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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이면과 싱그러움, ‘초록색’ 인문학 에세이 2편 추천

투작가 - 초록색
투작가 - 초록색
하루잇문학
하루잇문학

어디든 논쟁거리도, 할 말도 많은 시대. 하나의 주제에도 다양한 견해와 시각이 공존한다.
이성과 감성, 상반된 시선으로 같은 주제를 다루어 보면 어떨까.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다른 두 방송 작가가, 하나의 주제를 자유롭게 해석하여 선보이는 인문학 에세이

이성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문, 극한의 T 박세훈 작가와
감성적으로 라디오와 TV쇼, 콘서트를 만드는 음악 전문, 극한의 F 장문경 작가와 함께
세상과 삶과 트렌드가 담긴 인문학 에세이 추천을 통해 우리의 하루를 잇다

마음에 남은 싱그러움의 색채, 이성&감성을 잇는
서른두 번째 에세이 주제

‘초록색 (Green)’

초록색(친환경)에도 공짜 점심은 없다

ISTJ

시사경제 전문 작가 박세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초록색’은 단순히 하나의 색이 아니라 일종의 메시지가 되었다. 제품 포장에 초록색이 들어가면 ‘친환경’이라는 인상을 주고, 기업은 초록색을 앞에 내세우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그 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한 가지 질문은 남는다. 과연 이 ‘초록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한 선택일까.


불과 몇 년 전, 이른바 요소수 대란을 기억하는가. 당시 한국은 전 세계를 상대로 물량 확보에 나섰다. 비행기로 실어 나르는 것은 물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쇄했던 공장을 다시 짓겠다는 정책까지 등장했다. 디젤 화물차 수십만 대가 멈춰 설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었다. 다행히 유야무야 마무리가 됐지만, 이 사태의 출발점은 뜻밖에도 중국의 친환경 정책이었다. 중국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석탄 사용을 억제했고, 그 결과 요소수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이 감소했다. 한 나라의 배출 감소가 곧바로 다른 나라의 공급 충격으로 이어진 셈이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부족해진 요소수를 메우기 위해 더 먼 거리에서, 더 비싼 방식으로, 더 비효율적인 생산과 운송이 이루어졌다. 비행기를 띄우고, 설비를 급하게 늘리고, 공급망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한 에너지와 비용까지 고려하면, 과연 온실가스의 총배출이 줄었는지는 쉽게 단정하기 어렵다. 온실가스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이동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현장은 더 빠르게 반응했다. 요소수를 구하지 못한 일부 화물차들은 아예 장치를 무력화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이걸 ‘정관수술’이라고 불렀다. 이 조작을 하면 차량은 계속 운행할 수 있지만, 배출가스를 정화하는 기능은 사실상 사라진다. 친환경 규제가 오히려 더 많은 오염을 유도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규제가 강화될수록 오히려 규제를 우회하려는 유인이 커지는, 익숙한 장면이다. 이 사건이 드러낸 것은 단순한 공급망 문제가 아니다. 소비는 그대로 둔 채 생산만 억제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수요가 유지되는 한 공급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더 비싸고, 더 멀고, 더 비효율적인 형태로 바뀔 뿐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불편한 사실이 드러난다. 우리는 어떤 선택이 ‘옳다’고 믿는 순간, 그 비용을 충분히 따지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세계화는 효율을 중심으로 작동해 왔다. 가장 싸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곳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고, 그것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방식이었다. 그 과정에서 환경은 분명 희생되었다. 값싼 제품을 위해 석탄을 태웠고, 폐수는 충분히 처리되지 않은 채 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오염의 대가는 대개 생산지에 남았다. 그러나 동시에 빈곤은 줄어들었고 경제는 성장했다. 지금의 선진국들은 바로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랬던 선진국들이 방향을 바꾸려 한다. 문제는 그 전환을 마치 아무런 대가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는 것이다. 마치 ‘초록색’으로 바꾸기만 하면 비용과 충돌이 사라질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탄소를 줄이는 만큼 비용은 올라가고, 그 부담은 결국 누군가에게 돌아간다. 기업일 수도 있고, 소비자일 수도 있으며, 노동자나 개발도상국일 수도 있다. 더 높은 비용, 사라지는 일자리, 감당하기 어려운 전환 부담은 결코 공평하게 나뉘지 않는다. 자본과 기술을 가진 쪽은 적응하지만, 그렇지 못한 쪽은 충격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결국 분배의 문제다. 이쯤에서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말하는 이 ‘초록색’은 과연 누구의 비용 위에 서 있는가. 깨끗한 공기를 원한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소비를 줄이거나, 비용을 감수하거나, 아니면 그 부담을 나눌 방법을 설계해야 한다. 그 어느 것도 피할 수 없다. 공짜 점심은 없다. ‘초록색’도 예외가 아니다.



결국, 초록

ESFP

라디오/콘서트 전문 작가 장문경


반 층만 올라가면 옥상이 있다는 것. 그것은 우리 집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6층 건물 꼭대기. 주변에는 이만한 높이의 건물이 없어 사방이 탁 트인 그곳에서는 근방의 동네가 한눈에 보인다. 왼쪽으로는 여의도가 (63빌딩 옆면도 1센티미터 정도) 보이고, 정면으로는 월드컵 대교와 함께 한강이 약 2센티미터 정도 펼쳐지고, 맑은 날엔 오른쪽 뒤편으로 저 멀리 북한산 능선까지 볼 수 있다.
사실 가장 많이 보이는 건 고만고만한 건물들과, 그 꼭대기에 똑같은 방수 페인트로 칠해진 초록색 옥상들이다. 하나같이 칙칙하고 심지어 군데군데 벗겨진 그 초록색 옥상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이런 생각이 든다. ‘아니, 왜 방수 페인트는 다 초록색인 거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오랫동안 ‘초록색’을 좋아한다고 굳게 믿어온 사람이다. ‘너는 무슨 색 좋아해?’ 그 뜬금없는 질문을 처음 들었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랬다. 어떤 질문의 답은 대답하는 순간 정해지곤 한다. 그 질문을 받았던 그때의 나는 그냥 초록색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어쩐지 명랑해 보이는 초록색이 나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했다. 그 이후로 누가 물어보면 대답은 늘 같았다. ‘초록색이요.’


그렇게 오랜 세월을 별생각 없이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나는 어쩌다가 초록색을 좋아하게 되었나. 나는 정말 초록색을 좋아하는 것인가.’ 심각하게 의구심을 갖게 되는 일을 마주하게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엄마 김복희 여사의 취향대로 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시작된 일이다.
처음 마주한 시험대는 벽지였다. 세 권이나 되는 두꺼운 샘플 북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신중하게 벽지를 고르던 엄마는 “난 이게 마음에 든다”며 세 가지 샘플을 가리켰다. 하나는 짙은 카키색, 하나는 조금 밝은 쑥색, 그리고 하나는 밝은 초록과 어두운 연두 사이의 모호한 색이었다.
“지금 이걸로 온 집안을 다 하겠다고?”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으로 묻자, 엄마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대답했다.
“왜? 예쁘잖아. 차분하니 고상하고.”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난생처음 ‘이케아’에 가본 엄마는 마치 놀이공원에 온 아이처럼 설렌 표정으로 쇼룸을 돌고, 돌고, 또 돌았다. (집 단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나는 엄마와 함께 이케아를 무려 여섯 번이나 가야 했다!) 그 넓디넓은 곳에서 엄마가 골라낸 것들은 소파부터 소소한 욕실 바구니까지, 죄다 ‘초록색’ 계열이었다.
“엄마, 제발 그만~!!!”
나는 어느새 집안의 초록화를 저지하는 ‘초록색 말리미’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침대만큼은 다른 가구점에서 직접 고르겠다던 엄마가 들뜬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나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침대를 발견했어. 비싸긴 한데 너무 예뻐. 나 이거 할 거야.”
며칠 뒤, 정말 안방만 한 커다란 침대가 도착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프레임부터 머리맡의 헤드까지, 모든 것이 초록색으로 뒤덮인 ‘완벽한 초록색 침대’였다. 세상에, 대체 이런 건 어디서 구한 거지?


이쯤 되니 나는 내가 초록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졌다. 그래, 수십 년간 반복해 온 대답이 사실은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지독한 유전자 때문이었는지도 몰라. 나는 질긴 인연을 끊어내듯 눈을 감고, 내가 좋아할 만한 다른 색들을 하나씩 소환해 보았다.
‘노랑? 노랑도 명랑하지. 근데 좀 가벼워. 주황? 아니야, 좀 칙칙해. 분홍? 예쁘긴 한데 금방 질릴 것 같고. 파랑? 그래, 나 파랑도 좋아하잖아…… 아니야, 파랑은 좀 우울해. 그럼 우울한 파랑에 명랑한 노랑을 섞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결국…… 초록이잖아!’


정말 같은 색을 좋아하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런 걸 연구한 학자도 있을까?) 챗GPT는 내 사주에 ‘목(木)’이 없으니 초록을 가까이하라던데, 어쩌면 내 본능이 이미 그 처방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건, 초록색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코로 크게 숨을 한 번 들이마시게 된다. 그리고 그 깊은 숨결 사이로 이맘때 듣기 좋은 노래들이 함께 일렁인다.


이른 아침,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연둣빛 잎사귀들을 발견하며 듣는 노래는 페퍼톤스의 <공원여행>이다. 가사처럼 ‘하낫! 둘! 셋! 넷! 씩씩하게’ 걷다 보면, 나라는 사람도 조금은 씩씩해지는 기분이다. ‘눈여겨둔 볕에 눕기 좋은’ 따끈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엔, ‘휘파람 부는 오월 하늘’을 상상하며 잔나비의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을 듣는다. 정말 눈앞에서 초록색들이 나풀나풀 춤추는 것만 같다. 그다음 노래로는 고찬용의 <무지개 나비>가 제격이다. 리듬을 타고 멜로디를 작게 따라 부르며 정체불명의 춤을 추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행복이 별건가 싶다.


도무지 부정할 수 없다. 나는 초록색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다 못해 사랑한다. 한껏 물을 머금은, 싱싱하고 눈부신 초록을 발견하고, 보고, 느끼는 그 모든 일이 마냥 좋다. 그 빛깔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 내 표정에도 짐짓 생기가 돈다. 그러니 앞으로 몇 달간은 생기 있게 행복할 예정이다. 때는 바야흐로 초록의 계절. 봄은 깊어지고, 초록은 점점 빼곡하게 짙어질 테니 말이다.



장문경
글 / 장문경

방송작가

  • 방송
    MBC 뮤직 <루시드폴의 리모콘>,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 등
  • 저서
    『사랑이 음악에게 말했다』
박세훈
글 / 박세훈

방송작가

  • 방송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삼프로TV <언더스탠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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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조정을 통해
장기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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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상담소 033-641-2765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95-3 (옥천오거리 인근 옥천빌딩 3층)
광명상담소 02-2066-8539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84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지하1층)
안동출장상담 054-851-6046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청 민원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생계형 신용회복지원제도
영세자영업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

  •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업자 중 연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자로서 생계비를 제외한 월평균 순소득이 채무원금을 분할상환하기 위한 변제액에 미달하는 자
  • 소득세법상 과세미달자 중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인 자 또는 월평균 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자
  • 사업자등록증 미개설, 휴업, 폐업 등으로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닌 실질 영세자영업자로서 신원이 확실한 제3자의 확인 또는 증명자료를 제출하여 실질적인 영업사실이 인정되는 자
  • 퇴폐, 향락 등 사회 통념상 불건전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자
지원내용
  • 6개월 단위로 최장 1년 동안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채무원금 분할 상환
  • 채무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상환 유예기간 중에는 소정의 금리(연 5%)를 납부하고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미취업 청년층

2004년 12월 31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다음의 기준에 해당하는 채무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중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용불량자 등록 당시 미성년자(만 19세 이하)였고 신청일 현재 학생이거나 실업상태인 자
  • 2004년 12월 31일 현재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로서 신청일 현재 병역법에 의한 의무 군복무 중이거나 6개월 내 입대 예정인 자. 신청일 현재 전역자의 경우 상기 1항의 기준을 적용
  • 2004년 12월 31일 현재 부모의 금융채무 등에 보증을 하였으나, 부모가 상환능력이 없어 보증채무 이행부담을 지고 있는 자
지원내용
  •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8년 동안 분할상환
  • 상환 유예기간은 매 6개월마다 본인의 연장신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심사하여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
  • 군복무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예기간 연장신청 없이 전역 시점까지 유예하고, 전역 후에는 취업 시까지 6개월 단위로 최장 2년까지 채무상환을 유예
  • 상환 유예기간 중의 발생이자 및 채무원금 상환기간 중의 이자는 채무원금을 분할상환기간 내 전액 상환하는 경우 면제 가능
신청기간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4년 12월 31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된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방문하여 채무조정을 신청
    - 신청시기는 약 1개월 후(2005년 4월 말경)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
  • 신용불량정보에 등록되지 않은 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
    - 2005년 4월 1일부터 신청접수업무 개시
지원내용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된 채무 원금을 최장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벗어날 때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한 후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채무원금을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
신용관리교육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및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신청인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
신청기간

신용회복위원회 : 2005년 4월 1일부터 6개월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지원 대상자

2005년 3월 23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지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로써,

  • 기준일: 2005년 3월 23일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요건 갖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하 '기초수급자'라 함)
  • 은행, 여신전문회사(카드사, 할부금융사), 상호저축은행, 농협(단위조합 포함), 수협(단위조합 포함),보험회사(보증보험 포함), 새마을금고,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증권금융회사, 중개회사, 자산관리공사, 유동화전문회사 등 기초수급자의 신용회복지원 및 대출채권 양도, 양수를 채권금융기관 협약에 가입된 채권금융기관에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자
  •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2005년 4월 28일 개정시행이전 규약기준)에서 규정하는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
신용회복지원 내용
원금 상환유예
  • 신청 채무자가 기초수급자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 원금 상환 유예
  •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최장 10년 내에서 무이자 분할 상환
이자의 면제
  • 양도일까지 발생한 이자, 연체이자와 양도일 이후 발생한 이자는 면제
  • 자격 상실에 따라 원금 채무를 장기 분할상환하는 경우에도 이자 미부과
상담소 위치안내
상담소 위치안내
지부명 전화번호 지부정보 (주소/위치 안내)
역삼본관 02-1588-357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4
부산지사 051-860-8000 부산광역시 연구 거제3동 581-1
광주지사 062-231-300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83
대전지사 042-601-5163 대전광역시 둔산동 1264
대구지사 053-760-5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
인천지사 032-509-15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02-1
전주지사 063-230-170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0-11
창원지사 055-269-8071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94-3
강릉지사 033-640-3434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39
청주지사 043-279-24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235-14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법원의 개인채무자 회생제도 및 파산제도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용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원의 개인채무자회생 제도 또는 파산제도를 이용하세요.
개인채무자회생제도는 2004년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파산제도는 이미 시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채무자회생제도
빚이 15억원(담보채권 10억원, 무담보채권 5억원 이내)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법원 규칙으로 정한 금액 이하의 빚이 있는 급여소득자 또는 영업소득자는 모든 빚(사채 포함)에 대해서 신용불량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8년 이내의 상환기간으로 채무자가 정한 상환계획(요건: 채무자가 상환할 금액이 채무자 보유재산을 현재 처분해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보다 많을 것)을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의 인가를 받아 확정되고 채무자가 상환계획대로 상환하게 되면 나머지 빚은 탕감됩니다.
파산제도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파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파산선고를 받게 되며 채무자의 총재산을 모든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파산선고 뒤 채무자는 법원에 더 이상 채무를 갚지 않도록 허가해 달라는 면책신청을 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아 결정이 되면 조세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산선고와 면책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신청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신청 여부를 정하여야 합니다.
파산선고 후 면책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워집니다.
개인파산 사실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신용정보집중기관 등에 상당기간 보관됨에 따라 향후 신용카드 발급, 대출신청 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업무 처리절차 안내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행위는 채무자 앞으로 채권추심 수임사실 통지 이후,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채권추심 업무진행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 3705-4013, 4017) 및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채무변제촉구문' 등의 우편물을 발송하여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고, 채무변제 불이행시 불이익(연체정보 등록에 따른 금융거래 제한 등)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과 별도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채무상환을 요구하게 되며, 채무 불이행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됩니다.
  •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채무상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귀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방문추심’에 관한 사전 안내를 한 후 채무상환 요구나 소재파악 또는 재산조사 등을 위해 자택이나 근무지, 기타 소재지에 대한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상당기간 채무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편물이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한 채무금액 강제회수에 관한 법적조치(가압류신청, 지급명령신청, 강제경매신청 등) 예고통보를 할 수 있으며, 이에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으로부터 집행권원을 부여받아 강제집행을 통한 채권 회수를 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채권자 또는 채권자협의회에 의하여 법원에 재산관계명시 신청이나 채무불이행등록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교보생명보험(주)는 연체안내 및 채권추심업무를 '에이앤디신용정보(주)'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사실이 발생할 경우 에이앤디신용정보(주) CS팀 (전화번호: 02-3705-4013, 4017)으로 연락주시면 적극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추심자의 신분이 의심스러울 경우
  • 채권추심자가 방문, 전화 등으로 처음 접촉해 올 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표(사원증 또는 신용정보업종사원증)를 제시토록 요구하고, 이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사진 미부착·훼손 등 신원이 의심스러운 경우 소속회사나 신용정보협회*에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채권추심자가 검찰·법원 등 사법당국을 사칭하거나 법무사, 법원집행관, 법원집행관대리 등의 사실과 다른 직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시) 채권추심자가 법률담당관, 법원집행관, 소송대리인 등으로 허위 기재한 명함을 사용하거나 이들 명의로 독촉장을 발송
추심채권이 추심제한요건에 해당할 경우
  • 본인의 채무가 추심제한요건*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고 추심제한 대상인 경우 채권추심자에게 서면으로 추심중단을 요청(전화로 요청 시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채무부존재 소송이 제기된 채권에 대해 채권추심
채권추심 제한대상이란?
  • 판결 등에 따라 권원이 인정되지 않은 민사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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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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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회생절차개시 또는 파산·회생에 따라 면책된 경우
  • 중증환자 등으로 사회적 생활부조를 요하는 경우
  • 채무자 사망 후 상속인이 상속포기하거나 한정승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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