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상상력, 판타지, 그리고 휴머니즘. 적어도 이 세 가지에서만은 장르 불문하고 스티븐 스필버그를 능가할 인물이 이 세상에 있을까. 「죠스」에서 「인디아나 존스」까지, SF 영화의 개념을 바꾼 「ET」는 또 어떻고.
당연히 원작을 뛰어넘는 스필버그의 특기이자 천재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상상력, 판타지, 휴머니즘, 여기에 아름다운 감동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20세기 위대한 작가인 로알드 달의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원작은 동화가 아닌가. 그래서 더 궁금하다. 스필버그가 어떻게 요리했을 지.
동화도 상상력과 판타지가 무기다. 그것을 어떻게 변주하고, 어떤 방식으로 스크린에 구체적으로 펼쳤을까.
스필버그식 창의성이 얼마나 이 작품을 동화보다 더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가슴 훈훈하게 만들었을까.
『내 친구 꼬마 거인』는 극단적 크기 차이가 있는 거인과 소녀가 짝을 이루고, 무대가 광활하고, ‘꿈’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다. 그것에 대한 시각적 표현을 스필버그는 어떻게 생각해 냈을까. 새로운 볼거리는 뭐가 있을까. 그래서 더 궁금하고 기대감도 컸던 영화. 굳이 선택하라면 스필버그보다는 로알드 달이다. 판타지 영화의 대가도 어쩔 수 없이 뛰어난 독창력과 대담한 상상력을 재치 있는 글로 아무런 공간적 제약 없이 신나게 풀어내는 작가에게는 미치지 못하는가 보다.
특수효과가 어색해서도, 화면합성이 매끄럽지 못해서도, 거인들의 연기가 너무 만화 같아서도 아니다. 글보다는 영상이 가진 상상과 추상에 대한 표현 한계를 감안하면 당연하다.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에는 스필버그식 창작과 변주가 곳곳에 들어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원작의 맛을‘확’ 더 살려준다 거나, 원작의 감동을 뛰어넘거나 깊게 하지는 않는다. 가끔은 작품을 동화보다 더 단순하고 얕게 만들기도 한다. 지나치게 아이들을 위한 영화, 디즈니 영화란 생각에 사로잡힌 것은 아닌지.
로알드 달의 『내 친구 꼬마 거인』은 동화이기 때문에 읽기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상, 구성, 진행, 주제 등도 아주 잘 짜여 있다. 단순하고, 직설적이고, 거인의 어눌하고 서툰 말이 코믹하지만 그 속에 인간에 대한, 인간사회에 대한, 인류문명에 대한, 인간의 가치관에 대한 비판이 거침없고 깊다. 고아원에 있는 소녀 소피가 스스로 ‘마법의 시간’이라 부르는 새벽 2시, 창문에 나타난 꼬마 거인(꼬마라고 해도 키가 7미터이다)에게 잡혀 거인들이 사는 곳으로 가면서 시작하는 동화는 둘이 친구가 되어 사람을 잡아먹는 큰 거인들을 잡아 가둘 때까지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명징하게 드러낸다.
세상 어디엔가 우리와 모습은 같지만 크기가 다른 인간, 거인 혹은 소인이 살고 있다는 상상은 인간의 환상과 모험, 호기심과 공포의 산물이다. 공포심은 거인의 야만성에 기인한다. 물론 이 역시 우리가 설정한 ‘편견’이다. 호기심은 반대로 소인들에게 있다. 그들의 존재 자체와 인간과 같지만 모든 것이 작은 그들의 삶에 있다. 인형이 그 비슷한 산물이다. 거인에게 가지는 공포를 소인에게 넘기고, 거인에게 부여한 절대 강자로서의 희열과 존재감을 대신 가진다.
때문에 인간과 거인의 만남은 모험이자 위험이고, 소인과의 만남은 환상이자 우월감이다.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서 주인공은 그 두 세계를 모두 여행하고 돌아왔고, 영국 동화작가 메리 노튼의 판타지 소설 『마루밑 바로우어즈』를 일본 지브리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소년 쇼우는 엄지 손가락만한 소녀 아리에티를 만나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환상을 이미 경험했다. 『내 친구 꼬마 거인』의 주인공인 소녀 소피 역시 거인과의 만남은 공포이고, 모험이다.
인간이 만든 이야기에서는 거인이든 소인이든, 그들과의 만남이 단순한 모험이나 호기심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상상을 통해 인간세상을 비춘다. 오만과 이기심, 독선을 풍자하고 비판한다.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소인국 ‘릴리퍼트’의 인재 등용으로 18세기 영국을 풍자하고, 거인국에서는 이성적 능력은 있지만 결코 이성적이지 않은 추악한 인간세상을 확인한다. 그래서 때론 거인이나 소인과의 만남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
「마루 밑 아리에티」의 소년 쇼우도 그렇게 돌봐주고 지켜주고 싶었던 아리에티 가족이 끝내 주전자를 타고 강 건너 인간의 눈에 띄지 않은 곳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깨닫는다. 인간이 얼마나 사랑으로, 호기심으로 다른 생명체의 삶을 파괴했는지. 원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인간이 만들어놓은 울타리에 갇힌 수많은 생명들에게 그것이 문명이고, 안전이며, 행복이고, 보다 나은 환경이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말해준다.
『내 친구 꼬마 거인』에서 그 비판은 꼬마 거인이 소피를 데리고 온 이유에서부터 나온다. 소피가 거인을 봤기 때문에, 그것을 소문내 사람들이 자신을 잡으러 오게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간 세상으로부터 멀리 숨어사는 이유 역시 동물처럼 자신을 큰 우리에 가두어 구경거리로 삼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간은 유일하게 동족끼리 서로 죽이는 이상한 동물이라고 비판한다. 거인에 대한 인간들의 편견과 잘못된 상식도 꼬집는다.
그러나 유일하게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큰 귀로 세상소리를 다 듣고,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해주어 소피가 ‘선꼬거(선량한 꼬마 거인)’라고 부르는 그는 다른 거인들과 달리 인간, 특히 아이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생명을 구하러 소피와 함께 인간세상으로 나간다. 선꼬거는 꿈의 동산에서 온갖 꿈을 채집해 병에 모아 놓았다. 그것을 가지고 밤에 몰래 아이들을 찾아가 불어넣어 꿈을 꾸도록 해준다.
그 꿈은 ‘소피의 깜찍한 계략’으로 식인거인들로부터 아이들을 구하는 데에도 쓰인다. 꿈은 『내 친구 꼬마 거인』의 생명이자 줄기이다. 아마 이 ‘꿈’이 없다면 동화는 물론 영화도 그냥 구름 같은 상상으로 끝날 뿐, 살아있는 이야기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환상과 모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도 없었을 것이다.
로알드 달은 동화도 역시 글의 문학임을 보여준다.
선꼬거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주는 꿈들을 담은 유리병에 맞춤법이 맞지 않지만 하나하나 써서 붙여 놓은 흐뭇하고 감동적인 설명들이 이 작품의 백미다. 스필버그는 이를 그대로 글로 옮기지 않고 화려하고 다양한 빛으로 시각화해 영화는 역시 영상예술임을 보여준다. 동화는 꿈이 가진 구체성과 선꼬거의 마음을 담았고, 영화는 그 꿈들의 환상과 느낌을 그렸다.
영화는 동화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군데군데 생략했다. 선꼬거(마크 라이런스)가 왜 거인인데도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혼자만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 ‘킁킁오이’를 먹는지, 식인 거인들이 왜 저마다 좋아하는 인간이 다른 지 설명하지 않는다. 거인들이 각 나라 사람을 잡아먹는 별난 이유도, 소피(루비 반힐)와 선꼬거가 영국여왕의 침실까지 가는 과정도 보여주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는 오히려 동화 같다.
집어넣고 바꾸기도 했다. 과거 한 소년과 선꼬거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소피의 간절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넣었다. 소년과의 아픈 기억 때문에 식인 거인들이 눈치를 채자 소피를 다시 고아원으로 돌려보내는 선꼬거, 역시 그의 마음을 알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그에게 가는 소피. 유난히 관계에서의 감동을 소중히 하는 스필버그로서는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른다.
로알드 달과 스필버그는 마지막도 서로 다른 선택을 한다. 동화는 선꼬거는 작가가 되어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쓰며 인간 세상에서 소피의 이웃으로 살아간다. 엉뚱하고 대담한 로알드 달다운 발상이다. 동화니까 그래도 된다. 그러나 영화에서 그는 소피와 애틋한 작별을 나눈 후, 식인 거인들을 외딴섬에 가두어 거인의 땅으로 돌아간다. 오히려 동화가 말하는 대로 서로의 세계를, 차이를 존중하는 스필버그의 배려이다. 나와 다른 세계의 삶과 존재방식에 대한 인정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어느 한쪽 세계는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고,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강요나 억압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지도 모른다.
『내 친구 꼬마 거인』은 본질적으로 영화로 ‘그럴 듯하게’ 만들기 쉽지 않은 작품이었다. 인물과 설정, 스토리만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한 주변의 하나하나까지 모두 상상력을 발휘해 구체화해 시각적으로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거인의 땅과 집, 꿈의 동산, 인간과 거인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의 자연스러운 표현 등을 로알드 달 만큼이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동원해 창조한 스필버그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렇게 배우들의 연기가 살아 숨 쉬는 영화로 만날 수 있었으랴. 혹시 애니메이션으로는 몰라도.
그래서 더욱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만 봤다면, 로알드 달의 제법 두툼한 동화 『내 친구 꼬마 거인』도 꼭 읽어 보기를. 영화의 장면 장면을 떠올리며 스필버그가 얼마나 대단한 지 새삼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로알드 달 또한 얼마나 재미있고 기발한 인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니까.
내친김에 그의 또 다른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조금 오래(2002년) 되기는 했지만, 팀 버튼 감독의 엉뚱함과 조니 뎁의 명연기가 살아있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까지 읽고, 본다면 금상첨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