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수고객 안내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우수 고객 전용 서비스는
MY교보 > 혜택 > 교보 노블리에 서비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Crtl버튼과 마우스휠 "상하"로 움직이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할머니, 어디 가세요?”
“유기견 보호소에 간다. 새 식구 데려와야지.”
“할머니 이번에는 쫌. 제발 어린 강아지요.”
내가 팔에 매달리지만 할머니는 웃으며 손수 만든 알록달록한 천 가방을 들고 골목길을 내려간다.
김명자 할머니는 우리 빌라 1층에 혼자 사신다.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할머니네 집에서 놀 때가 많다. 바로 할머니가 개를 키우시기 때문이다. 우리 집도 강아지를 키웠으면 좋겠지만 엄마가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꿈도 못 꾼다.
그런데 할머니는 참 이상하다. 귀여운 새끼 강아지 대신 늙고 병든 개를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다 기르신다.
“동물은 새끼 때가 예쁜데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고. 늙고 병든 개는 돈도 많이 들어요.”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이지만 할머니는 손사래를 친다.
“나 같은 늙은이가 새끼 강아지를 어떻게 키워. 내가 먼저 죽을 텐데. 강아지 산책도 못 시켜. 내 걸음으로 쌩쌩 달리는 녀석들 목줄을 어떻게 잡고 다니겠어.”
그렇게 할머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잘해야 1, 2년밖에 못 산다는 늙은 개를 데리고 왔다. 할머니가 잘 보살펴 주신 덕분인지 개들은 보호소에서 얘기한 것보다는 1년에서 3년까지 더 오래 살았다.
나는 할머니를 창문으로 보자마자 우당탕 뛰어서 얼른 1층으로 내려갔다.
네 번째로 할머니 집에 온 개는 요크셔테리어다.
“인사해라, 메리야. 위층 사는 송나은이란다.”
할머니는 낯설어서 구석으로 자꾸만 숨는 개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메리는 코끝으로 내 손등의 냄새를 맡았다.
“나이는 많아도 아픈 데 없이 건강하다고 하더구나. 이제 이 녀석이 마지막이야. 몇 년 뒤면 내 몸뚱이도 건사하기 힘들 테니 말이다.”
할머니는 다른 메리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강아지 유모차에 메리를 태워 산책을 다녔다. 오래 걸을 수 없는 메리에게 콧바람이라도 쐬어줘야 한다며 날마다 집 앞 공원을 가고 동네를 한 바퀴 돌기도 했다.
“명자 씨. 일루 와봐. 식혜 한 잔 마시고 가.”
슈퍼 앞 빨간 플라스틱 의자에 앉은 할머니들이 명자 할머니를 불렀다.
“참말로 이상한 할마씨여. 개한테 들어가는 돈으로 예쁜 옷 사 입고 맛난 거 사 먹지.”
“골목길 아래 동물병원이 단골이 되었드먼. 자네한테는 진료비도 싸게 받는다면서?”
명자 할머니는 식혜 한 잔에 잔소리는 두 잔을 들었다.
“내가 데려오지 않으면 안락사 당한다잖아.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내가 쓸 돈을 아껴야지. 글고 이가 좋아야 맛난 거 사 먹지. 다 늙어서 예쁜 옷 입으면 뭐해.”
할머니는 메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하여튼 인물이여, 인물. 늙은 개만 거둬서 죽는 꼴만 보면서도 저 짓을 만날 하니. 복을 제대로 쌓는구먼.”
할머니들은 칭찬인지 험담인지 모를 말을 늘어놓으면서도 명자 할머니의 스웨터 호주머니에 꼬깃꼬깃한 만 원을 구겨 넣었다.
“개 사료 값 해.”
“나도 돈 있어.”
“알어. 우리가 엄마 친구니까 이모 아니여. 이모가 조카 사료 값 주는 겨.”
할머니들이 실랑이를 하는 동안 메리는 눈곱이 낀 눈을 깜박거렸다.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명자 할머니가 며칠째 보이지 않았다. 문을 두드려서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었다.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리 집 건너편에 있는 자전거 가게에 갔다. 손재주가 좋은 자전거 가게 한 씨 아저씨는 명자 할머니랑 친해서 소식을 알 것 같았다.
“나은이는 아직 소식을 못 들었구나. 이번에 데려온 메리가 갑자기 죽었단다. 온 지 며칠밖에 안됐는데 말이야.”
나는 한 씨 아저씨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집까지 뛰어갔다.
“할머니가 속상해서 집에만 계신가 보다.”
마침 쉬는 날인 엄마는 된장국을 끓여 나와 함께 할머니 집에 내려갔다.
몇 번이고 초인종을 눌러서야 할머니가 힘없이 문을 열었다. 현관 입구 쪽에는 개 배변패드가 쌓여 있고 사료 봉투도 입을 벌린 채 놓여 있었다.
아직 개털이 집안 곳곳에 남아 있는지 엄마가 에취 하고 재채기를 했다.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뭐 하러 들어와.”
그러면서도 할머니는 소파에 엄마를 앉히고 화장지를 꺼내 주었다.
“메리가 왜 그렇게 빨리 죽었어요? 건강하다고 했다면서요?”
나는 참았던 물음을 쏟아냈다.
“병원에서 그러더라. 워낙 나이가 많아 갑자기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우리가 모르는 병이 있었을 수도 있고.”
할머니는 검버섯이 핀 눈가를 손등으로 문질렀다.
“나이 든 녀석이라 죽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가버리니까 어찌나 허망한지. 아직 정도 못 붙였는데 말이야.”
할머니는 한숨을 포옥 내쉬었다.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화장지로 코를 눌렀다. 재채기를 참느라 눈까지 빨개졌다.
“난 형제 많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어. 아버지가 입 하나 던다고 나를 친척집에 식모로 보냈지. 가족들과 떨어져서 식모살이하다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했는데. 글쎄 이번에는 애를 못 갖는다고 이혼을 당한 거야.”
할머니의 목소리가 젖어가고 있었다. 엄마는 놀라는 나에게
“옛날에는 그랬어.”
하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가족한테 버림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내가 잘 알지. 그래서 버림받은 개들을 거둔 거야. 마지막은 사랑받으면서 가라고 보듬어주고 싶었거든. 근데 키우다 보니 내가 사랑받는 거였어. 나를 반겨주고 좋아해 주고 늘 옆에 있어주고. 내가 좋아서 키웠어. 내 욕심으로.”
할머니의 얘기를 심각하게 듣는 엄마는 아예 콧구멍에 화장지를 끼우고 입을 벌리며 숨을 쉬고 있었다.
“나도 나이가 많아 언제 갑자기 죽을지 모르는데 나 좋자고 개들을 데려와서 키웠으니. 내가 갑자기 죽으면 개가 혼자 남겨져 다시 버림받을 생각을 못 했어.”
엄마의 알레르기가 아주 심해지나 보다. 이젠 눈에서도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할머니는 두 달 넘게 메리가 없는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는 밖에 자주 나오지 않았고 1층에선 예전처럼 맛있는 음식 냄새도 올라오지 않았다.
소나기가 내린 다음 날이었다.
학원에 다녀오는데 개 유모차를 밀고 오는 한 씨 아저씨를 만났다.
“유모차 바퀴가 고장 난 걸 손봤단다.”
아저씨가 문을 가만히 두드리자 명자 할머니가 나왔다.
“뭐 하러 고쳤어. 이젠 필요 없는데.”
“시장 보러 다닐 때 밀고 다니세요. 수리비는 안 받을게요.”
“가게에 손님도 없을 텐데 공짜 수리를 해 주면 어떡해.”
할머니는 바지 주머니에서 천 원짜리를 꺼냈다.
“아니에요. 오늘 손님이 자전거 수리를 맡겼어요. 어제 빗길에 미끄러져 개를 치었다지 뭐예요. 핸들이랑 앞바퀴가 완전히 돌아갔더라고요. 갈아야 될 부품도 있고.”
“개를 치었어요? 그럼 그 개는 죽었어요?”
나는 놀라서 물었다.
“아니, 죽지는 않았는데 뒷다리를 둘 다 못 쓰게 됐대. 주인 없는 개라 자전거 주인이 동물 병원에 데려갔는데 뒷다리가 마비돼서 끌고 다녀야 하나 보더라.”
“그, 그럼 그 개는 어떻게 돼? 유기견 보호소로 가?”
이번에는 할머니가 나보다 먼저 물었다.
“거기서도 얼마 못 있겠지요. 멀쩡한 개들도 안락사 시키는데 뒷다리 못 쓰는 장애견을 돌보겠어요? 아직 두 살도 안 된 놈이라던데.”
자전거 가게 아저씨는 부품 주문을 넣어야 한다며 총총히 골목으로 돌아갔다.
할머니는 잠깐 동안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다가 아직도 개털이 군데군데 박혀 있는 스웨터를 털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다음 주, 할머니 집에 메리가 다시 들어왔다. 이번에는 늙은 개가 아닌 두 살 된 말티즈였다. 뒷다리를 딛지 못하고 질질 끄는 걸 보니 자전거 가게 아저씨가 얘기한 사고 난 바로 그 개가 분명하다.
“할머니, 할머니!”
나도 개가 반가운 건지 할머니가 반가운 건지 모르겠다. 할머니가 드르륵 거리며 유모차를 끌고 나온 모습에 달려가 할머니와 개를 끌어안았다.
“이제 안 키우신다더니. 메리야, 안녕?”
나는 머리 쪽 털을 위로 묶은 흰색 말티즈에게 인사를 했다.
“내가 이놈 때문에 며칠 잠을 못 잤거든. 한 씨가 메리한테 다리를 만들어줬대서 거기 간다.”
할머니의 말에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장서서 걸었다.
한 씨 아저씨는 메리에게 자전거 바퀴로 만든 휠체어를 걸어주었다. 가슴에 건 하네스에 지지대를 연결했고, 메리의 키에 맞는 작은 바퀴가 달려 있었다.
“자, 메리야. 앞으로 끌고 가 봐.”
한 씨 아저씨가 엉거주춤 서 있는 메리의 앞다리를 살며시 잡아당겼다. 메리는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처럼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걸었다.
뒷다리를 대신한 바퀴가 조금씩 구르자 걷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졌다. 메리는 몇 번 더 걸어보더니 조금씩 속도를 내서 걸었다. 바퀴가 쉽게 굴러가자 뛰기 시작했다.
나는 얼른 뛰어가 메리를 잡았다.
“어린 녀석이라 금방 배우네.”
한 씨 아저씨는 허리에 손을 얹고 활짝 웃었다.
“아이고 저렇게 쌩쌩 달려서 내가 산책 시킬 수 있겠나. 큰일 났네.”
할머니는 메리에게 목줄을 채웠다.
“걱정 마세요, 할머니. 제가 메리를 산책 시킬게요.”
나는 목줄을 받아들고 빨리 걸었다. 메리가 신이 나서 혀를 내밀며 함께 뛰었다. 조금 뛰더니 잠시 멈춰 뒤돌아보았다. 천천히 걸어오는 할머니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할머니가 가까이 오자 다시 뛰기 시작했다. 메리는 그렇게 자꾸 뒤돌아보며 멈췄다 뛰었다 했다.
“와, 휠체어 탄 개다.”
동네 아이들과 어른들이 신기해하며 모여들었다. 어느 새 동네 꼬마들이 메리를 졸졸 따라오며 함께 뛰었다.
“아이고 저 녀석 때문에 내가 오래 살어야겠네. 메리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야 될 텐데. 젊은 녀석이라…… 어휴, 힘들다.”
할머니는 메리를 따라잡으려는 듯 더 씩씩하게 걸었다.
이제 명자 할머니는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할머니는 휠체어 탄 메리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실 테니 말이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서비스 지원이 2022년 06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 또는 MS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