피직스를 활용해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음식 사진을 점점 더 많이 찍는 추세는 식사의 본래 목적보다 더 많은 눈을 사로잡기 위한 시각적 호소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데, 각종 매체들 역시 어떻게 하면 음식이 보다 매력적으로 보일지 연구하고 있다. 음식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즐기는 현상 ‘음식 포르노’, 그 정점에는 한국의 먹방이 있다.
‘먹는 방송’을 줄여서 먹방이라 불리는 이것은 2011년부터 빠르게 확산하면서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먹방의 확산은 SNS의 보급과 혼자 밥 먹는 혼밥족, 1인 가구 확대와 함께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먹방의 인기 비결은 BJ들과 마주 앉아 있는 듯한 착각, 일종의 가상 친구와 함께 먹는 기분을 느끼며 위안을 얻는 것이다. 먹방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음식을 누구보다 빨리 소개하는 얼리먹답터를 양산했고, 입소문을 탄 해당 음식과 제품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기존 제품을 조합한 개성 있는 요리법은 새로운 제품의 생산과 판매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트렌드 주도는 물론 식품시장의 지각변동까지 몰고 왔다.
4명 중 한 명은 혼자 밥 먹는 시대, 외로운 혼밥족에게 먹방이 끼치는 영향은 과연 좋기만 할까? 가스트로피지스트 찰스 스펜스는 음식 포르노의 범람에 우려를 표시한다.
“단지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보기만 해도 먹게 된다. 식욕을 돋우는 음식을 보는 것만으로도 음식에 대한 탐닉과 먹는 행위를 일으킬 수 있다.”<왜 맛있을까> p.117
음식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 사람일수록 가상 음식의 유혹에 저항하기 위한 정신 소모, 체질량지수 증가, 배고픔 증대 등 장기적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식의 물리학, 가스트로피직스를 활용해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1. 일단, 식사 전 물을 마신다. 식전 30분 물 0.5리터를 마시면 40kcal를 소비할 수 있다. 혀의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얼음은 빼고 마실 것.
2. 눈에서 멀어지면, 식욕도 멀어지는 법! 자꾸 손이 가는 간식은 불투명한 통에 넣을 것.
3. 식기의 색깔은 빨강으로 바꿔보자. 빨강 색은 회피 동기를 이끌어 내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먹게 된다.
4. 테두리가 넓은 접시보다는 되도록 작은 크기의 접시를 쓰자. 같은 양의 음식도 훨씬 많아 보이는 접시보다는 움푹 들어간 볼이 효과적이다.
5. 묵직한 그릇째 들고 먹으며, 먹는 행위에 집중할 것.
6. 때때로 맨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7. 그리고 이왕 써야 한다면, 무거운 수저나 젓가락으로! 식기의 무게와 음식 맛에 대한 신뢰감은 비례한다.
8. 손님을 초대했을 때, 손님과 함께 상을 차리는 것이 음식 맛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
9. 모든 감각을 먹는 데 활용하라. 눈과 코, 귀, 모든 감각을 총동원하여 먹는 것도 방법! 뇌가 충분히 먹었다는 결정을 내리도록 천천히 보고, 냄새 맡고, 음미하는 것이다.
10. 먹는 행위에 오감을 집중하면 생각보다 훨씬 적은 양을 먹게 될 것이다.
적은 양을 먹고도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선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하는가?
[인터뷰] 안지현 | 가정의학전문의
우리는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는데요. 음식도 먹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도 먹는 환경의 만족도에 따라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사과를 주스로 갈아먹는 것보다는 껍질째 먹을 때 아삭아삭한 느낌, 코끝에서 느껴지는 향기가 우리 뇌에 만족감을 더 줄 수가 있고요.
가능하면 음식 재료는 가공한 것보다 거친 음식이 포만감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속도도 중요한데요. 너무 빠른 음악을 들으면서 먹는 것보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음식을 씹고 느끼면서 드시면 적은 양을 먹고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