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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하자 감바는 하늘에서 줄을 타고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재빠르고 솜씨 좋은 그에게 도시 쥐로서의 삶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감바 덕분에 친구 만푸쿠 역시 통통한 소시지를 실컷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바는 언제나 좁은 동네를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어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멋진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
바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던데, 바다를 직접 보고 싶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감바는 방을 뛰쳐나갔습니다. 만푸쿠도 감바를 따라 나서긴 했지만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감바는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강줄기를 따라 뛰어갑니다. 잠시 쉬어 가자고 하거나 배가 고프다고 졸라대는 만푸쿠의 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감바는 바다를 볼 수 있었을까요?
한 치 망설임도 없이 시작된 감바의 모험. 안정된 삶이 아닌 모험을 선택한 그의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12월입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후회하진 않을 것 같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것저것 재지 않고, 가리지 않고, 감바처럼 말입니다.
도시에 사는 쥐 감바는 친구 만푸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무모하리만큼 행동파인 감바는 어느 날 바다사진을 보고는 무작정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강줄기를 따라 바다를 찾아나선 감바와 만푸쿠는 항구에서 선원 쥐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대장인 요이쇼와 절친 가쿠샤는 용감하고 배짱 센 감바를 눈 여겨 보고는 이곳에 함께 머물 것을 제안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메섬에서 온 추타가 들이닥치더니 가족과 친구들을 도와달라고 애원합니다. 잔인한 하얀 악마이자 족제비의 대장인 노로이가 섬에 있는 쥐들을 모두 해치려고 한다는 겁니다. 노로이라는 말에 대장인 요이쇼마저 선뜻 도와주겠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노로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하고 잔인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감바는 무턱대고 추타를 돕겠다고 나섭니다. 그 모습을 보고 두려움 때문에 외면했던 다른 친구들도 하나 둘 감바를 따라 나섭니다.
결국 요이쇼, 가쿠샤, 이카사마, 보보 그리고 만푸쿠까지 모두가 감바와 함께 추타의 가족과 친구들을 돕기 위해 유메섬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하지만 노로이와 그의 부하들의 공격으로 이미 많은 생명을 잃은 유메섬의 생쥐들은 추타의 아버지인 대장을 따르려는 자와 반대하는 자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그들을 도우러 찾아온 감바와 친구들의 노력에도 화합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생쥐들이 북쪽 산 깊은 동굴에 숨어 지내고 있는 것을 눈치 챈 노로이는 춤과 음악으로 최면을 걸어 생쥐들을 꾀어내려고 합니다. 최면에 걸려 눈이 파래진 생쥐들이 제 발로 노로이에게 이끌려 가는 것을 보다 못한 추타와 쇼지의 아버지는 바다를 건너 노로이를 찾아갑니다. 자기 한 몸 희생해 나머지 생쥐들을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대장 생쥐가 자신을 찾아오자 노로이는 최면을 중단합니다. 그 사이 감바와 친구들은 최면에 걸렸던 생쥐들을 붙잡아 다시 동굴로 피신을 시킵니다. 노로이 부하들의 공격을 당한 대장 생쥐는 끝내 목숨을 잃고 바다에 버려집니다. 하지만 추타와 그의 누나 쇼지는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곧 밤이 되면 노로이와 부하들이 생쥐들을 모두 없애기 위해 공격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바와 친구들은 고민 끝에 생쥐들을 모두 맞은편 섬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기로 작전을 세웠습니다. 그들이 바다를 건너 맞은편 섬으로 가는 사이 감바가 시간을 벌기 위해 노로이의 시선을 끌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목숨을 건 매우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감바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사악한 노로이는 생쥐들이 자신을 속이고 몰래 바다를 건너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분노에 찬 노로이는 부하들을 이끌고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이제 노로이와 생쥐들의 마지막 사투가 벌어졌습니다. 요이쇼와 가쿠샤 그리고 이카사마까지도 이젠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하늘에서 갈매기 떼들이 몰려와 족제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갈매기 위에 타고 있던 감바는 노로이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갈매기들이 뾰족한 부리로 노로이의 가슴을 공격하고 감바가 그의 목을 물어뜯었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생쥐들도 노로이에게 달려들어 그를 공격했습니다. 사투를 벌이는 사이 하늘에서는 붉게 동이 트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생쥐들은 노로이를 물리쳤습니다.
드디어 해냈다! 노로이족은 이제 물러났다!
감바와 친구들 그리고 유메섬의 모든 생쥐들은 승리를 기뻐했습니다. 추타와 쇼지는 감바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멀리서 목숨을 걸고 찾아와준 친구들의 용기와 사랑을 말입니다.
추운 겨울,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찾을 것도 없이 아주 가까이에도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행동은 더디기만 합니다. 애니메이션 속 감바는 달랐습니다. 곤경에 처한 친구를 구할 때도, 목숨을 걸고 위험에 맞설 때도 감바는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머리가 시키는 일이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호기롭게 말입니다.
애니메이션 [감바의 대모험]을 보며 바다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 되는 일이 아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극 중 추타와 쇼지가 부르던 노래와 엔딩 크레딧에 흐르던 주제곡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감바의 대모험]을 봐야 되는 이유, 충분하겠지요?!?!
01.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우리아이. 어쩌면 정서가 먼저 움직이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02. 우리아이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자주 일깨워주세요. 혼자인 것보다 함께여서 더 행복하다는 것도 덧붙여서 말입니다.
03. 도움은 결코 한쪽 방향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도움을 준 적이 있다면 어떤 통로를 통해서든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세요.
04. 가끔은 아이와 함께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삶의 여유와 유연함을 몸소 배울 수 있게 될 겁니다.
추타가 유메섬의 생쥐들을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할 때 감바는 주저 없이 함께 가겠다고 말한다. 평소 정의감이 넘치고 혈기왕성한 감바이기에 그의 행동이 이상할 것도 없다. 그런데 보보가 함께 가겠다고 나설 때는 모두가 깜짝 놀랐다. 조금은 느리지만 항상 웃는 얼굴에 순수하고 착한 보보.
실수투정이에 겁쟁이 보보가 누굴 도와주러 가다니…
그를 얕보는 이도 있었지만 보보는 위험에 빠진 친구를 모른 척 하지 않았다. 보보는 감바와 함께 하는 이번 모험에 아주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보보는 족제비들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부상을 당하고 만다. 주사위 아저씨인 이카사마가 그를 간호해보지만 끝내 보보는 다시 눈을 뜨지 못한다. 숨이 남아있는 마지막 순간, 보보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행복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도와주고 있으니까요. 엄청난 모험을 하고 있잖아요. 이카사마, 난 더 이상 방해꾼이 아닌 거죠. 그죠? 다음에 재미난 모험을 떠날 때도 꼭 나를 데려가 주세요…
이카사마와 친구들은 보보를 조심스레 바다에 띄워 보내주었다. 윤슬이는 이 장면을 보고 슬퍼하며 훌쩍거렸다.
엄마 왜 바다에 띄워? 죽으면… 죽으면 원래 땅에 묻어야 되잖아? 그런데 왜 바다에 띄워?
윤슬이는 불쌍한 보보가 죽어서도 차갑고 깊은 바다에 있어야 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감바에게 바다는 커다란 물웅덩이였고, 선원인 생쥐들에게 바다는 드넓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보보 역시 선원이었기에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주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보보는 자신이 느리고 더딘 탓에 선원으로서는 늘 방해만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를 돕게 되면서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비록 그의 모험은 죽음으로 끝이 났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보보는 진심으로 행복했다.
감바가 이끄는 생쥐들과 노로이의 족제비족들이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일 때 극장 어디선가 어떤 아이가 크게 소리쳤다.
나쁜 족제비!!!
그 순간 관객 모두의 마음을 대변한 말이었다. 노로이는 두 번 보기도 싫을 만큼 잔인하고 사악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윤슬이는 족제비들이 나올 때마다 극장에 가지고 간 담요로 두 눈을 가리고서 오만상을 지었다. 족제비들은 생쥐들의 코끝까지 추격해 들어왔다. 선두의 자리에서 족제비들의 공격을 막아내던 감바는 생쥐들을 지켜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몹시 힘들어 하였다.
난 그저 바다를 실제로 보고 싶었어.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솔직히 말해서 난 노로이가 정말 무서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고...
다정한 친구 쇼지는 감바에게 용기를 가지라거나 힘을 내라고 섣불리 위로하지 않았다. 대신 목숨을 걸고 유메섬의 생쥐들을 구하러 와준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란색 소철나무 잎사귀가 뭘 뜻하는지 알아? 바로 희망이야.
그래 희망. 우리가 잊고 지냈던 거지.
너와 친구들이 나타나면서 다시 떠오르게 됐어. 그 희망.
마음속에 간직할 거야. 절대 잊지 않고.
감바는 그때 웃었던가, 울었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희망을 느꼈을 것이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친구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그 희망.
죽음의 문턱에서 생쥐들이 서로에게 해준 말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그들은 서로를 격려했다. 우리 모두 참 잘해냈다고. 여기까지 온 것도 정말 잘한 것이라고.
이젠 정말 끝이라도 생각했던 그 순간, 하늘에서 갈매기 떼가 날아와 그들을 도왔다. 태양도 그들 편이었다. 붉게 물든 해가 훤하게 밝아오자 족제비족들은 도망치기 시작했고 노로이는 깊은 바다 속으로 침잠해 들어갔다. 사악한 그의 몸뚱이가 까맣게 사라져갔다.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먼저 부모-자녀 관계를 들여다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자녀와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갈등은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서 부모하고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이슈들이 친구관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컨대 억울함이라든지 공격성과 같은 이슈들을 친구하고의 관계에서 해소하거나 모방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하고의 관계가 긍정적인 아동은 다른 대상관계에서의 표상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또래나 교사와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먼저 부모자녀 관계를 점검해보시고 다음으로 아동의 기질이나 성격특성을 고려하여서 친구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질 상 흥분을 잘하고 조급한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하고 다그치기보다 부모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낮은 음성으로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아동에게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환경이 주어진 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동이 반복적으로 실수를 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말로만 전달할 것이 아니라 메모지에 적어서 수시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든지 알람을 이용하는 등의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기 자신보다는 타인의 복지에 관심을 갖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타주의적 행동은 이기주의적 행동과 반대가 된다. 그것은 인간의 행동에 사용될 때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의도와 관련되지만, 어떤 동물의 행동이 이타적이라고 판단되는 사실에는 두 가지의 가능한 기초가 있음을 보여 준다. 즉 의도성과 행동의 결과이다. 이 용어는 사회가 실증주의의 영향력을 통해 인간주의적 가치를 향해 진화한다고 본 콩트(Comte)에 의해 만들어졌다. 루쉬톤(Rushton)과 소렌티노(Sorrentino)는 이타주의에 대한 4가지의 가능한 설명을 제시했다. (출처: 사회학사전, 2000. 10. 30., 사회문화연구소)
• 유전적 계승 : 이것은 동물의 증거와 사회학자인 도킨(R. Dawkin)의 '이기적 유전자' 이론(1976)에 의해 지지되었다. 개인의 친족을 향한 이타적 행동(예, 모성적 행동)은 개인의 유전자에 공통적으로 보유되어 있는 결과이다.
• 인지적 발달 :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도덕적 추론과 '다른 사람의 역할을 취하는' 능력이 증가된다.
• 사회적 학습 : 사회화는 관찰과 본보기를 통해서 타인으로부터 학습하는 것과 관련된다.
• 분별 있는 행동 :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호혜적 행위를 고취시키는 경향이 있다.
노로이족은 이제 물러났지만 생쥐들은 급히 감바를 찾았습니다. 감바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아직 바다속에 있나보구나..
감바.. 내가 구하러 갈 거예요!
쇼지가 바다로 뛰어가며 다급히 갈매기를 불렀습니다. 쇼지는 말리는 손길을 뿌리치며 감바를 구하러 갔습니다. 그가 자신과 추타 그리고 유메섬의 생쥐들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것처럼, 이번엔 쇼지가 감바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졌습니다. 정신을 잃은 감바가 죽어가는 노로이의 손아귀에 잡히려는 순간, 쇼지는 감바를 낚아채 물위로 올라왔습니다. 유메섬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우린 새롭게 시작할 거야. 이곳을 다시 평화롭게 만들어야지. 붉은 색 소철나뭇잎은 사랑의 징표야. 정말 고마워. 꼭 다시 이곳에 와줘 감바.
쇼지와 감바는 그렇게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감바가 유메섬에 남을지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다시 도시로 돌아갈지 내심 궁금했습니다. 결국 감바는 친구들과 함께 또 다른 모험을 기약하며 그 섬을 떠났습니다. 세상은 정말 멋진 곳이라고 떠들썩하게 웃어 젖히던 여섯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명합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게 만들었던 주제곡의 여운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마음이 바뀌는 건 왜일까? 여행을 떠날 기분은 아니었는데 / 도쿄타워부터 이어지는 길. 어느 새 마음이 들뜨기 시작해
멀리 여행을 떠나는 연인에게 온 마음 다해 행복을 빌어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언제나 태양이 뜨고 기쁨과 슬픔이 때때로 찾아와
멀리서 비춰오는 우주의 빛. 평범한 나날들의 연속 / 우리가 사는 세상에선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있어 / 누구나 손을 흔들고 잠시만 안녕
아빠 김민태 PD
EBS PD. [다큐프라임 아이의사생활], [퍼펙트 베이비] 등을 연출. 육아학교 핀 총괄프로듀서, 저서_일생의 일,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등
엄마 원윤선
동화작가, 독서심리전문상담사, 이화여대 아동학과 박사과정, 저서_헌혈견 엣지, 나의 첫 임신이야기 등
딸 윤슬(예명)
동심의 절정기를 보내고 있는 6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0조 및 「금융투자업이해상충방지규정」
제15조 등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교보생명의 정보교류 차단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 기초수급자 지원 | 영세자영업자 등 지원 | 개인워크아웃 (개인신용회복) |
개인회생제도 |
---|---|---|---|---|
신청기관 | 자산관리공시 | 신용회복위원회 | 신용회복위원회 | 법원 |
시행시기 | 2005년 5월 9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 |
2005년 5월부터 시행 | 2002년 10월 1일부터 | 2004년 9월 23일부터 |
대상채권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1개 금융기관 단독채무자 및 다중채무자 모두 대상 |
협약에 가입한 2개 이상 금융기관 채권 |
제한 없음(사채 포함) |
채무범위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5억원 이하 | 무담보채무(5억) 담보채무(10억) |
대상채무자 | 기초수급자이면서 신용불량자 (2005.03.23 기준) |
|
신용불량자이며 최저생계비 이상 소득자 |
파산지경에 이른 봉급생활자 또는 영업소득자 |
채무조정수준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채무자의 총채무액을 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
8년 이내 변제기간에 채무자가 정한 변제계획에 의한 변제 |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함
다음 사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용회복지원신청을 할 수 없음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서울 명동본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가 10-1 명동센트럴빌딩 6층 (한국 외환은행본점 뒤편) |
서울 영등포지부 | 02-6337-2000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8 영등포프라자 10층 (영등포 마사회빌딩 10층) |
부산지부 | 051-638-8890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눌원빌딩 6층) |
대구지부 | 053-428-9360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가 6-1번지 (대우빌딩 4층(대구역 앞)) |
광주지부 | 062-233-1872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27 (금호종합금융(주) 6층) |
대전지부 | 042-538-0320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88-15 (사학연금회관 5층) |
인천지부 | 032-864-9460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205-11 (주안역에서 (구)시민회관 방향 400미터 전방) |
경기도지부 | 031-234-6108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6 (경기지방공사 내 1층) |
의정부상담소 | 031-844-9848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95-6 (의정부역앞 동부광장 건너편 한국시티(한미)은행 4층) |
원주상담소 | 033-764-1439 | 강원도 원주시 원동 58-1,마노벨라 빌딩 3층 (원주우체국에서 원주KBS방향 100m 지점) |
천안상담소 | 041-522-1459 | 충남 천안시 신부동 472-2, 천안축협 신부동지점 2층 (천안 시민회관 건너편) |
청주상담소 | 043-224-952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21-2 (하나로상호저축은행 남문로지점 2층) |
전주상담소 | 063-253-594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전주종합경기장 1층 직5문) |
울산상담소 | 052-260-9413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73-6 (삼호빌딩 3층) |
마산상담소 | 055-292-5495 | 경상남도 마산시 석전2동 259-6 (석전4거리 경남은행본점 옆 무학빌딩 3층) |
순천상담소 | 061-742-9415 |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 206-2 (남교 5거리에서 순천여고 방향 30미터 지점) |
제주상담소 | 064-758-9413 | 제주시 이도1동 1736-1 (흥국생명빌딩 3층) |
강릉상담소 | 033-641-2765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
광명상담소 | 02-2066-8539 |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
안동출장상담 | 054-851-6046 |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지부명 | 전화번호 |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
---|---|---|
역삼본관 | 02-1588-3570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
부산지사 | 051-860-8000 |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
광주지사 | 062-231-3000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
대전지사 | 042-601-5163 |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
대구지사 | 053-760-500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
인천지사 | 032-509-1500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
전주지사 | 063-230-1700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
창원지사 | 055-269-8071 |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
강릉지사 | 033-640-3434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
청주지사 | 043-279-2400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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